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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잘 버텨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경의와 감사
일상회복·재기·경제활성화의 발판 되길 간절히 소망
합의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되어야
일상회복·재기·경제활성화의 발판 되길 간절히 소망
합의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되어야
[더코리아-광주 서구]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가 29일 오후 발표된 ‘여야 손실보상 추경(추가경정예산안) 합의’ 소식에 대단히 환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지금껏 잘 버텨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며 이날 오후 7시 30분 처리 예정될 추경안이 ‘합의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되어야 하고, 꼼꼼하게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일상회복·재기·경제활성화에 발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골목상권 부활과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김이강 후보는 출연했던 많은 인터뷰에서도 “출마지역인 광주 서구에 다양한 많은 현안이 있지만, 무엇보다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회복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지속 밝혀왔었다.
또, 이번 6.1지방선거 후보 TV토론에서도 민선 7기 때 해당 지역구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인 신용보증재단 특례 보증 공급이 타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는 것에 매우 안타깝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었다.
한편, 최근까지도 여러 차례 다양한 소상공인 단체 및 모임에 지지선언을 받은 김이강 후보는 ‘소상공인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는 기조를 유지한채 선거 막판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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