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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 간담회 진행… 사례공유‧보건복지 업무 논의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각 읍면 직원들의 소통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지난 4월 12일부터 한 달간 13개 읍면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군과 읍면 맞춤형복지·주민복지팀이 참석해 보건복지 업무 기능강화 방안 및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상황 점검,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읍면 간 상호교류 및 사례공유, 맞춤형복지 서비스 진행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읍면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연찬의 기회를 갖고 취약 및 위기가정에게 좀 더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순회 간담회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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