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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500억 규모 펀드 조성해 국내 친환경에너지 개발 사업 확대한화솔루션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 확대에 나선다. 국내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재생에너지 수요와 최근 공급에 차질이 생긴 데이터센터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의 공동 개발을 위해 ESG 전문 운용사(PEF)인 SKS 크레딧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7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 신동진 부문장, SKS 크레딧 차인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화솔루션과 SKS 크레딧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의 전문성을 살려 역할을 분담하고 공동 투자를 추진한다. 한화솔루션은 국내 대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연계한 친환경 데이터센터와 물류센터 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SKS 크레딧은 SK그룹과 국민연금이 공동 설립한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 위탁운용 경력을 바탕으로 25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해 투자 자금을 조달하고, 최적화된 수익 구조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SKS 크레딧은 SKS Private Equity(PE) 대체투자본부가 독립해 설립한 자회사로 대체투자, ESG 펀드 등에 집중하는 자산운용사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운영 등 각종 복합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은 2022년 5월부터 용인과 안성의 산업단지에 친환경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해왔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한 펀드 자금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인허가 역량과 시너지를 발휘해 급격히 성장하는 국내 친환경 데이터센터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솔루션 신동진 부문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기업들의 RE100 달성과 재생에너지 조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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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치오 얼라이언스 ‘2023 첨단재생의료 기술개발 동향 및 시장 전망’ 보고서 발간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3 첨단재생의료 기술개발 동향 및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되거나 노화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세포, 조직, 장기를 대체하거나 재생시켜서 원래 기능을 회복하는 기술이다. 이전에는 손상된 장기를 고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받아야만 했다면 최근에는 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이종 장기 기술이 발달해 장기 이식을 대체하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국내 정부도 2020년부터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품법을 시행하면서 첨단재생의료 기술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3년까지 총 393억원의 연구 개발 예산을 투자하고, 첨단재생의료 임상시험을 할 수 있는 실시 기관도 총 56곳을 지정했다. 또 첨단재생의료 실시 기관을 의원급까지 확대해 임상시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 장기 이식은 2023년에 본격적으로 시도될 예정이다. 이종 이식 전문 기업 제넨바이오는 2022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돼지 췌도 이식 임상시험의 허가를 받았고, 2023년부터 참가자 모집과 이식 수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췌도 이식은 인슐린 투여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제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근본적 치료법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근 3D 프린팅을 이용한 재생의료도 연구가 활발하다.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기관을 만드는 세포의 특성을 이용해 3차원 환경에서 줄기세포를 키워 필요한 장기를 만들어 환자에게 이식하거나 장기 회복을 돕고 있다. 이는 환자의 세포를 이용하는 만큼 이종 장기 이식보다 안전하다. Global Market Insights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인공 장기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180억달러에 이르며,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8.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공 심장은 2026년까지 약 9.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공 심장 이식이 매우 증가했으며, 줄기세포 및 의료용 3D 프린팅 심장을 사용한 장기 개발의 발전으로 환자들 사이에서 채택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오가노이드를 이용할 경우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할 때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살아 있는 사람에게 시도할 수 없었던 실험까지 할 수 있다. 특히 환자마다 특성을 치료에 반영하기 힘들었던 일괄적인 화학적 항암 요법의 단점을 극복하고, 앞으로 다양한 맞춤의료 분야에서 이용되며 치료의 질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첨단재생의료 산업에서 △줄기세포 △유전자 가위 △바이오 인공 장기 △오가노이드 △생체재료 △의료용 3D 프린팅을 중심으로 시장·기술·정책·관련 기업 등의 사업 동향을 조사 분석해 본서를 출판하게 됐다며, 모쪼록 이번 보고서가 관련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이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소개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고 유망 분야를 발굴해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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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간편식 브랜드 ‘희한한 레시피’ 단독 출시GS25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간편식 브랜드 ‘희한한 레시피’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간편식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월 1일 김희철의 간편식 브랜드 △희한한 레시피 쌍갈비맛바 △희한한 레시피 배째독(치즈맛) △희한한 레시피 배째독(불닭맛) 3종을 출시한다. 희한한 레시피는 김희철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상품의 먹는 재미, 맛, 포장 패키지에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다. 2월 1일에 첫선을 보이는 희한한 레시피 쌍갈비맛바는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고기류를 막대에 꽂고 먹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한 상품이다. 국산 돼지고기 70% 이상 함유한 리얼 고기바 상품으로 간식 겸 혼술 맥주 안주에 적합하며, 가격은 4500원이다. 2월 8일에 출시하는 배째독(치즈맛/불닭맛)은 배를 짼 핫도그의 줄임말 ‘배째독’을 상품명으로, 돈육 90% 이상을 함유한 소시지를 반죽으로 감싸 튀겨낸 핫도그로 각각 체다치즈크림소스/모짜렐라 치즈 또는 불닭 양념을 토핑한 상품이다. 가격은 각 3500원이다. GS25의 간편식 매출을 살펴보면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2022년 하반기가 상반기 대비 약 35% 이상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맛과 비주얼이 남다른 희한한 레시피는 보다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GS25는 지난해 9월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신동의 브랜드 ‘신특한 레시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신특한 레시피 삼겹돌돌김치찜’을 단독 출시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상품 3종 외 추가 카테고리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 유영준 GS25 간편식품 팀장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김희철 님의 이미지와 아이디어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에 정확히 투영된 것 같다”며 “GS25를 찾는 고객분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제공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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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신명품 경쟁력 강화한섬이 신명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스웨덴 여성의류 브랜드 ‘토템(TOTEME)’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첫 단독 매장을 열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토템 국내 1호, 아시아 3호 매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토템 압구정본점 매장은 스웨덴의 유명 건축가 ‘할러로드(Halleroed)’가 설계했다. 프린지 샹들리에와 질감을 살린 석조 바닥, 스웨이드 재질의 곡선 벽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성향을 매장 곳곳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토템 압구정본점 매장에선 국내외서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트위스티드 심 데님’, ‘시그니처 모노그램 실크 스카프’, ‘시그니처 트렌치’ 등 토템의 시즈널 의류 컬렉션 등 제품 26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섬은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이어 2월 2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토템 2호 매장을 열 계획이다. 한편 2014년 엘린 클링과 칼 린드만이 공동 설립한 토템은 브랜드의 디자인적 요소, 섬세한 장인정신, 심플한 패턴이 특징인 스웨덴 스톡홀름 기반의 여성의류 브랜드로, 유니폼처럼 매일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삶과 니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 여성의 지향점을 녹인 드레스코드를 제안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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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2년 연속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와 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2년 연속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타이거컴퍼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문 인력과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가공 △데이터베이스화 △분석 및 시각화 △AI 가공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요기업은 타이거컴퍼니의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구축·활용을 위한 기초 분석 서비스부터 AI 학습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 전처리 작업, 시각화 차트 등 필요한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구매할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과 신청에 앞서 바우처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지난해 2022년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서 의료 음성 데이터 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학습 데이터를 설계하는 등 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문 인력을 통한 데이터 가공 서비스로 데이터 활용이 어려운 수요기업에 꼭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를 적시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거컴퍼니는 업무 플랫폼 티그리스를 서비스하는 1세대 협업툴 기업으로 부설 R&D 연구소를 통해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클라우드 저장소 솔루션 ‘림드라이브’를 서비스하는 ‘클라우드림’을 인수 합병해 ‘티그리스 드라이브’를 새롭게 출시했다. 