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목포영재교육원(원장 정대성)은 3월20일(월) 18시 30분 목포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 대상자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목포영재교육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목포영재교육원은 지난해 활동 모습,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운영현황 및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했다. 목포 영재교육원은 ▲자연과학초등 4학급(76명) ▲자연과학 중등 2학급(27명) ▲융합중등 1학급(9명) ▲발명초등 2학급(31명)으로 구성·운영된다.

  목포 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영재교육 육성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꿈동아리 활동을 통한 AI․SW 캠프 ▲로켓 및 이동장치 발명 ▲R&E 창의융합발표토론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대성 영재교육원장은 “창의적 과학 기술이 국가의 수준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목포영재교육원은 우리 아이들의 영재성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가정에서도 학생들의 미래사회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목포영재교육원은 3월 28일, 30일에 개강과 함께 인성리더십교육을 우선 실시 하여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역량 배양에도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