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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중 야구부, ‘22년 소년체전 야구대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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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충장중 야구부, ‘22년 소년체전 야구대회 결승 진출’

★ [사진1] 광주충장중 야구부, ‘22년 소년체전 야구대회 결승 진출’ .jpg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 야구부가 29일 제51회 전국소년체전(야구-16세이하부)에 참가하여 영광스러운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올해 처음 열린 전국대회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포항야구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6~30일 총 5일 동안 진행된다. 각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17개 중학교 야구부 및 클럽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 [사진2] 광주충장중 야구부, ‘22년 소년체전 야구대회 결승 진출’ .jpg

 

충장베이스볼클럽은 16강전에서울산대표팀 울산제일베이스볼클럽을 상대로 14:3으로 크게 승리했고 8강전은 충남대표 공주중을 상대로 접전 끝에 10:8로 승리했다.

 

오늘 열린 준결승전은 6회말까지 4:4로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팽팽하게 진행됐다. 약속의 7회초, 충장베이스볼클럽의 마지막 공격에서 타선이 폭발하면서 인천 대표 동인천중을 9:4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충장베이스볼클럽 나길남 감독은 “강팀으로 평가받는 동인천중을 물리치고 결승에 오르게 돼 너무 기쁘다”며 “결승에 이르기까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준 박우석 코치, 임태준 코치의 열정과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기에 오늘의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멀리서 응원해주시기 위해 찾아주신 오은주 교장선생님과 현장에서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리며 광주대표의 자긍심을 갖고 우승컵을 들고 돌아가겠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밝혔다.

 

광주충장중 오은주 교장은 “멋진 승부로 결승에 진출한 나길남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표해 결승진출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충장중학교는 올해 첫 대회 우승까지 대망의 한 걸음만 남겨놓고 있다. 결승전은 내일 경남대표 원동중과 오전 10시 같은 구장에서 진행된다.

  

★ [사진3] 광주충장중 야구부, ‘22년 소년체전 야구대회 결승 진출’ .jpg

 

한편 광주충장베이스볼클럽은 2018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과 2019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준우승, 2021~22년 지역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서재응, 최희섭과 한국 프로야구를 이끈 이종범, 김기태, 김선진, 박준태, 이호준 등 대 선배들을 배출한 광주 최고의 명문 야구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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