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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간헐적 단식 콘서트>[더코리아-인천]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정오에 만나는 <간헐적 단식 콘서트>(이하 ‘간.단.콘’)을 새롭게 시작한다.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월~목요일에 복합문화공간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간.단.콘>은 점심시간, 잠시의 허기를 감수할 모든 시민에게 열린 무대이다. 낮 12시부터 약 40분간 배는 비우고 감성은 채우는 시간이 펼쳐진다. <간.단.콘>은 문화예술의 지역화(localization)와 보조를 같이한다. 지역 음악인들을 지원하는 인천음악창작소와 협업을 통해 총 8팀의 다재다능한 인천의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휴게소와 같은 쉼을 선사하는 어쿠스틱 듀오 ‘경인고속도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박상도’, 한국 대중음악사의 다양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 ‘요들 싱어 김현진’, 재즈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음악을 해석하는 ‘이선경 밴드’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알찬 무대로 관객들을 반긴다. 이어 소셜 플랫폼 틱톡에서 17만 1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노래하는 베짱이’, 거문고와 대금, 피리, 타악, 피아노로 구성되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보쏘(BOSS5)’, 프랑스 집시 음악을 재즈로 표현하는 4인조 밴드 ‘루 집시카페’, 슈퍼키드 허첵의 솔로 프로젝트 ‘덕호씨 밴드’ 등 개성 넘치는 4팀의 출연진들이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의 무대를 책임지며, 허기진 감성을 넉넉히 채워준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바야흐로 봄이다. 가사를 정리한 주부, 점심시간 감성산책을 원하는 직장인, 정오의 따스한 햇살을 즐기려는 누구나 <간.단.콘>과 함께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나른한 한 낮에 색다른 활력을 불러일으킬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간.단.콘>은 연령 제한이나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2-420-2735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간헐적 단식 콘서트> □ 일 시: 2024년 4월 22일(월) ~ 5월 2일(목) 매주 월~목요일 정오 □ 장 소: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 앞 광장 □ 관 람 료: 전석 무료 □ 관람연령: 전 연령 관람가 □ 주최/주관: 인천문화예술회관 □ 문 의: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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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일상의 휴식을 안겨주는 ‘마티네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강원 춘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를 선보인다. ‘마티네’는 ‘아침’ 또는 ‘오전’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한 말이다. 오전11시에 진행되는 본 공연은 일상 속에서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는 호스트인 첼리스트 홍진호와 각 분야의 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 연주하는 구성이다. 4월, 5월, 9월, 10월 셋째주 목요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첫 무대인 4월 18일(목)은 'Due Celli'라는 타이틀로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김민지가 출연한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엔 JTBC '슈퍼밴드'우승팀 호피폴라 멤버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저변을 넓히고 있다. 또한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단독 리사이틀을 통해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4월 공연에 함께하는 첼리스트 김민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만16세의 나이로 영재 입학한 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전문 연주자 과정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했다. HAMS국제 첼코 콩쿠르, 어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국내에서도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음악감독과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본 공연은 춘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및 수도권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4월 공연은 티켓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며 지역을 넘어선 관심을 입증했다. 첼리스트 홍진호의 SNS계정을 통해 이번 공연이 소개되자, 누리꾼들은 “연차를 신나게 쓸 일이 생겼다”, “춘천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죠!” 등 댓글을 달며 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하우스 콘서트 방식으로, 관객과 아티스트의 시선이 마주할 수 있도록 무대 위에 좌석을 배치할 예정이다. 관객이 공연자와 호흡하며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5월에 진행되는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하며, 5월 공연의 티켓 오픈은 4월 17일 오후 2시로 예정하고 있다. 춘천문화재단 기획공연에 대한 정보와 예매는 춘천문화재단 누리집(cc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4 춘천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 공연 일정(안) 제목 : 춘천문화재단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 장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 4월 18일 Due Celli 첼리스트 김민지 ▷ 5월 16일 시인의 사랑 피아니스트 김정원 ▷ 9월 19일 휴식을 위한 송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노영심 ▷ 10월 17일 Autumn@Home 피아니스트 이수현 바이올리니스트 박민지, 권명혜 비올리니스 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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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토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경기]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임재영),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정일용)․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도의료원 