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시설관리공단(비슬산유스호스텔)과 중앙119구조본부가 국가재난안전을 위한 교육·훈련에 상호 협력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5일 공단이 운영하는 유가읍 소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비슬산유스호스텔에서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상호적 이익 증대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본 협약식을 위해 김정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조인재 중앙119구조본부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119구조본부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공단은 국가재난안전을 위한 교육·훈련에 수반되는 공단의 시설을 지원하는 등 상호 간 효율적인 업무 협력에 박차를 가하기로 협약하였다.

김정화 이사장은“최근 사회적 이슈인 다중밀집시설 화재 등과 같은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된다.”며“중앙119구조본부와 협업하여 시설 이용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