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부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주헌)는 지난 27일 부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23년 부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초·중·고 입학선물 나눔사업, 가정의달 생필품 꾸러미 나눔사업, 중복맞이 원기회복 보양음식 나눔사업, 추석 명절나기 식재료 나눔사업, 어르신 보행보조기 나눔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나눔사업을 포함한 연간 운영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방향을 정하고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신규 지역특화 사업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잘 운영할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주헌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위원들과 힘을 합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량면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