타이거컴퍼니 소개 타이거컴퍼니는 2011년 국산 협업툴 1세대로, 창업 이후 다양한 진화를 거듭해 현재는 올인원 워크 플랫폼인 ‘티그리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티그리스는 하나의 화면에서 게시물, 캘린더, 메신저 등 기본적인 협업툴 기능과 함께 전자 결재, 이메일, 인사 및 근태 관리 등 업무에 꼭 필요한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편리하고 쉬운 사용성을 토대로 2021년에만 약 1000개의 신규 고객사를 유치했으며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메리츠화재, 이노션, 한국야쿠르트, 삼구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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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건강한 한 끼 응원하는 ‘고단백면 체험팩’ 행사 진행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는 설 연휴 이후 느슨해진 새해 건강관리 결심을 되새기고 응원하기 위한 ‘샘표 고단백면 체험팩 행사’를 진행한다. 샘표 고단백면 체험팩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담은 샘표 고단백면 2봉(소면 혹은 중면)과 요리 소스 1병(샘표 국시장국, 샘표 비빔장, 티아시아 팟타이 소스 중 택 1)으로 구성돼 있다. 샘표 고단백면과 취향에 따라 고른 요리 소스를 활용해 간편하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샘표 고단백면에는 1인분(100g)당 19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단백질은 체내 흡수량이 한정돼 있어 한 번에 많은 양보다는 매끼 나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을 세 끼로 나눈 한 끼 섭취량 18.3g을 100%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단백질을 함유한 기존의 면들은 특유의 거친 식감과 요리 활용도가 낮은 단점이 있었지만, 샘표는 다년간의 우리맛 연구와 46년 제면 노하우로 쫄깃쫄깃한 소면과 도톰탱탱한 중면 식감을 구현한 업계 최초의 고단백 건소면을 선보였다. 샘표 고단백면과 요리 소스를 담은 이번 샘표 고단백면 체험팩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월 31일부터 최대 45% 할인된 가격(9900원)에 판매한다. 샘표는 새해 목표로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샘표 고단백면 체험팩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 끼 단백질을 19g 함유한 고단백면과 맛있는 샘표 요리 소스로 다양한 면 요리를 건강하게 즐기며 건강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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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단편영화 제작 지원 ‘필름X젠더’ 공모 시작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이숙경)가 주관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이 주최하는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필름X젠더’가 1월 30일부터 출품작을 공모한다. 2019년 시작돼 올해 5회를 맞는 ‘필름X젠더’는 창의적 시선이 돋보이는 단편 두 편을 선정, 제작비 지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필름X젠더’ 섹션에서 상영된다. 올해 ‘필름X젠더’는 공모 자격을 ‘공모 시작일 기준, 2편 이상의 영화 연출 경력이 있는 연출자 개인’으로 변경, 일상 속의 젠더 문제를 다룬 시선의 범위를 확장했다. 그동안 ‘필름X젠더’를 통해 제작된 작품은 총 8편으로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청년감독부문 대상을 받은 ‘자매들의 밤’(김보람 감독)을 비롯해 ‘소금과 호수’(조예슬 감독)가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초청되는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를 통해 일선 교육 현장에서 성인지 교육용 콘텐츠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올해 공모는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20분 이하 단편영화로 일상 속 젠더 문제를 드러낼 수 있는 주제를 담은 작품이라면 형식과 장르를 불문하고 지원할 수 있다. 극영화의 경우 완성된 시나리오, 극영화 외의 경우 구성안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 및 예산안, 촬영 계획안 등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작에 선정된 두 편의 작품에는 총 4000만원(작품당 20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며, 2023년 8월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전 세계 최초 공개)로 상영될 예정이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로 25회를 맞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올 8월 개최된다. ◇ 제5회 ‘필름X젠더’ 제작 지원작 공모 개요 주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모 대상: 단편영화(형식/장르 불문, RT 20분 이하) 공모 주제: 일상 속의 젠더 문제를 드러낼 수 있는 자유 주제 공모 자격: 공모 시작일 기준, 2편 이상의 영화 연출 경력이 있는 연출자 개인 (※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 기존 연출작은 장/단편 구분하지 않음) 접수 기간: 2023년 1월 30일(월)~2월 20일(월) 23시 59분까지 지원 규모: 총 2편, 각 2000만원 제작비 지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소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국내 최고,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여성영화제다. 2022년 기준 총 24회의 영화제를 개최하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여성영화인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여성영화 아카이브 운영, 여성주의 교육 프로그램 및 작품 제작 지원 등 상시 사업을 통해 영상 산업에서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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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프레시, 로지스올그룹과 MOU 체결로 콜드체인 물류 시장 장악 기대25일 팀프레시가 로지스올그룹과 콜드체인 물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팀프레시는 로지스올그룹의 파렛트 풀시스템(Pool System, 임대 및 회수 시스템)에 약 1.5만대 규모의 차량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량 주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팀프레시는 풍부한 물류센터 운영 역량 및 기업형 보험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로지스올그룹 물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 사는 물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로지스올그룹의 스마트 물류 컨설팅, 물류 자동화 설비 구축, 물류 효율화 시스템 제안 등을 통해 국내 최초 콜드체인 전용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팀프레시는 이커머스 식품 물류에 특화된 역량을 확보해 국내 콜드체인 물류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팀프레시는 콜드체인 전문 물류 플랫폼으로서 주요 사업인 새벽배송·화물주선·풀필먼트로 대표되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물류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험·식자재유통·프랜차이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발주 한 번으로 소비자의 집 앞까지 배송 완료하는 콜드체인 One-Stop 물류 서비스는 고객이 오롯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해 물류 단일 사업의 매출액 101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93%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로지스올그룹은 글로벌 종합물류그룹으로 한국파렛트풀, 한국컨테이너풀, 한국로지스풀 등 국내외 26개 전문 계열사를 통해 유닛 로드 최적화 및 종합물류 SCM 서비스를 제공한다. 팀프레시 이성일 대표는 “종합물류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로지스올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물류뿐만 아니라 유통, 보험, 프랜차이즈 등 사업에서 팀프레시의 선두적인 콜드체인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지스올그룹 서용기 대표는 “이번 협약은 로지스올그룹이 콜드체인 분야에서 파렛트 풀시스템 공급을 넘어 종합물류 서비스 역량을 더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며 “팀프레시의 콜드체인 플랫폼을 통한 식자재 새벽배송 및 당일배송 분야 파렛트풀 시스템 역량을 강화하면서, 저온 물류센터 자동화 및 물류 컨설팅 협업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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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몽골에 금융 실크로드 뚫는다BC카드는 몽골중앙은행(Bank of Mongolia)과 26일 몽골 국회의사당에서 KT그룹 구현모 대표, BC카드 최원석 대표이사, 몽골중앙은행 르학수렌 뱌드란(Lkhagvasuren Byadran) 총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몽골-한국 간 결제망 연결(Network-to-Network, 이하 N2N) 사업 추진 △몽골 내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KT그룹이 추진하는 글로벌 DIGICO 사업의 일환으로, 40년간 축적해온 결제 인프라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입증한 쾌거다. ◇ 몽골과 한국 결제망을 잇는 직통 고속도로 열린다 먼저 BC카드는 몽골중앙은행과 양국 간 카드 결제 네트워크를 직접 연결한다. 앞으로 몽골 국민은 자국 결제 브랜드인 ‘T-Card’를 한국 내 ATM 및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돼 그간 국제 브랜드사에 지불하던 각종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T-Card는 국영 결제 브랜드로서 현지 카드 결제 시장의 약 56%를 차지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앞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인들은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국내 관광산업 또한 매출 회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2N은 BC카드가 우리나라 대표 매입사답게 업계에서도 독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이다. 앞서 BC카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권역뿐만 아니라 러시아, 스탄 국가 등 중앙아시아 권역으로도 N2N 영역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 40년 프로세싱 기술력과 노하우 수출, 몽골 금융 인프라 혁신 공동 추진 BC카드는 몽골 내 디지털 결제 인프라 혁신에도 앞장선다. 먼저 우리나라 대표 매입사로서 40년간 축적해온 카드 결제 프로세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결제 인프라의 구조적 혁신을 위해 국가 통합 매입 시스템을 공동 설계 및 구축한다. 앞서 BC카드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해 자체 기술력으로 통합 결제 시스템 ‘BAIS(Beyond Acquiring Integrated System)’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몽골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결제 솔루션을 보급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결제 인프라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통합 매입 시스템은 공공 바우처 등 디지털 기반의 행정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있어 핵심 근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BC카드는 에코머니, 국민행복카드 등 각종 정부 바우처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몽골 사회노동복지부와 한국형 전자 바우처 플랫폼 모델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 ◇ 지속 가능한 지구를 고민하며 시작된 BC카드의 몽골 사랑 한편 BC카드의 몽골 사랑은 2019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BC카드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기금을 활용해 몽골 내 주요 사막화 지역인 어기노르솜 일대에 2019년부터 누적 40헥타르 규모로 식재 4만 그루, 양묘 8만 그루를 지원하며 몽골 정부의 ‘10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페이퍼리스란 BC카드가 환경보호를 위해 2012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한 카드 매출전표 미출력 제도다. 