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시립청소년문화의집 6곳과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5월 12일(목) 청소년활동 현장의 역량증진과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월 12일(목)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화정청소년문화의집, 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용봉청소년문화의집,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일곡청소년문화의집 등 6개 시립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기관장, 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서에는 △현장역량증진을 위한 기관운영 컨설팅 및 특성화프로그램 개발 운영지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홍보 및 정보서비스 제공 △청소년 국가정책사업 업무수행 협력 및 지원 △지역 청소년 정책개발을 위한 연계 협력체계 구축 등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시립청소년문화의집 운영협의회 정민기 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지금 6개 시립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보다 활동적이고 협력적인 지역 청소년 활동 지원기관으로 역할을 모색해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질 높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에는 6개의 시립청소년문화의집외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자치구청소년수련관, 자치구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16개의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