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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도립미술관 탐방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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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용강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도립미술관 탐방 마쳐

전시 작품 관람, ‘포스트자연 & 로랑 그라소’ 강연 진행

11.광양용강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도립미술관 탐방 마쳐-도서관운영과 3.jpg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19일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휴먼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인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의 탐방 과정으로 전남도립미술관을 찾았다.

 

탐방 프로그램은 시민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립미술관의 개관특별기획전 중 ‘로랑 그라소: 미래가 된 역사’ 관람을 시작으로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의 기획 의도와 작품 설명이 이어졌다.

 

관람 후에는 미술관 교육실에서 ‘포스트자연, 그리고 로랑 그라소’ 주제로 경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심귀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자연을 보호해야 할 대상인지 공존해야 할 대상인지’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자연을 바라봐야 할 관점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샀다.

 

탐방에 참여한 참가자는 “추상적인 작품을 설명 없이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데 전시 기획자의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작품들이 돌연변이, 자연재해의 소재로 불길한 느낌을 주는 것 같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겪는 상황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전시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용강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의 강연은 두 차례 더 계획되어 있으며, 다음 강연은 6월 24일 용강도서관 마로극장에서 ‘인류세와 포스트자연, 그리고 여성’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용강도서관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문화편)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오는 7월 7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3차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를 방문하거나 광양용강도서관(☎061-797-386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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