참여 가맹점에서 고객이 희망할 경우 매출전표 출력을 생략함으로써 종이 소비량과 매출전표 조제비 등을 절감해 환경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점점 급격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라 몽골의 기후 특성에 따라 발생하는 자연재해 조드의 주기도 짧아지고 있다. 빈번해지는 조드로 인해 여름 가뭄과 겨울 폭설도 잦아져 목초지와 초원이 파괴되고, 이는 심각한 가축 폐사와 사막화, 그리고 기후난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BC카드는 적극적인 조림사업을 통해 현지 농축산업 재활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BC카드는 몽골 사회와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발견하면서도, BC카드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몽골의 사회적 후생을 제고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몽골은 중앙아시아 권역의 대표 국가로서 KT그룹의 글로벌 DIGICO 전략과 BC카드의 디지털 실크로드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핵심 파트너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BC카드 최원석 대표이사는 “몽골중앙은행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KT그룹 차원의 DIGICO 비전에 대한 공감대는 물론 BC카드와의 오랜 인연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 계기”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금융 실크로드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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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식사 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비롯해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어획한 참치와 노르웨이산 연어, 국내 대표 조미식품 제조업체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의 소스 등을 활용해 샐러드를 만든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산업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미채와 참치, 연어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 론칭 이후 지속 성장했다. 특히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몰을 중심으로 출점을 가속화해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크리스피 프레시의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24평 40석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국내 현대백화점 점포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핵심 점포로, 인근 직장인은 물론 20~40대 방문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매장에서 직접 짜낸 100% 착즙 주스 4종(가든부스트, 브라이트업, 클렌징 레드, 시트러스 파인)을 특화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특히 ‘시트러스 파인’은 판교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파인애플, 오렌지, 사과, 레몬 등이 들어있어 비타민이 풍부하다. 이 외에도 청미채를 주재료로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푸짐하게 채운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와 비프, 치킨 등 육류를 곁들인 ‘플레이트’, 아보카도와 곡물을 함께 섞어 먹는 ‘볼 샐러드’ 등 신선한 샐러드와 파니니, 스프 등 10여 종의 메뉴를 판매한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기념해 2월 4일까지 샐러드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착즙주스 4종을 50% 할인 판매하며,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샐러드 드레싱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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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 방문객 40만 명3년 만에 개최한 평창송어축제(위원장 황봉구)가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하며 1월 29일 폐막했다. 코로나19 여파와 겨울철 온난화를 우려해 예년보다 10여 일 늦은 지난해 12월 30일 개막해 31일간 열렸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이번 축제에서 일자리 6000여 개를 창출하고, 농산물 교환권 발행으로 지역 상가 소비 활성에 이바지했다. 또 축제에 필요한 시설용 자재와 송어 구매비 등을 더하면 지역에 20여억 원 이상 경제 효과를 일으켰다고 분석했다. 황봉구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공백으로 축제 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따르자, 역대 위원장들께서 매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축제장 구성과 운영에 참여하는 등 진부면 선후배가 뭉쳐 끈끈한 정으로 평창송어축제를 성공리에 진행했다”며 “선배의 경험을 후배가 이어받는 민간 축제의 특장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평창송어축제 성공 배경에는 송어의 크기와 질이 있다. 이번 축제에서 사용된 송어의 1마리당 평균 무게는 800g~1.2㎏로 예년보다 200g~300g가량 더 나갔다. 송어의 손맛을 보기 위해 송어 축제장으로 출근하다시피 한 낚시 동호인의 수가 100여 명에 이르고 이들의 입소문도 송어축제장 방문객을 늘리는 효과로 작용했다. 1주일에 3번 이상 송어축제장을 찾았다는 이성웅(수원, 37)씨는 “평창송어축제의 힘에 반했다. 평창송어축제가 으뜸”이라고 말했다. 입소문이 나면서 추위에 아랑곳없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낚시 동호회는 인근의 숙박업소를 장기 임대하거나 캠핑카에서 숙박하며 송어의 손맛을 즐기기도 했다. 이에 축제위원회도 개장 시간인 9시보다 두 시간 빠른 7시부터 매표소 문을 열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묵직한 송어를 낚는 손맛에 반해 평창송어축제장을 찾는 낚시 동호인들은 잡은 송어를 못 잡은 사람들에게 나눠 줘 초보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축제위원회 측은 송어 나눔 통을 만들어 송어 나눔을 돕고, 설 연휴 기간 송어를 잡지 못한 사람들에게 송어를 무조건 나눠주는 ‘꽝 없는 송어’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이 기간에 축제장을 찾은 인파는 8만6000명에 달한다. 12월 초순부터 강추위가 계속돼 얼음이 단단하고 두껍게 언 데다 축제 기간 날씨는 한낮에 영상으로 올라 송어가 예년에 비해 잘 잡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는 것이 축제위원회의 분석이다. 위기도 있었다. 1월 13일 내린 비는 2019년의 겨울 홍수로 큰 피해를 보았던 악몽이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낳기도 했지만 이미 단단히 언 얼음과 지역 주민이 단합해 대응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평창송어축제는 민간이 기획하고 주최하는 축제로서는 드물게 14회를 이어오고 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아직 송어가 1만 마리가량 남아 있는 낚시터에서 ‘자유낚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입장료 2만원(신용카드 불가)으로 송어를 자유롭게 낚을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소개 평창송어축제는 1월 29일(일)까지 31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평창송어축제장에서 열린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 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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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하이포크 삼겹살 특가 판매집 앞 편의점에서 이제 냉장 삼겹살까지 판매한다. CU가 편의점 장보기 트렌드에 맞춰 신선육 운영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하이포크 정육 2종을 특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CU는 전국 250여 점포에 신선육 전용 소형 냉장고를 도입하고 특화 매장의 형태로 상품들을 운영해왔다. 전국 모든 점포(제주 지역 제외)로 신선육 운영을 확대하는 것은 업계에서 CU가 처음이다. CU는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우수 돈육 브랜드로 손꼽히는 하이포크의 한돈 정육을 도입했다. 하이포크는 고기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관리와 함께 HACCP 인증 시설에서 돈육을 생산하고 있다. CU는 고품질 신선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하이포크 삼겹살(1만6200원→1만4900원)과 목살(1만4500원→1만3900원) 2종에 대해 초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들은 500g 규격으로 운영되며 할인 적용 시 100g당 3000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통 음식점에서 취급하는 1인분이 180~200g인 것을 감안하면, 1만5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2~3인분 양의 고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CU는 이번 할인 행사 구매 고객들에게 상추, 깻잎, 쌈무가 들어있는 쌈 채소 세트도 증정한다. 신선 식품은 선도 관리가 최우선인 만큼, CU는 이번에 신선육 운영 확대에 있어서 상품들의 신선도 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포장 과정에서는 1차로 상품을 진공 수축해 산소를 차단시킨 뒤, 다시 한번 용기에 담고 탑실링해 이중 포장했다. 배송 과정에서 상품이 파손되는 것과 고객들이 상품을 고를 때 체온이 닿아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또한 CU는 기존 15일의 유통기한을 7일로 단축 운영하고 정육 상품 매출 대부분이 발생하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판매하는 등 상품의 품질 관리에 집중한다. CU가 이처럼 신선육 확대에 힘쓰는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근거리 소비문화 확산에 더해 최근 고물가로 인해 고객들의 외식 부담이 증가하면서 집 앞 편의점에서 식재료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CU 식재료 상품들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0년 19.6%, 2021년 21.4%, 2022년 19.1%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축수산 식재료 카테고리는 2020년 17.0%에 이어 2021년 24.7%, 2022년 35.3%를 기록하면서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BGF리테일 HMR팀 윤승환 MD는 “근거리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편의점에서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신선육 초특가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축산물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CU는 3월에 양념육 2종을 추가로 도입해 신선육 라인업을 확대하고, 3월 3일 삼겹살 데이에 맞춰 초특가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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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더욱더 매서운 추위 예상“민생은 정책에서 나오고, 정책은 정치에서 나온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다. 날씨뿐만 아니라 난방비 인상 등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더욱더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겨울 대비 난방비가 39.2% 폭등했다. 전국 시도별 도시가스 요금 증가율 1위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예고대로 교통비, 상하수도 및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 결국, 월급 빼고 모든 것이 올라 서민의 삶은 더욱 옥죄이게 될 것이다. 최근 난방비 급증에 따라 시도 지방자치단체별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세종시 대책은 전무하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취약계층 대상의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와 별개로 경로당, 복지시설 등의 지원책도 절실한 상황이다. 세종시는 오늘에서야 최민호 시장 주재로 긴급간부회의가 있었다. 부랴부랴 개최된 회의에서는 “최근 한파가 계속되고 있지만, 에너지 가격 인상에 따른 시민 생활에 굉장히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어떻게 시가 대처할 것인지 실·국장들과 함께 총력 대응하겠다"가 전부였다. 만시지탄이나 더는 탓하지 않겠다. 지금은 정쟁이 아니라 민생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정부 지원책과 별개로 세종시의 긴급 난방비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민생을 살피고 돌보는 것이 정치이고, 위정자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게 당부드린다. 