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향후 100일간이다. 지난 22일 장 회장은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100일 동안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힌 장 회장의 첫 현장 행보다. ...
포스코퓨처엠이25일 유병옥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포스퓨처엠은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사내외이사를 선임하고정관 일부변경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퓨처엠 유병옥 사장은 주총에서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이어 열린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이복실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고 권오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
22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IST)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채용설명회에 취업 준비생들로 가득 차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5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후 5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더코리아-서울 성북]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22일 성북구 구청장실에서 우리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융자 지원은 우리은행에서4년간(2023년~2026년)우리 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특별출연하기로 한 총50억 원 중 올해15억 원을 출연하고,성북구가 보증심사 절차 간소화를 위해1억 원을 출연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을 거쳐200억 원 규모로 융자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융자 협약으로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아 시중 은행에서 경영 자금을 대출받...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2024년 수출상품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홍보물 제작 지원으로 김,모듬 해초,화장품 등 도내 중소기업40개 기업의 수출상품 홍보물 제작 지원으로 약4천만 달러의 수출을 이끌었다.고금리,고물가 등 전 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41.4%상승한 규모다. 전남도와(재)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올해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참여 기업40개 사를 모집한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288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23년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재무현황) 총자산은 ’23년말 287.0조원으로 ’22년말 대비 2.8조원(1.0%) 증가했고, 총수신은 254.9조원으로 ‘22년말 대비 3.5조원(1.4%) 증가했다. 총대출은 188.1조원으로 ’22년말 대비 △13.5조원(△6.7%) 감소했는데, 기업대출(107.4조원)은 ‘22년말 대비 △3.2조원(△2.9%), 가계대출(80.7조원)은 △10.3조원(△11.3%) 감소했다. (자산건전성) ...
[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박형준)는오늘(21일)세계주요도시의금융경쟁력을측정하는대표지수인'국제금융센터지수(GFCI:GlobalFinancialCentresIndex)'평가에서121개국중27위에올랐다고밝혔다. 영국 글로벌 컨설팅그룹 지옌(Z/Yen)사는 전 세계121개 도시를 분석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5차 보고서’를 한국시간 오늘(21일)오후18시(영국시간 오전9시)온라인 웨비나(Web Semina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시의순위는글로벌금융이어려운상황에서도2015년이후기록한최고...
[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반도체 분야 인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반도체 공유대학’의 교육과정에 소재분야 과정과 전문학사 과정을 새롭게 추가한다. ‘반도체 공유대학’은 대학별로 특화된 연구 장비 등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참여 기업 등이 공동 활용해 실습 위주의 반도체 관련 공공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경기대학교, 명지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등 총 3곳을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 공유대학으로 선정해 공유대학 학부생, 취업준비생, 반도체 특성화고재학생,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
[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마케팅이나 역량 강화 교육 등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을 올해 확대 개편하고, 4월 1일까지 참가기업 150개 사를 모집한다.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은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명칭과 내용을 바꾼 것이다. 지원 대상을 50개 사에서 150개 사로 늘렸고, 바우처 서비스를 13개 분야에서 ‘무역보험·보증’을 신설한 14개 분야로 확대했다. 기회 바우처에 포함된 14개 서비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수...
[더코리아-경기] 경기도는 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 농산물브랜드 G마크 매출액이 2021년 9,000억 원, 2022년 9,465억 원에서 지난해 9,791억 원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20년 매출액이 8,434억 원까지 떨어졌지만 2023년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868억 원 대비 99.2%까지 회복됐다. 2023년 기준 경기도내 G마크 경영체는 26개 시군에 337개 업체가 있으며 1,85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G마크의 품목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