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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임실] 청웅면이 지난달 기미만세공원 내 안내 표지석을 설치했다.
표지석은 가로 1.35m, 세로 0.83m, 높이 1.85m 크기로 3․1운동 기념 공간을 안내하며 내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치됐다.
기미만세공원은 김영원․박준승 선생을 필두로 103년 전 1919년 3월 11일 밤 9시 면내 군중 수백여 명을 시작으로 구고리․남산리․석두리․옥전리 등 각 마을을 순회하며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애국만세운동을 기념하여 만든 공원이다.
면 관계자는“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풍요는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공훈과 희생으로 얻어진 소중한 피땀의 결과이다”며“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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