동주공제의 정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추진 중인 ‘(가칭) 난방비 지원 등 서민경제 지원 방안’ 간담회 등 정책 마련에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는 바이다. 민생은 정책에서 나오고, 정책은 정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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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더코리아-전남 여수] 소방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불 나면 대피 먼저’를 들어봤을 거다. 과거에는 신고나 초기 진화가 우선이었지만 최근에는 대피가 그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마트나 병원 등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생각해보자. 평소 들은 대로 ‘대피 먼저’ 하려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비상구가 잠겨있거나 장애물이 적치되어 있다면 어떤 심정이겠는가. 그 예로 2017년 12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가 있다. 전체 사망자 29명 중 20명이 나온 건물 2층 여성용 목욕탕에서는 비상구가 창고처럼 활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상구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 이처럼 화재 발생 시 생명의 문이 될 수 있는 비상구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소방법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전라남도에서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를 통해 불법행위를 신고한 도민에게 신고포상금 또는 포상물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 가능한 불법행위에는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를 이용하는 가압송수장치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수신반 전원·동력(감시)제어반 전원·소방시설용 비상전원 차단 및 임의 조작으로 자동 작동 방해 ▲소방시설이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소화배관을 통해 수화수 또는 소화약제가 방출되지 않는 상태 방치 ▲소방시설 기능·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 및 잠금 ▲복도·계단·출입구에 장애물 설치 및 폐쇄·훼손 ▲방화구획용 방화문 주변에 장애물 설치 및 방화문 폐쇄·훼손 등이 있다. 비상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많은 시민의 관심이 모여야지만 생명의 문을 활짝 열고 화재 시 우려되는 인명피해에 대비할 수 있다. 건물의 관계인뿐만 아니라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 모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신고포상제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 여수소방서 봉산119안전센터 소방교 조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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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필요하다. 점검 방법의 경우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 일자 기준 10년이 넘은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확인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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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전기차 충전시 안전수칙[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전기차와 충전시설이 급속하게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 발생 현황은 2017년 1건부터 2021년 23건, 2022년 상반기 17건으로 점점 증가 추세다. 전기자동차 충전 시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전기차 충전 시 물기 주의 ▲충전소 주변에서 흡연 금지 ▲충전기 전원이 차단돼 있을 때 강제로 ‘ON’ 금지 ▲완속충전 사용 ▲화재 대비 충전소 주변 대형소화기 비치 등이다. 이달승 서장은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소화용 질식 덮개나 대형소화기 등을 비치하고 최근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의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제도 개선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여수소방서 봉산119안전센터 소방교 조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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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트래킹클리너 운영[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기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전기 화재 저감 트래킹 클리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후주택과 공장 등 콘센트 내 습기와 먼지, 분진으로 인한 절연성 저하로 콘센트·전기제품 등의 화재 위험성이 상존한다. 콘센트 사이 먼지는 전류와 만나면 열이 발생하고 방전하면서 불꽃이 튄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남은 전류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트래킹 현상이라고 한다. 이에 소방서는 자체 개발한 장비인 ‘트래킹 클리너’로 전기 화재를 예방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시설 안전사용 캠페인 ▲전기 화재 안전관리 무료 콜센터 운영 ▲119생활안전순찰대 안전 서비스 확대 ▲전기 화재 예방 안전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승 서장은 “전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트래킹 클리너를 활용, 노후 전기시설 분진 제거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소방서 봉산119안전센터 소방교 조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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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내 이동 지원 전기카트 2월부터 운영[더코리아-진주]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이 불편한 방문객의 관람 및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하여 2월부터 전기카트 2대를 운행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진성면에 있는 복합산림복지시설로서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등의 시설이 단지화 되어 있다. 지난해 22만 7000명이 방문하였고, 올해는 정원박람회 등이 계획되어 있어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찾는 방문객 중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이동을 돕기 위해 2월부터 8인승 전기카트 2대의 운행을 시작한다. 또한, 산악형 복지시설단지로 대형버스 진입이 어려운 여건인 점을 감안해 대형버스로 방문하는 관광객이 카트 이용을 희망할 경우, 입구 주차장에 주차 후 이용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카트 이용은 전화(055-746-3670) 또는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진주시는 향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산림레포츠시설 확장에 따라 체험객 수송용 카트를 추가 구입할 예정이며, 전기카트 이용을 모니터링 하여 체험객 이동과 관람 투어 등에 활용하는 등 이용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경사로 등을 이동할 때 불편을 겪었던 분들은 2월부터 전기카트를 이용할 수 있으니 앞으로는 걱정 없이 자주 찾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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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올해 상반기 수소차 102대 구매 지원[더코리아-진주] 진주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차는 가솔린 내연기관 대신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를 이용하여 운행하는 친환경 자동차로, 시는 2021년 지원을 시작하여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0대를 보급했으며 점차 보급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31일부터 보급사업 공고를 시작해 수소전기차 102대를 보급하고 1대 당 331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보급 추이 등을 고려해 최대 200여 대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며 수소화물차, 수소버스 보급도 계획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진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상이·독립유공자)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경유차를 수소차로 대체 구매), 택시 등에게는 우선순위로 보급한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수소충전소 확충에도 주력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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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촌일손지원센터’개소, 농촌인력난 해소 돌파구 열어[더코리아-진주] 진주시는 30일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 2층에 ‘진주시 농촌일손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진주시 농촌일손지원센터’는 지난해까지 별도로 추진해오던 내국인 구직자 중개 알선과 합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를 일원화해 통합 운영함으로써 농촌일손 지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는 구인·구직자의 접근성 등을 감안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센터를 설치했다. 시는 2020년부터 농촌희망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연간 5000명 이상의 내국인 유휴 인력을 농가에 소개해 왔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과 농번기 고질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결혼이민자 4촌 이내) 제도를 도입해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가의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농촌일손지원센터가 외국인 인력 도입뿐만 아니라 내국인 인력수급 등 선제적 농촌인력 지원 대응으로 인력난 해소의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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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임시회 참석[더코리아-진주] 조규일 진주시장은 30일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공동대응을 위해 전북 완주군에서 개최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 도시인 전북 완주군과 경남 진주시를 비롯한 총 11개의 혁신도시 소재 자치단체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국토교통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기본계획’ 수립 본격화를 앞두고, 기존 혁신도시로 일괄 이전이 아닌 타 지역 분산배치 시 지방소멸 현상과 맞물려 새로운 갈등의 전조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열렸다. 협의회는 작년 7월 ‘지방 이전 시 혁신도시 우선 이전’을 포함한 5개의 공동건의사항을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정부 부처에 전달했고, 이날 회의에서도 공공기관 이전 시 ‘혁신도시 우선 배치’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명의로 균형발전위원회를 포함한 관련 정부 부처에 전달하였다. 