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수도권 경기에 이어 모든 원정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KIA는 오는 17~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3연전에 응원단을 파견한다.이어 올 시즌 남은 모든 원정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해 관중과 함께 힘찬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블랙 타이거즈 응원단’은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KIA 타이거즈 서한국 응원단장은 “수도권에 이어 전국 모든 경기장에서 팬 여러분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면서 “힘찬 목소리와...
[더코리아-서울]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6일(금)오후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SSG랜더스와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2015년 걸그룹'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보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지난1월미니 앨범'REC'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초청해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오랜만에 준비하는 시구라 무척 떨리며 설렌다.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겠다.야구장에서 멋지게 인사...
[더코리아-서울]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오는6일(금)오후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SSG랜더스와 경기에 앞서 이용규의KBO리그 역대15번째2,000안타 달성 기념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키움히어로즈 고형욱 단장은 이용규에게 상금200만원과 기념액자를 전달하고, KBO에서도김시진 경기감독관이 기념트로피를 전달한다. 이용규는 지난4월19일(화)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3회 중전안타, 9회1타점2루타를 뽑아내며KBO리그 역대15번째2,000안타를달...
[더코리아-서울]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내야석 일부 티켓을1만원에 판매하는‘만원의 행복’이벤트를진행한다. 오는10일(화)오후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진행하는이번 이벤트는 다크버건디석,버건디석,내야3층지정석 티켓을 단돈1만원에 판매한다.어린이(36개월~만12세)는50%추가 할인까지 적용돼5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해당 경기 일주일 전인3일(화)오후2시부터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터파크 티켓’에서예매할 수 있다.잔여 좌석이 남아 있다면 경기 당일 티켓 창구에...
[더코리아-광주] KIA 타이거즈가 3~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날 시리즈(vs키움)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특히 사흘 연속 어린이 팬들을 시구자로 초청해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3일에는 동아오츠카 스폰서 데이가 개최된다.동아오츠카는 KBO 공식음료 후원사로서 선수들의 신속한 수분 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타월, 보틀 등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공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한아론(10) 군이 맡는다.동아오츠카는 또 이날 관람객 1000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증정...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투수 양현종의 2000이닝 투구 달성 시상식을 3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박종훈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한편 양현종은 지난 4월 14일 광주 롯데전에서 KBO리그 역대 7번째이자 최연소(34세 1개월 13일) 2000이닝을 달성했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20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양현종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회초를 마치며 개인 통산 20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KBO리그 역대 7번째이자, 타이거즈 소속으로는 2002년 이강철 이후 두 번째다.특히 양현종은 34세 1개월 13일에 대기록을 달성하며 역대 2000이닝 투구 선수 가운데 최연소 기록을 갖게 됐다. 종전은 2006시즌 34세 2개월 9일의 정민철(한화)이었다.광주 동성고를...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는 KBO 건의에 따라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축 예정인 잠실 야구장을 돔구장으로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KBO는 대중교통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현재 야구장 위치에 복합 돔구장을 신축하는 한편, 편안하고 쾌적한 경기 및 관람환경을 위하여 다양한 선수․관람객 편의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서울시에 공식 건의했다. KBO는 복합 돔구장이 신축되면 우천, 미세먼지 등 각종 기후 조건에서도 경기가 가능하고, WBC, 프리미어12 등 국제 야구경기도 유치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