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관광사업팀이 산림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ESG 가치경영의 일환으로 달성군 소재 지역 복지시설인“효경재가노인”과“효경기억학교”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산林에서 치유드林”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총4회에 걸쳐 매회 10~2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치유요가, 숲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 전기차를 탑승하고 비슬산 숲길을 체험하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코로나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산림에서 치유하는 등 취약계층에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강순환 이사장은“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