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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완주지회 용진분회, 신임 임원 선출

기사입력 2023.01.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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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분회장 이종귀 용암경로당장

    용진읍노인회 정기총회.jpg

     

    [더코리아-전북 완주] 대한노인회 완주지회 용진분회(분회장 박종림)가 결산총회를 열고, 1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7일 대한노인회 완주지회 용진분회는 용진분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결산총회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지난 1년간의 감사 보고와 결산 보고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고, 2023년을 이끌어갈 신임 분회장과 임원들을 선출했다.

     

    신임 분회장에는 용암경로당의 이종귀 당장이 선출되었고, 총무에는 계상경로당의 소봉영 당장이 선출됐다. 또한 용교경로당의 이수구 당장과 가목경로당의 박생수 당장이 감사로 재선임됐다.

     

    8년 동안 용진분회를 이끌어 온 박종림 분회장은 “8년 동안 노인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당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 선출된 이종귀 분회장님이 앞으로 용진읍 노인회를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이종귀 분회장은 “지금까지 잘 운영되어 온 용진분회를 각 마을의 경로당장님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며 “1600여명의 회원을 가진 용진분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당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건강 잘 돌보시고 용진분회를 위해 더욱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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