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경)는 2일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9명과 직원들이 야음장생포동일대에서 거리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거리환경캠페인은 단순히 거리에 쓰레기만 줍는 것이 아니라 야음장생포동일대 불법투기지역 점검 및 재개발지역 불법투기 신고지역을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함께 점검하며 환경정화활동구역을 재점검 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주민들 스스로가 내집앞을 살피고 솔선수범하여 청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이번 거리환경캠페인에 참여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덕분에 야음장생포동이 보다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