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주의를 요청하였다.
논‧밭두렁이나 비닐, 쓰레기 등을 무단으로 태우는 것은 불법이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을 제외하고 시‧군 산림부서의 허가를 받은 후 소각하거나 폐기물 관리법에 맞게 처리 하여야 한다.
폐기물 처리 요령으로, 폐비닐 등은 마을별 영농 폐기물 집하장 집적 후 일괄 처리해야 하며, 농부산물은 쓰레기 봉투 및 가연성 마대에 담아 배출 하여야한다.
전라남도 화재예방 조례에 따르면 사전 신고를 하지 않고 논과 밭 주변 지역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하여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자에게는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 불법 소각을 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마다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 소실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행처럼 행해지는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 방지 효과가 미미하고 산불로 확대되기 쉬우니 금하고,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신고하여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이달 30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 10종(심폐소생술, 자전거·킥보드 안전사고, 교통사고 등) 내용이 담긴 그림으로 작품규격은 4절 크기(가로 39.4cm x 세로 54.5cm), 1인 1작품 한 해 공모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소방서장 상장 총 5점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여할 계획이며 이중 최우...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찾아가는 기억력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력검사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복지관 등 생활터에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억력, 지남력 등 19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질문지를 이용해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치매 인식 개선, 예방 수칙 등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치매관리 교육도 이뤄진다. 기억력 검사 후 ...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17일 07시 22분경 여수 화치동 1203 농로에서 물이 가득차 차가 멈춰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대상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17일 07시 22분경 여수시 화치동에 밀물시간 물에 잠기는 농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진행하여 농로 한가운데 고립된 상황을 신고 받고, 119구조대에서 건식잠수복 착용 후 요구조자 3명을 안전하게 안전지역으로 구조완료하였다. 여수119구조대 (소방위 채영섭)는“운전시 물이 많이 고여있거나 조수간...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오는 19일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아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진행되는 왕궁리유적에서 특별 홍보를 펼친다. 이번 홍보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물, 음료 등을 마신 후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이다. 익산시는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 개막과 함께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16일 여수종합복지관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소방공무원과 여수시종합복지관등 장비2대와 인원153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내용은▲재난발생 초기119신고 및 인명구조훈련▲자체소방시설 사용능력 및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훈련▲합동훈련을 통한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체소방시설 사용능력 및 자위소방대 초기진화,인명구조훈...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유천 생태공원에서 '숲속 재활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숲속 재활치유 프로그램은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신체 활력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 걷기, 음악 치유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 활력을 도모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다문화 이주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18일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에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센터는 다문화 이주민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무부 익산출입국센터,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외국인력팀, 익산시가족센터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한국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내·외국인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다문화적 통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처 및 기관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 만덕동(동장 문우환) 새마을부녀회원, 엑스포힐스테이트 1단지 부녀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덕대천 일원 아름다운 산책길 조성에 힘을 모았다. 만덕동 덕대천은 봄에는 수 십 그루의 벚나무가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연결돼 많은 시민이 산책과 운동을 하는 장소다. 이에 만덕동은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금계국 꽃씨를 지원 받아 덕대천 주변에 꽃씨를 뿌렸으며, 오는 9월쯤 덕대천 주변이 노란빛으로 물들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부녀회 회...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시민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담아 지역사회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시민기록활동가'를 육성한다. 시는 18일 익산의 역사, 문화, 기록 등에 관심 있는 시민 수강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 '공간으로 기록하는 당신의 익산'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은 청년 자원봉사자인 라르고 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문이화 마백연구소 교수가 '기록문화유산의 가치와 민간기록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
[더코리아-전남 여수]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은(대표 신상현)은 지난 11일 여수전남병원에서 광림동 저소득 주민 70여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이 2023~2024년도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 광림동 및 원도심 4개동과 협약을 맺고 50~64세 주민 430명이 접종 지원을 받게 된다. 여수전남병원은 접종을 위한 별도의 인력과 공간을 제공하며 지난 11일 광림동 주민 70여명...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사회서비스 취약지역의 주거 및 복지 지원을 위해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8일 동산초등학교 앞 주민공유공간 '새꿈동'의 개소식을 갖고 동산동 지역복지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익산시의회 의원, 동산복지관 관계자, 협약기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 지역 등 사회서비스 취약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익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농경지, 주택 침수, 가축 폐사 등 2만 6,600건, 129억 원의 사유 시설 피해, 하천·수리 시설·도로·산사태 등 56개소 90억 원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공공시설 피해 재해복구사업 56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283억 원을 투입해 현재 56개소 중 24개소를 준공했다. 공사 중인 사업은 28개소...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섬 체험 프로그램 ‘섬 배울 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섬 배울 학교’는 연륙교가 없는 여수의 작은 섬에 대한 문화, 역사 등 섬 마을 고유의 특성을 배우는 현장답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개도 △대두라도 △사도 △여자도 △횡간도 5개 섬에서 상․하반기 각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섬 배울 학교는 4월~5월까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선착순 모집을 통해 총 125명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국가 예산 1조 원 시대를 연데 힘입어 2025년 국가 예산 목표를 1조 300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익산시 국가 예산 확보 실적은 △2021년 8,042억 원 △2022년 9,068억 원 △2023년 9,708억 원에 이어 올해 1조 103억 원까지 꾸준한 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하지만 시는 정부의 계속되는 긴축 재정 기조와 고물가 경제 상황 등 대내외적인 요...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7일 40번째 오순도순 어르신 보금자리로 지정된 돌산읍 군내중앙경로당에서 현판식과 합동생신잔치를 열었다. ‘오손도손 보금자리’는 시가 핵가족화 및 고령화에 따른 고독사 등 홀몸 어르신의 사회문제 해소를 위해 마을 경로당 등에 지정한다. 지정 시설에는 냉·난방비, 보험료, 공과금, 주·부식비 등이 지원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서로 의지하고 지내고 있어 타지 거주 자녀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돌산 9,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