조규일 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으로 정주여건과 교통․산업 인프라가 갖춰진 혁신도시에 1차 이전공공기관 및 지역전략산업 연관 기관이 이전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혁신도시 조성의 근본 취지를 제고하고 진정한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해서는 ‘혁신도시 우선 배치’가 반드시 시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회원도시 간 공동대응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에 설립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전국 9개 혁신도시가 소재한 11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국가균형발전 실현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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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소기업 구매판로·기술인증 비용 지원[더코리아-진주] 진주시는 중소기업의 구매판로 확대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인증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공장등록을 마친 제조업체(또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에 의한 공장등록 의무가 없는 업체)의 2023년 신규 또는 갱신 인증 취득 수수료에 대하여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 인증분야는 구매판로 인증분야 16종, 기술인증 분야 7종이다. △구매판로 분야는 신제품(NEP), 신기술(NET), 조달우수제품등록, 성능인증(EPC), ICT융합품질인증, 산업융합신제품적합성인증, K마크, Q마크, 환경표지인증(환경마크), 녹색기술인증, KS인증, 단체표준인증, KC인증, GS인증, GR마크,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이며 △기술인증 분야는 ISO(9001, 14001, 22000, TS16949), INNO-BIZ(이노비즈) MAIN-BIZ(메인비즈), 벤처기업, 싱글PPM품질혁신인증, KOSHA18001, AS9100인증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는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절차 및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기업통상과 기업정책팀(055-749-81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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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취약계층 1만3천여 가구에 ‘긴급난방비 10만원’ 지급[더코리아-진주] 진주시는 31일 올겨울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1만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월 중으로 10만 원씩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난방비 지원은 ‘진주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시는 전액 시비(예비비)로 13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진주시의 난방비 지원은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나 경상남도의 난방 취약계층 긴급지원 대책 등의 지원 사업과 별개로 추진되는 것으로, 중복 수급도 가능하다. 시는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에 가구 단위로 지급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117만 6000가구에 대해 올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이용권) 지원 금액을 기존 15만 3000원에서 27만 7000원으로 인상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160만 가구에 대한 가스비 할인 폭을 기존보다 2배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경상남도도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해 도내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대상 7만 가구에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는 등 긴급 지원대책을 내놨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겨울 난방비 폭등으로 생계부담이 가중돼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난방비 지원을 결정했다”며 "동절기 난방비로 인해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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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혁신도시협의회, 완주군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우선배치 강력 촉구[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과 전남 나주시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낀 11개 기초단체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혁신도시 우선배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회장 유희태 완주군수)는 30일 오전 우석대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한 긴급 임시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11개 시·군·구 단체장은 성명서에서 “정부가 연내에 추진하려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의 추진방향을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과 혁신기능 수행을 위해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배치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혁신도시협의회는 이날 “국토부가 새해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올 상반기에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보고했다”며 “하지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이 혁신도시 활성화가 아니라 원도심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협의회는 공동성명서에서 “혁신도시는 수도권의 인구집중화 현상을 막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됐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이 기존의 혁신도시가 아닌 타 지역이나 원도심의 활성화 계기로 이용된다면 지금까지 지자체에서 해온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지방 불균형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은 현재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원도심과 이를 잇는 도시개발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 2차 이전대상에 혁신도시를 우선배치하고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이날 공동성명서 발표에는 전북 완주군과 전주시, 울산 중구, 제주 서귀포시,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 대구 동구, 전남 나주시, 강원 원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진주시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 지역 11개 기초단체가 함께 했다. 유희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완주군수)은 “혁신도시 조성의 근본 취지인 수도권 인구집중 차단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우선배치 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전국 전 지역으로 공공기관을 확대 이전해야 혁신성장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공동 목표달성, 상호협력을 위해 혁신도시 지역 11개 기초단체가 구성돼 지난 2006년 12월에 설립됐다. 제15기 임원으로 유희태 완주군수가 회장을 맡아 혁신도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부회장에는 전남 나주시장과 충북 음성군수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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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완주지회 용진분회, 신임 임원 선출[더코리아-전북 완주] 대한노인회 완주지회 용진분회(분회장 박종림)가 결산총회를 열고, 1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7일 대한노인회 완주지회 용진분회는 용진분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결산총회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지난 1년간의 감사 보고와 결산 보고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고, 2023년을 이끌어갈 신임 분회장과 임원들을 선출했다. 신임 분회장에는 용암경로당의 이종귀 당장이 선출되었고, 총무에는 계상경로당의 소봉영 당장이 선출됐다. 또한 용교경로당의 이수구 당장과 가목경로당의 박생수 당장이 감사로 재선임됐다. 8년 동안 용진분회를 이끌어 온 박종림 분회장은 “8년 동안 노인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당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 선출된 이종귀 분회장님이 앞으로 용진읍 노인회를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이종귀 분회장은 “지금까지 잘 운영되어 온 용진분회를 각 마을의 경로당장님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며 “1600여명의 회원을 가진 용진분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당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건강 잘 돌보시고 용진분회를 위해 더욱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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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상사, 완주군에 성금 3470만원 기탁[더코리아-전북 완주] 미원상사(주) 전주1,2공장(1공장장 전명옥, 2공장장 이상연)이 완주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 3470만원을 기탁했다. 30일 전주1,2공장 관계자는 군을 찾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미원상사 전주공장은 2019년부터 매년 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다. 미원상사 전주공장은 완주군 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계면활성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재료를 생산하고 지역 내 근로자 채용을 우선으로 하는 업체다. 전달식에 참석한 미원상사 관계자는 “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쳐 추운 겨울을 나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는 미원상사 직원들에게 존경과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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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비봉면,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비봉면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위촉식을 열고 출범했다. 30일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2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주민자치위원들은 2025년 1월까지 주민복리증진 및 주민자치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임원으로 유희성 위원장, 최병희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유희성 위원장은 “제3기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과 함께 2년간 주민의 행복과 지역화합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형숙 비봉면장은 “위원 분들의 역량으로 비봉면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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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는 비대면, 방문으로 이뤄진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1개월 간 이며, 대상자는 2022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3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다.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 발송 및 인터넷 신청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 신청은 3월2일부터 4월 28일까지 2개월 간 이며, 대상자는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농업법인 등이다. 