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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진주공공하수처리장 점검

기사입력 2023.01.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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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로 수질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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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진주] 조규일 진주시장은 20일 진주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주시에는 하수관로 1616km와 하수맨홀 3만1000여개, 맨홀·중계펌프장 122개소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진주·문산·사봉·대곡·진성처리장이 있으며, 소규모 마을공공처리장으로 일반성면 남산마을 등 3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주공공하수처리장 19만 톤을 포함하여 하루 총 20만5000톤의 생활하수를 적정처리하고 있어 공공수역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하수처리장의 안정화를 통한 방류수질 개선을 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문제점 해소와 위해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주요 추진사업으로 ‘하수처리 안정화 및 방류수질 개선’, ‘방류 펌프동 내진보강’, ‘전기실 화재 감시설비 설치’, ‘1차 침전지 스컴스키머 교체’, ‘중계펌프장 악취저감시설 설치’, ‘마을단위 하수처리장 증설 및 노후하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이날 점검을 마친 조규일 시장은 “하수처리시설물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와 시설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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