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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함안]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1일 가야읍 도항리 일원에서 시행 중인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321억 원을 투입해 가야 춘곡, 광정에서 검암 함안천 합류부까지 7km 구간에 신음·광정천의 치수 기능 확보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은 “안전한 하천환경과 수생태계 복원으로 군민들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수변환경 제공이 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여름철 수방대책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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