완주군은 4월까지 신청이 완료되면 5~9월까지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10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을 확정하고 11월 중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농업인이 직불금을 좀 더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 신청방식을 추가로 도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2019년도 미지급 농지도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가 확대, 농업인의 혜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직불금 등록 신청 시 농지 변동 사항에 대해 반드시 확인해 경작면적이 달라졌거나 타인에게 임대한 농지, 폐경 면적은 제외하고 본인이 실제 경작하는 면적만 직불금을 신청해야 한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각종 행정정보를 활용해 자격요건 검증을 강화하고, 실경작 확인과 특별 현장점검 등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겠다”며 “대상자 누락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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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수련관 제6기 청소년운영위 위촉[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청소년수련이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 13명을 구성하고, 시작을 알렸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을 대표하는 청소년참여기구로서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참여와 모니터링, 청소년의 권익과 신장에 관한 참여활동 등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위촉된 청소년위원들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소개와 작년 활동내역들을 보고 받고, 내달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서기를 선출할 예정이다. 새롭게 청소년운영위원으로 위촉된 박정환 위원은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청소년 활동참여의 주체가 되며,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활동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참여기구인 만큼 중요하고 기대도 크다”며 “청소년운영위원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권리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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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완주군, 안전‧감정코칭 추진[더코리아-전북 완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민선 8기 군정목표인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안전정책을 본격 가동한다. 30일 완주군은 아동관련 사업으로 아동안전과 감정코칭 등 2개 분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사업은 최근 이태원참사와 같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다시 한 번 환기시키고,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아동·학부모·전문가 등으로 아동안전기획단을 구성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놀이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위험공간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감정코칭 사업은 최근 청소년의 자살시도나 자살률의 증가, 학업 스트레스나 코로나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위로상담소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위로받고 싶은 아동·청소년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상담전문가가 감정놀이터 2개소에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아동친화도시 활동가 사업(아동안전, 감정코칭)을 운영할 단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로 완주군청 교육아동복지과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아동·청소년 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로 완주군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완주가 지향하는 아동친화도시는 한 명의 아이라도 안전한 지역사회에서 맘껏 뛰놀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아동·주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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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 지원[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 지원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하고 5년 이내 지원받지 않은 공동주택 단지가 대상이다. 단지 내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총 사업비의 70~90%까지 최대 5000만원 범위 내에서 규모별 차등 지원한다. 또한, 입주민의 의사결정 및 동별 대표자·임원 선출 투표의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투표 서비스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접수는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완주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완주군청 건축과 공동주택팀(290-2874)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경학 건축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노후공용시설물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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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주 또박단, 정읍시에 희망 나눔 이웃돕기 쌀 700kg 전달[더코리아-전북 정읍] 금호고등학교 재경 총동문회인 ‘국토 종주 또박단(단장 이국행)’은 지난 29일 정읍시에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쌀 700kg을 전달했다. ‘국토 종주 또박단’은 임진각부터 해남 땅끝까지 총 700km 거리를 20개 구간으로 나누어 20개월 동안 도보로 국토 종주를 할 계획이다. 특히, 국토 종주 구간 내 지역에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에 정읍시에 기부한 쌀은 동문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마련했다. 이국행 단장은 “도보로 전국을 걸으면서 동문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현장 답사를 통해 얻은 정읍시의 아름다운 맛과 멋을 동문회에 널리 알려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정읍시에 연고가 없지만, 자발적인 참여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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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민원인 편의 ‘고충 민원상담실’ 새 단장[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귀담아듣고,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고충 민원상담실’을 새롭게 단장, 2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올해 초 시청 본관 1층으로 옮겨 새롭게 단장한 ‘고충 민원상담실’은 시청 본관 안내소 및 출입구와 인접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출입문에 무선 호출벨을 설치해 감사과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 요청을 할 수 있어 개인신상 노출을 꺼리는 민원인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소극적인 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관련한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 누구나 고충 민원상담실(☎063-539-5121)을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해결방안을 찾아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민원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충 민원상담실’은 시민들의 고충을 토로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과 담당 공무원들 간 소통의 장소와 부서 간 협업의 장소로써 민원 해결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상담실은 편안한 상담 분위기 조성, 시민과 직원 간 소통 활성화 등으로 한층 더 높아진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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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 2023년 정읍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협약[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는 지난 1월 27일 ‘2023년도 정읍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 뿌리 단계 참여 공동체 15개소와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시민창안대회 시범사업의 효과적인 사업 추진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육성을 위해 공동체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농촌사회의 과소화·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 가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 이봉열 이사장과 마을 및 소규모 공동체 리더, 사업 관련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공동체는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주민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면서 마을 공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 공동체활성화센터는 공동체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컨설팅과 사업비를 지원하며 공동체가 사업계획을 충실히 실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참여 공동체들이 성공적인 사업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공동체는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창안대회는 시민들과 공동체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실행 단계로 진행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시는 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육성된 공동체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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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취약계층 가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앞장’[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가 노후·불량 주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대대적인 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지원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제때 보수를 하지 못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올해 총 1억 1,5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재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414가구에 대해 온수매트를 지원하고, 전기·가스 시설, 도배·장판 교체 등의 시설을 점검 보수할 계획이다. 점검·보수에는 정읍시청 건축과 기술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샘골 민원봉사대’가 나선다. 봉사대는 현재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정비 대상을 선정했으며, 현지 조사와 사업량 조사를 거쳐 2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 위험이 감소 되고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등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여건과 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희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의 기본적 생활권 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샘골 민원봉사대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약 14억원을 들여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7,965여 가구를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시설을 점검하고 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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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수급 안정 ‘전략 작물 직불제’ 본격 시행[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가 논을 활용·관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를 본격 시행한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밭작물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과 주요 밭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쌀에 편중된 과잉생산 구조를 바로잡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과 콩 재배를 늘리기 위해 추진된다. 