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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3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발표

기사입력 2023.01.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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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소집 참석자 총53,704명으로 참석율 87.2%(전년대비 0.4%p 증가)
    불참 아동 총7,850명 전원 소재 파악될 때까지 상태 확인 지속

    [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2023. 1. 4.(수) ~ 1.5.(목) 이틀간 진행됐던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취학대상자 66,324명을 대상으로 564개교(휴교 3교 제외)에서 실시하였다.

     

     취학대상자 66,324명 중 취학통지자는 총 61,554명이었으며, 그 중 53,704명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였다. 추가 입학 희망자 918명을 포함하여 최종입학예정자는 총 54,622명으로 예비소집 참석자 대비 최종입학예정자는 87.2%로 전년대비 0.4%p 증가하였다.

    ※ 2023. 1. 12.(목) 집계 기준, 향후 집계 수치는 변동 가능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감소하면서 온라인 예비소집, 영상통화,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증명서 제출 등의 비대면 방식보다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비소집에 참여하는 대면 방식(원칙)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총 7,850명) 전원의 소재가 파악될 때까지 행정정보공동이용망 확인,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가정방문, 경찰 협조 의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해당 아동 상태 확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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