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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개교 42주년 기념 장기근속‧공로상 수여

기사입력 2022.05.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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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 개교42주년 근속 공로자 수여.jpg
    광주대학교 김혁종(가운데) 총장 등이 학교법인 호심학원 창설 52주년, 개교 42주년 기념 장기근속자 근속상 및 학교발전 공로자 공로상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11일 학교 행정관 18층 회의실에서 학교법인 호심학원 창설 52주년, 개교 42주년 기념 장기근속자 근속상 및 학교발전 공로자 공로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기근속자 수여 대상자는 30년 근속 서경희 외국어학부 교수와 하나리 대학원 팀장 등 6명, 20년 근속 나종회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전병준 교육혁신연구원 팀원 등 9명이다.

     

    또 학교발전 공로자 공로상에는 축구부 감독으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년 연속 우승을 이끌며 학교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이승원 스포츠과학부 교수를 비롯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교내 확산 방지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혜영 학생지원처 팀원 등 7명이 받았다.

     

    김혁종 총장은 “개교 42주년을 맞은 학교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속자와 공로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여러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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