전략 작물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따라서 전략 작물 직불금은 겨울철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여름철 콩·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논콩·가루쌀을 이모작 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다만, 가루쌀은 2023년도 생산단지로 지정받아 재배한 농지에 한하며, 하계 조사료는 2022년도에 벼를 재배하고 2023년 하계에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하는 필지에 한해 지급한다. 전략 작물 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가 있는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략 작물 직불제를 통해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 없이도 쌀값 하락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수입 의존성이 큰 농산물을 국산으로 대체해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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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자매도시 응원[더코리아-전북 정읍] 이학수 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에 참여, 자매결연 도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지난 27일 NH농협은행 정읍시청지점을 방문해 정읍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8개 도시(서울특별시 종로구, 강서구, 성북구, 강동구, 경기도 남양주시, 강원도 속초시, 경상남도 사천시,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에 도움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상생 기부로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넓히고 상호 간 발전을 응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또한, 기부한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에 접속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에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정읍에 기부하면 고향의 사랑이 담뿍 담긴 귀리와 쌍화차, 한우 등 17개 품목 62개의 상품을 답례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시민과 직원들에게 자매도시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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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30일 영상 간부회의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당부’[더코리아-전북 정읍] 이학수 시장이 30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방재정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자체 신속 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소요 기간을 단축하는 등 집행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특히, 조기 집행과 관련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보조금의 지속적 확대와 보조금 관리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달라진 보조금 재정지침과 관리기준, 보조금 지원 절차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숙지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부서 간 칸막이 행정을 지양하고, ‘협업 행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관행적인 업무실태를 개선하고 부서 간 소통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홍보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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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 비현실적인 농사용 전력 위약금 부과 규탄 및 기본공급약관 개정을 위한 결의안 의결[더코리아-전남 구례] 구례군의회(의장 유시문)는 1월 30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비현실적인 농사용 전력 위약금 부과 규탄 및 기본공급약관 개정을 위한 결의안을 의결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비현실적인 기준에 근거한 단속방식으로 농사용 전력 위약금을 부과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행태에 따른 의회 차원의 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이창호 의원은 결의안에서 “한국전력공사는 농사용 전력을 사용하는 농가에 김치 등 가공품을 보관했다는 이유로 단속을 실시해 농가당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위약금을 부과했다.”며“농사용 전력 사용에 대한 명확한 단속 기준도 없이 부과한 위약금이 헌법상 비례의 원칙에 부합되는지에 의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부당한 전기사용에 대한 단속은 공정한 전력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필요하나, 상식과 현실에 맞게 부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은 “한국전력공사는 불합리하고 비현실적인 위약금 부과로 고통과 상처를 받은 농민들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라.”며“농사용 전력 적용기준 품목을 농가 현실에 맞게 기본공급약관을 개정하고 농민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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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자아카데미 ‘한·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손완이)는 1월 30일 1층 다목적실에서 한·중 양국 문화교류 촉진 및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진행한 ‘제2회 한·중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그림이라는 소재를 통해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북도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들이 ‘중국의 명절’을 주제로 자신들의 그림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번달 11일까지 약 2주에 거쳐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각 부문별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총 30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성덕초 박담희(고학년부 대상-중국의 중추절에 등을 날려보내요), 만호초 정은아(저학년부 대상-2023년 토끼의 해는 길합니다), 산정초 김서준(中秋节), 성덕초 박슬빈(이상 고학년부 금상-중추절), 서초 문희은(희.춘<喜春>), 성덕초 김예서(이상 저학년부 금상-춘절에 추는 거대한 용춤) 학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완이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욱 발전했길 바라며 한·중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다 함께 어울려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국문화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국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한·중 우호교류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품작품들은 오는 2월 13일까지 2주동안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2층 강의실 복도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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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30년 된 일원1·개포3·수서동 주민센터 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0년 이상 경과 된 ▲일원1동 ▲개포3동 ▲수서동 청사 재건축을 추진해 2025년 복합문화센터로 새롭게 태어난다. 1992년에 지어진 해당 청사들은 지하 주차장 없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구성된 단독 청사다. 구는 이 노후화된 건물을 재건축해 그동안 부족했던 주민편의시설, 도서관, 문화센터, 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증진할 계획이다.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해 7월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8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일원1동 청사는 연면적 4,550.56㎡, 지하 2층~지상 5층의 규모로 건립한다. 건물 1층에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길을 그대로 살려 개방된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 길은 작은도서관과 민원실, 문화센터, 놀이마당을 연결해 주민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개포3동 청사는 연면적 3,632.67㎡, 지하 2층~지상 4층의 규모로 강남장애인복지관 등 주변 공공시설을 아우르는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건물 진입부에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수 있는 이벤트 마당을 만들고, 건물 후면에는 부출입구를 만들어 청사 뒤쪽에 있는 아파트 주민과 보행자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개방적 공간으로 구성한다. 또 1층 민원실 내 별도로 설치한 계단이 2층 마주침 공간으로 연결되는데, 이 계단은 누구나 자유롭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스텝 형태로 만들어 여유로운 문화 공간을 연출한다. 수서동 청사는 연면적 3,700.17㎡, 지하 2층~지상 5층의 규모로 세워진다. 층마다 개방적인 작은 도서관 또는 마주침 공간을 두어 다양한 만남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만든다. 또 지하 주차장 공간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한 순환형 스킵 플로어방식으로 계획하고, 차량 진출입이 편리한 양방향(2way)램프 방식을 적용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노후화된 동 청사를 복합문화센터로 건립해 복지, 행정,문화, 편의 기능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2월 준공 예정인 삼성2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도 잘 마무리해서 주민들이더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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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3 비전보고회 개최[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0일 논현1문화센터 5층 강당에서 구의 주요 사업을 구청장이 구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2023 강남구 비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오늘 신사·논현1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22개 동을 2∼3개 동으로 묶어 총 9회에 걸쳐 비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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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지역아동센터 소방안전교육 실시[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1월 한달간 강진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방문해 겨울방학을 맞아 나홀로 아동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19다매체 신고 및 신고방법 ▲불나면 대피 먼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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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건축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관내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 점검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건축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계획』을 수립하고,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20일간 공고에 나섰다. 