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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소재기술개발 2,511억원 지원

기사입력 2023.01.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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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자립과 미래기술 확보에 앞장
    용융염원자로용 고온 내부식 구조소재 등 미래기술연구실(7개) 과제 공모
    극자외선 감광 패터닝 기술 등 국가핵심소재연구단(2개) 과제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1월 25일(수) 2023년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을 공고하였다.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은 나노기술과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 과기정통부 대표 연구개발사업이다. 미래 신시장‧신산업 창출 및 주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세계 수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연구기반 확충 및 우수성과의 사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오염입자 저감 내플라즈마 소재 기술 개발 ⇨ ㈜세미콤/(주)코미코 등 기술료 13억원(22년)

    ????반도체 극자외선 펠리클 소재 개발 ⇨ 지(G)사 기술이전 5억원

    ????육방정계질화붕소 단결정 합성기술 개발 ⇨ 나노물질 신구조 개발(Nature(IF=69.504) 논문)

     

    올해는 전년 2,363억 원에서 약 6.3% 증액된 총 2,511억 원이 나노‧ 소재기술개발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에는 국가전략기술을 뒷받침하는 나노‧미래소재 핵심기술 및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점 투자하여 미래기술연구실 7개, 국가핵심소재연구단 2개 등 총 9개 신규과제를 추진한다.

     

    미래기술연구실은 미래 소‧부‧장을 선점할 수 있는 국가전략기술 확보와 신시장‧신산업 창출을 위한 창의적‧도전적 연구(건강100세, 신IoT 등)를 지원한다. 2023년에는 “용융염원자로용 고온 내부식 구조소재”, “나노메쉬 기반 착용가능감지기”, “고안전성/저비용 이차전지 원천기술 개발” 등 미래먹거리 원천기술 개발에 필요한 신규과제(7개, 전략형‧선도형‧경쟁형)를 모집하여 총 80개 연구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은 5년 내 주력산업 분야 소‧부‧장 핵심품목의 기술자립을 목표로, 산‧학‧연 협업(기업 필수 참여)을 통해 완성도 높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자 한다. 2023년에는 “극자외선(EUV) 감광 패터닝 기술 개발(반도체)”과 “이차전지용 금속/수지 복합시트 개발(이차전지)” 관련 소재 연구단을 추가 모집(2개, 플랫폼형)하여 총 67개 연구단을 지원한다.

     

    미래기술연구실

    국가핵심소재연구단

    7개 과제

    용융염원자로용 고온 내부식 구조소재 개발

    나노 메쉬 기반 착용가능 감지기기술개발

    고안전성/저비용 이차전지 원천기술 개발 등

    2개 과제

    극자외선(EUV) 감광 패터닝 기술 개발(반도체)

    이차전지용 금속/수지 복합시트 개발(이차전지)


    과기정통부 구혁채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미래성장과 기술주권 확보를 위한 국가전략기술의 핵심인 나노 및 미래소재기술개발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원 과제에 대한 다양한 성과관리 노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소‧부‧장 국산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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