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 8월 10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청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창조와 도전정신을 통한 새로운 민선8기 도정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강연은 유튜브 스타 ‘펭수’를 기획‧제작한 이슬예나PD가 강사로 나서 “자이언트 펭TV 기획 및 제작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슬예나PD는 EBS 펭TV&브랜드스튜디오 프로젝트팀 책임PD로 현재 <자이언트 펭TV>,<딩동댕 대학교> 기획 및 제작‧총괄을 맡고 있으며 <딩동댕 유치원>, <모여라 딩동댕>, <생방송 톡!톡!보니하니> 및 웹드라마 <멍냥꽁냥>, 환경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 등을 연출·제작하였고 2020 올해의 PD상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은 펭수를 성공시킨 비결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발상의 전환 등을 담은 내용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앞으로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할 충북 꿈보라를 만들겠다“며 ”민선8기 새로운 충북 건설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