참가 자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지역에 소재한 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업체으로 한정하며, 지정 대상은 10층 이상 또는 연면적 3만㎡ 이상, 지하 10m 이상 굴착하는 건축공사 등 대규모 건축물이다. 접수 방법은 안전점검 수행기관 등록신청서 및 등록부 등을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아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중구 건축과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건축과(☎042-606-6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향후, 구는 모집공고 신청 결과에 따라 적격자를 선정해 2월 중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모집공고에 지역업체들이 많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실한 안전 점검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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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3년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대상자 모집[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산 형성을 목적으로 매월 소득 가운데 일부 저축 시, 일정액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근로 활동하며 매월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 시 만기 지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교육 이수 등 요건 충족 시 만기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I 는 2월 1일~13일(1차), 4월 3일~13일(2차), 6월 1일~13일(3차), 8월 1일~11일(4차), 10월 2일~12일(5차)이며, 희망저축계좌II는 2월 1일~22일(1차), 5월 1일~24일(2차), 8월 1일~23일(3차)이다. 이외에도 5월에는 가구소득 기준에 따라 만 15세~39세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복지정책과(☎042-606-7165)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돕고 자립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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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봄철‘산불 비상체제’돌입... 감시원 215명 배치[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본청 및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등산로를 비롯한 산림연접 마을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21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125대의 산불 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 12대를 가동하여 산불발생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산불 발생시 진화차,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장비 4,800여 대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올해 봄은 평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며,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산행시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 준수사항을 지켜 줄 것”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산불 68건 중 약 74%에 해당하는 50건이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 중 절반 이상은 소각행위 및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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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의 미래, 대전 청년이 직접 제시한다[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대전 청년의 미래를 직접 제시할 “대전 청년정책 네트워크(이하 대청넷)” 회원을 오는 2월 22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청넷 회원은 ▲토론을 통한 청년문제 발굴 및 정책 제안 ▲정책 아카데미와 오픈테이블 참여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 ▲대청넷 활동 홍보 ▲청년총회 개최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공고일 현재 주소지가 대전이거나, 대전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며 청년정책 연구 및 제안 활동에 관심 있는 만 18세 ~ 3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70명 이내이며 지원 신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www. daejeonyouthportal.kr)에서 접수한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4회)이 실시되며, 4회 사전 교육중 2회이상 이수해야 대청넷 회원으로 위촉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지원동기 및 관련 경험, 활동 이해도를 평가하여 선정하며, 선발 결과는 오는 3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청넷 회원은 ▲일자리·창업 분과 ▲안전분과 ▲주거 분과 ▲복지분과 ▲문화관광분과 ▲환경 분과 ▲교통 분과 등 7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분과별로 관련된 실·국에서 추진중인 정책에 대한 교육을 받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활동 지원을 위해 분과별 활동비, 회의 참석수당 등을 지급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또는 대전청년내일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청년내일센터(☎070-777-908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이 대전 청년의 의견을 대변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대전청년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시정 참여 기구를 통해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청년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청넷 5기는 164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사회초년생 교육 강화, 청년 예비‧ 초기 창업자 지원 등 18개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 가운데 9개 정책은 대전시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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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31일 14시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2023 대전광역시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위해 온라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설명회 영상 시청 및 자료 다운로드, 궁금사항 채팅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올해 설명회에는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디자인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지역 주요 5개 기업지원기관과 21년 출범한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 참여한다. 각 기관 누리집(홈페이지)에 연결된 알림창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http://dj2023.tech)에 접속하면,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메타버스 플랫폼안에서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기업지원사업 책자는 설명회 플랫폼에서 약 2개월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후엔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다. 31일부터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책자를 받을 수도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고물가, 고금리 등 3고로 어려운 시기에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한 자리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용이한 정보제공을 통해, 기업들이 사업 참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지역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 위주로 진행하던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2015년부터 참여기관을 지역 주요 기업지원기관으로 확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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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한다[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는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사업” 신청자를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대전 관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이거나, 부모 중 한 명이 1년 이상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2022년에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취업후상환학자금과 일반학자금 모두를 지원하며, 대학원생의 경우에도 지원한다. 다만 ▲다른 기관·단체·개인으로부터 학자금 이자 명목으로 지원받은 경우 ▲ 대학교에서 제적된 경우 ▲졸업생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http://www.daejeonyouthportal.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본인의 주민등록 초본 및 재학(휴학)증명서, 부모의 주민등록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가 직접 한국장학재단에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하며, 개인 계좌로 입금하지 않는다. 선정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s://www.kosaf.go.kr)에서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31)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이 사업은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완화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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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대전 미래 바꿀 혁신적 국비사업 발굴 지시[더코리아-대전]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이전과 다른 획기적이고 내실 있는 국비사업 발굴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획기적인 국비사업 발굴은 도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며 시민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소”라며 “대전만의 특성을 활용하는 혁신적이고 독자적인 아이디어 바탕이 없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국비사업 발굴은 국가사업에 포함된 우리시 관련 사업이 아닌 우리 아이디어로 개발한 혁신사업을 국가사업으로 관철하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공중 이동수단) 관련사업 등 과학기술도시의 강점에 기반한 혁신 아이디어를 비롯, 도시를 발전시킬 우리만의 사업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를 위해 더 좋은 대전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창의성을 결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혁신 아이디어를 어떤 직원이 어떻게 고민해서 사업화로 이끌었는지도 함께 보고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관리계획 정립, 산동네 도로환경 개선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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