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부안]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김성수 무소속 부안군수 후보의 다주택 보유 의혹에 대해 “명백한 부동산 투기 의혹이고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며 “이런 후보는 다른 후보를 비판할 자격도, 부안군수가 될 자격도 없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후보는 “김 후보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1년 6개월간 하서면에 주택 1채, 부안읍에 아파트 2채 등 총 3채의 주택을 보유했던 다주택자”라며 “최근 선출직 고위공직자 등의 다주택 보유 문제가 주요 낙마...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27일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본교육은 청년 창업농 및 청년 농업인 8명을 대상으로 영농 현황 분석을 위한 사전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개인별 3회에 걸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여 경영개선방향을 지도할 계획이다. 올해 대상자는 지난 4월 중 모집했으며 만19세 ~ 49세 이하인 농업인 중 농식품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기존에 컨설팅을 받지 않는 ...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이 진안고원 산골음식 세계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군에 따르면 2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안고원 산골음식 세계화 기반구축’을 주제로 음식 전문가 및 군민 50여명과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진안고원의 식재료 및 음식의 우수성에 대한 전문가 연구‧발표와 토론을 통해 정책적 비전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계, 음식(식품)분야의 전문가들이 진안 산골음식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행사 1부에서는 정혜경 호서대학교 교수를 ...
[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옥정호 붕어섬을 들어가는 출렁다리가 오는 7월이면 개통되는 등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지역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성장동력으로‘옥정호’를 명품 생태관광지로 조성 중이다. 그중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사업 일환으로 조성되는 출렁다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01억원이 투입되며, 총 연장길이 420m 순폭 1.5m이다. 붕어를 형상화한 높이 80m의 주탑과 스테인리스 매쉬형 난간 그리고 스틸그레이팅...
[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과수원 출입 시 작업자와 농기자재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사과 · 배 전정 및 적과 작업시기를 맞아 농가소득에 직결되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최근 과수화상병 발생 과원의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이전에 발생한 지역에서 가지치기(전정)ㆍ열매솎기(적과) 등 농작업을 마치고 이동한 작업자가 타 지역에 과수화상병을 전파한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과수원 ...
[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은 제10회 산골영화제를 앞두고 무주읍내 가로등 세척 작업과 주요 진입도로에 대한 예초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관광무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군은 31일까지 자체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해 무주읍내 ▲천변도로 ▲한풍루로에 있는 가로등 총 150개소에 대한 세척작업과 주요 진입도로 ▲오산삼거리 ▲무주IC주변 ▲위임국도 37호선(가옥리)에 대해 예초작업을 실시한다. 쾌적한 도로환경과 가로등 조도 향상을 통해 축제 기간 중 관광객과 군민이...
[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이 내년 1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TF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무주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주군 고향사랑 기부제 TF팀 회의를 열어 TF팀 워크숍을 개최하고 준비에 따른 의견수렴과 토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앞서, 추진현황 설명 및 모금 ‧ 홍보 방법, 특색 있는 지역 답례품 개발과 마케팅에 관한 사항, 기부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금 사업 발굴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화학사고 시민들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대피장소를 선정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위치, 대피장소의 접근성과 수용 규모 등을 검토해 관내 5개소를 대피장소로 지정했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란 화학물질 유·누출 사고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장소로 화학물질 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말한다. 해당 대피장소로...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시는 지난 28일 ‘제1대 익산시 청소년연합회’와 ‘청소년 다(多)이로움2기 위촉식’을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익산시 청소년연합회는 교육지원청, 청소년기관단체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기구들을 연대해 지역 청소년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기구로 지난 3월부터 준비모임을 거쳐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다(多)이로움 2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지역사회 ...
[더코리아-전북 군산] 찾아가는 지역 평생교육의 바람이 거세진다! 군산시는 마을 단위 주민이 함께 모여 평생학습에 의한 배움을 토대로 행복한 지역을 만들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찾아가는『행복학습센터』를 30일부터 오는 9월까지 약 4개월간 6개 지역에서 개강한다. 찾아가는『행복학습센터』는 마을 또는 아파트 단지 주민 10인 이상이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마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 소득향상․환경 및 일자리 창출 등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 마을자원․문화유산․관광자원 등과 연계하는...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추진: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가 중소벤처기업부 2022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골목상권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 등 국도비 2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골목상권 소상공인이 온라인․비대면 소비확산 등 급격한 시장환경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소상공인 업종 및 개별 사업장 특성에 맞는 스마트기술을 도입 및 지원하는 주요 정책 사업이다....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2022년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단지개발의 동력을 얻게됐다. 단지개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35억원을 들여 산업부·해수부·환경부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공공주도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사업 연계 사업으로, 2024년까지 해상풍력 추진 사전 타당성 검증을 위해 43.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EEZ를 포함한 군산 전 해역 내에서 주민 수용성이 확보되는 1.6~2.0GW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