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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청소년 관련 동아리‧기관 모집 … 활동 보조금 지원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가 ‘토요체험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아리나 기관의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매년 시행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청소년들이 이끄는 주말 동아리 또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사회기관이다. 동아리는 구성원 10명 이상과 연 10회 이상의 활동, 기관은 총 회원수 50명 이상과 연 12회 이상의 활동 등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 지원 신청서, 동아리․기관 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31일까지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하고 3월 중 그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계획서에 따라 활동하며 동아리는 최대 150만원, 기관은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자격 요건,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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