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스포츠] 홈런만 치는게 아니다. 선구안도 무섭다.KIA 타이거즈 변우혁(23)은 개막 이후 2경기에 출전했다. 1일 SSG 랜더스와 개막전(인천)은 벤치를 지켰다. 좌투수 김광현이 나섰는데 황대인이 1루수로 나섰고, 지명타자는 최형우였다. 김종국 감독은 변우혁을 1루수 또는 지명타자, 아니면 벤치 출발로 정한 모양이었다. 대타 기회도 없이 온전히 쉬었다.2일 경기에서 변화를 주었다. 커크 맥카티가 올라오자 변우혁을 1루수로 내세웠다. 황대인이 지명타자로 나섰고, 최형우가 벤치에 머물렀다. 변우혁에게는 이적 첫 경기...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좌타 유망주 김석환(23)이 퓨처스 팀으로 내려갔다.개막 엔트리에 승선했으나 예고된 퓨처스행이었다. 선발투수들이 등판하는 날 등록하면 엔트리 한 자리를 비어주어야 한다. 김종국 감독은 선발 양현종을 5일 등록하면서 김석환을 말소했다. 김석환은 비로 노게임이 된 4일 경기를 포함해 개막 이후 3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선후배들의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봐야만했다.작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시범경기 3할1푼, 2홈런, 10타점을 앞세워 개막전 좌익수 겸 7번타자로 출전했다. 한 달동안 꾸준히 기회...
"다음주에 나온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슈퍼 루키 윤영철(19)의 데뷔 등판이 늦어진다. 오는 1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돔 경기이다. 윤영철은 선배 임기영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5선발 투수로 낙점을 받았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숀 앤더슨, 이의리, 아도니스 메디나, 양현종, 윤영철로 등판순서를 정했다.원래라면 6일 수원 KT전이 윤영철의 데뷔등판이었다. 그런데 4~6일까지 KT와 3연전이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메디나는 4일 경기, 양현종이 6일 경기에 등판했으나 도중 취소됐다. 5일 경기는 아예 열리지도 않았다...
"내보내주셔서 감사하다".[더코리아-스포츠] 자신을 기용해준 사령탑에 대한 진심이 담긴 감사였다. KIA 타이거즈 고종욱의 보직은 딱 정해져 있다. 찬스에서 타점이 절실할 때 나서는 대타 신분이다. 어쩌다 한 번 나간다. 타격 컨디션이 들쑥날쑥하지만 반드시 쳐야하는 상황이다.지난 8일 두산과의 광주경기에서 그런 기회가 왔다. KIA는 6-4로 앞선 9회초 마무리 정해영이 김재환에게 투런홈런을 맞고 허무하게 동점을 허용했다. 분위기가 두산으로 넘어갔다. 9회말 공격. 1사후 소크라테스 안타, 최형우와 류지혁이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2023 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올 시즌 팬북은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을 담은 화보집 형태로 구성되었다.표지는 호랑이의 앞모습과 옆모습을 겹친 이미지로 용맹함을 표현했으며, 2023 캐치프레이즈인 ‘압도하라_Always KIA TIGERS’를 함께 부각시켰다.올해 팬북은 구단 공식 상품 매장인 KIA 타이거즈 팀스토어에서 1만원에 판매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내 매장에서는 홈 개막전인 7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매장에서는 이번 달 11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온라...
[더코리아-광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에서 KIA 김종국 감독과 두산 이승엽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에서 KIA 김종국 감독과 두산 이승엽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
국방부는 2023년 정규시즌 LG트윈스 홈 개막전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1진으로 파견됐던 특전사와 의무사 장병들이 프로야구 시구·시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트윈스 홈 개막전은 4월 7일(금) 18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 재난신속대응부대 지역대장 서석관 소령이 시구를,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장 김동훈 중령이 시타를 진행한다. 시구자인 서석관 소령은 남수단재건지원단 해외파병 경험과 현 소속부...
[더코리아-스포츠] 홈런만 치는게 아니다. 선구안도 무섭다.KIA 타이거즈 변우혁(23)은 개막 이후 2경기에 출전했다. 1일 SSG 랜더스와 개막전(인천)은 벤치를 지켰다. 좌투수 김광현이 나섰는데 황대인이 1루수로 나섰고, 지명타자는 최형우였다. 김종국 감독은 변우혁을 1루수 또는 지명타자, 아니면 벤치 출발로 정한 모양이었다. 대타 기회도 없이 온전히 쉬었다.2일 경기에서 변화를 주었다. 커크 맥카티가 올라오자 변우혁을 1루수로 내세웠다. 황대인이 지명타자로 나섰고, 최형우가 벤치에 머물렀다. 변우혁에게는 이적 첫 경기...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6일(목)오후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LG트윈스와 경기에 보이그룹‘골든차일드’멤버 홍주찬과 김동현을 시구,시타자로 선정했다.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이장준, TAG,배승민,봉재현,김지범,김동현,홍주찬,최보민으로 구성된10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2017년8월데뷔했다. 4월세 번째 일본 싱글‘인비저블 크레용(Invisible Crayon)’으로 열도 공략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김동현은5월13일부터 쇼뮤지컬‘드림하이’에서 어린시절 송삼동 역으로 무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