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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용연초, 장생포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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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교육청- 용연초, 장생포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남구청과 용연초 6학년 학생들이 함께한 장생포 탐방

5-1 [용연초] 장생포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JPG


[더코리아-울산] 용연초등학교(교장 김신)는 27일 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생포 일대를 탐방하는 활동을 실시하여 장생포의 역사와 자취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프로젝트에 참가한 용연초등학교 6학년 5반 학생들은 장생포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장생포 옛길을 둘러보며 벽화를 감상하고 장생포의 문화와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을 볼 수 있었다.


131갤러리에 도착하여 해양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해양폐기물이 주는 위험성과 심각성을 생각하고, 바다는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게 중요한 환경이라는 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코스인 옛 신진여인숙을 새단장한 공간 아트스테이에서 에코백을 만들고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피아노계단을 따라 아트팩토리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 보기도 하였다.

 

끝으로 고래박물관을 탐방하며 울산의 고래 생태와 포경의 역사를 살펴보고 울산함을 둘러보며 과거 울산의 바다를 지킨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 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난 공간에서 체험을 할 기회가 제한적이었는데, 모처럼 직접 현장에서 울산의 해양 문화를 접하고 환경 및 고장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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