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세종] 전통 명절 정월대보름,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일대에서 전통놀이·문화체험을 위한 마당이 펼쳐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는 2월 4일 이응다리 일대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 모두가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떠올리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 단위 체험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16시 안녕과 풍작,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 지신...
[더코리아-전남 장성] 오는 2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박형주 아주대학교 석좌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와 연결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박형주 교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공부법 등 이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쓰’, KBS ‘쌤과 함께’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국내 수학자 가운데 최초로 국제수학연맹 집행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세계 최장 기...
정월대보름인 2월 5일 해운대해수욕장 일 대에서 ‘제38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가 열린다. [더코리아-부산 해운대구] “둥근 달에 새해 소망 빌어 보세요” 정월대보름인 2월 5일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38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가 열린다. (사)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해운대구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수만 명의 관광객이 운집하는 전국 대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관광축제다. 축제 이틀 전인 3일부터 백사장에‘새해 소망 쓰기’ 부스가 마련돼 누구나...
강산해 지음, 좋은땅출판사, 216쪽, 1만3000원 좋은땅출판사가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를 펴냈다. 이 책은 시조의 정형화된 틀과 인생의 가변성, 두 가지 상충되는 성질이 어우러져 삶의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조집이다. 저자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그 속에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데 주안을 뒀다. 시조집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는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여운을 함축해 정리한 작품이다. 저자는 화려한 문...
장시정 지음, 320쪽, 1만5000원 렛츠북이 장시정 대사의 외교안보 에세이 ‘아직,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를 출간했다. 중국, 러시아, 북한이라는 전체주의 국가들과 이들과 대립하는 미국, 일본 사이에 둘러싸인 작은 땅 한국은 이제껏 ‘그네(swing) 외교’를 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현재 국제 관계를 보면, 많은 외교 전문가가 예고했듯 그네 외교의 결과로 양쪽 모두의 외면을 받는 상황에 치달은 듯하다. 북한의 무인기는 한국 하늘 위를 날아다니고, 코로나 확진 방지를 위한...
강산해 지음, 좋은땅출판사, 216쪽, 1만3000원 좋은땅출판사가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를 펴냈다. 이 책은 시조의 정형화된 틀과 인생의 가변성, 두 가지 상충되는 성질이 어우러져 삶의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조집이다. 저자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그 속에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데 주안을 뒀다. 시조집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는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여운을 함축해 정리한 작품이다. 저자는 화려한 문...
[더코리아-경기 오산] 오산문화재단이2023년계묘년,검은토끼의해를맞이해신년음악회를기획하여오산시민들에게새출발의염원을담은희망의콘서트를선사한다. 재단에따르면‘3LegendaryMusicalSingers’특별기획공연은대한민국대표뮤지컬배우‘이지훈,김소현,손준호’그리고38인조의‘바싸르콘서트오케스트라’와함께하는뮤지컬갈라콘서트이다. 서로다른매력을가진세명의뮤지컬배우가펼치는다채로운색깔의프로그램구성으로,풍부한목소리와가창력,안정된연기가서로완벽한조화를이루며새로운감동을이끌어낼것으로기대된다. 각자의목표를찾아시작되는여정에용기와격려를북돋고...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이최근 일제 말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 일제의 동원 정책과 이에 대한 식민지 사회의 반응을 담은 전쟁사 자료 총서 제5권 ‘전쟁과 노동 자료집’을 발간했다.이번 자료집은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 전쟁 수행을 위해 고안된 동원 제도의규정과 이에 대한 식민지 사회의 반응을 알 수 있는 자료 41건을 선별해 수록했다.57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자료집은 순천대 인문학술원이 수행하는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의 ‘아시아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의 역사 문화·효과’ ...
[더코리아-경남 통영] 지역의 전통문화 보존·전승에 기여하고 향토 문화의식 고취와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통영문화원(원장 김일룡)에서 오는 2월 3일 한산대첩 광장에서 제36회 시장기타기 통영전통연날리기 및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며, 15개의 읍면동이참가하여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굴렁쇠 굴리기, 제기 차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전남은 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소속인 아스나위를 영입했다.동남아시아 쿼터 영입은 구단 최초다. 174cm 75kg의 다부진 체격으로 많은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를 갖춘 아스나위는K리그2(전소속:안산)에서2시즌 동안40경기 출전, 2득점, 3도움으로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에도 몸 담고 있는 아스나위는 기술은 물론 강한 체력과 근성까지 소유한 측면 수비수다.전남은 아스나위의 빠른 공·수 전환 움직임과 기술력이 이장관 감독의 전술에 잘 녹아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