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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취약대상자에게‘수제 딸기잼’지원

기사입력 2022.05.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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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3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취약대상자에게 수제 딸기잼 지원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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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합천] 사회복지법인 해창복지재단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희목)에서는 5월 12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82명에 영양프로그램 “함께하는~ 달콤한 행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제 딸기잼과 식빵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취약계층(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80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돌봄군 102명)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지원하고자 시행했으며,

    지역 딸기농장(대표 김시덕)의 딸기후원과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딸기잼을 정성을 담아 전달했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생전 처음으로 식빵에 딸기잼을 발라 먹었는데 이렇게 달콤한 빵은 처음이다. 정성이 담긴 간식을 만들어 주어서 너무 고맙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희목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심리적으로 위축된 정서를 회복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증진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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