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2020년 09월 18일(금)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복지재단에 기탁하였고, 수해피해 지역인 다압면에 전달이 되어 수해복구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최연철 부사장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이어 많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수해피해를 복구하는데 사용이 되었으면 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피해복구가 하루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광양시민의 어려운 상황일 때 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 차민식 사장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사용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는 복지재단을 통해 성금 2억 7천8백4십만 원과 상품권, 생필품 등 물품을 2천 8백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여 이웃사랑실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