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남 합천] 합천소방서(서장 이병근)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합천군 드림스타트 대상가구에게 150만원 상당의 설명절 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합천소방서 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합천군 드림스타트 대상 15가구를 선정해 쌀, 라면, 휴지 등 1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합천소방서는 2020년 연말부터 드림스타트 가정에 다양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꾸준히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경제적 후원을 하고 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매년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나눠주시는 합천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목포시의회 최원석 의원, 제387회 임시회에서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연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및 대책마련을 위한 시정질문 펼쳐
- 2목포시의회 박수경 의원 대표발의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목포시 청소년수련원」운영조례 위탁기간, 관리운영 능력평가 명시한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 3여수 LG화학 화성품공장 봉사단, 8년째 봄꽃 심기 봉사
- 4하윤수 교육감 25일 찾아가는 인사제도 설명회 격려
- 5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 증가
- 6권향엽 후보, 22대 국회 최우선 과제 '여순사건'
- 7나주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
- 8목포시 하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사는 어르신 안부 돌봄
- 9부산교육청, 늘봄학교 현장 혼선 없애 내실 있는 운영 도모
- 10전북시민대학 6개 지역 캠퍼스 선정, 배움의 기회 활짝 열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