[더코리아-전남 완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8청정완도가을빛여행」을 10월 19일(금)부터 10월 21일(일)까지 3일간 완도해변공원, 다도해일출공원(가을국화), 완도수목원(가을숲음악회), 청산도(가을빛여행)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2018청정완도가을빛여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목) 15시에 군청 상황실에서 추진위원회 임원을 구성하고 행사 운영에 관한 안건을 심의했다.

「2018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동교(완도군번영회장), 부위원장 정혜덕(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감사에 이문교(전남 문화관광해설사협회 완도지회장), 사무국장에 김찬호(완도군청년연합회장)으로 구성했다.

추진위원회 구성과 함께 올해 가을빛여행 행사는 10월 19일(금)부터 10월 21일(일)까지 3일간 완도해변공원을 중심으로 다도해일출공원 가을 국화 전시, 완도수목원 가을숲음악회, 청산도 가을빛여행 총 4가지 테마로 행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청정완도가을빛여행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다 더욱 색다른 콘텐츠를 구성하여 완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