1층 대회의실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장애인의 날 토크콘서트는 장애인 건강관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종사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친화검진센터 방예원 센터장,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고진영 진료과장,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조희문 진료과장의 ▲장애인 건강검진의 필요성 ▲장애인 삶의 동반자 건강 이음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관리 ▲삼킴장애의 재활치료에 대한 내용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 토크콘서트는 관련 문의사항은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031-787-485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031-888-0370), 안성병원(☎031-8046-5344)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수원․안성병원은 경기도 남부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복지기관 및 장애인 단체 등 관계 기관들과 협력하여 장애인이 지역 사회 내에서 주체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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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80s 유로댄스뮤직 콘서트 ‘원스어게인’ 성료.. 한소민, 김선준, 김민주 유로댄스뮤직 ‘원스어게인’ 콘서트[더코리아-연예] Back to the 80’s 그 시절, 그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 중심의 이색적인 유로댄스뮤직 콘서트 ‘원스어게인’이 새봄과 함께 3월 30일 스카이아트홀에서 화려하게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원스어게인’의 관람객들은 공연 후 하나 같이 만족감을 표시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포항에서 왔다는 한 관람객은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유로댄스를 라이브로 볼 수 있는 공연이라고 해서 맘먹고 서울까지 오게 됐는데, 이번 공연을 보며 음악이 이렇게 매력적인지 다시 느끼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아는 곡이라 눈과 귀를 뗄 수 없었다’고 밝혔다.또 다른 관람객은 ‘처음 공연을 접했을 때는 올드팝 공연이겠지 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랐다. 전부 리믹스 편곡된 곡이라 2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다. 다음 곡은 어떤 곡일까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쉴 틈 없이 2~3곡 또는 4~5곡을 연속으로 연주한 것에 더욱더 즐거움을 느꼈다’고 전했다.기대를 안 하고 왔다고 밝힌 한 관람객은 ‘몸이 먼저 반응하는 공연이라 자리와 통로에서 춤까지 췄다. 오래간만에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을 보게 돼 행복했다’고 밝혔다.특히 관람객들은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국내 유일의 국악록밴드인 ‘고스트윈드’가 특별출연해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었다.공연 기획자인 토브콤 이종석 대표는 “유로댄스음악으로 처음하는 공연이라 공연이 재미없으면 어쩌나, 관객이 없으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많이 했다. 공연 기획 단계부터 어려움도 많았다. 라이브 밴드음악을 고집하면서 가수 한소민, 김선준, 김민주와 댄스팀 논스톱 크루 20명, 류근상 음악감독, 밴드 등의 출연진을 여러모로 힘들게 해 미안한 감도 있다. 다음 원스어게인 콘서트는 좀 더 프로그램을 각색해 더 좋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토브콤 소개 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 1998년 법인이 설립됐으며, 가수 음악 기획과 음반 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고 있다. 베리포(berry4) 키즈그룹, 츄츄(choochoo) 키즈그룹, 국악 록밴드 ‘고스트윈드’, 전자베짱이 외에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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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지상 작가 초청 ‘제1회 박물관 콘서트’ 성료[더코리아-경기 포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를 제목으로 이지상 작가가 포천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포크기타 연주와 노래 등 공연을 더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했다. 포천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인 이지상 작가는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강연을 통해 포천의 주요 관광지인 ‘화강암으로 빚어 놓은 거대한 예술 골짜기 포천아트밸리’에 대한 이야기와 ‘면암 최익현’의 마지막 상소, ‘포천막걸리’ 이야기를 이지상 작가만의 상상력을 더해 풀어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박물관 건립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자를 초청해 박물관 콘서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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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서미숙 작가 북 콘서트 성료[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7일 서빛마루도서관에서 「50대에 시작해도 돈 버는 이야기」 저자 서미숙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적 자유’를 주제로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기 속에서 절약과 독서 그리고 올바른 습관 형성으로 더 현명하게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작가의 진솔한 경험담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작가님의‘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늦은 때란 없다.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았더라도 시작은 지금부터’라는 말에 큰 용기를 얻어 오늘부터 실천하는 삶을 살아보겠다”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서빛마루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주민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빛마루도서관은 조용한 도서관을 탈피하고 일상과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장르의 정기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4월 팝페라 듀오 레디스가 들려주는 ‘봄의 소리, 팝페라 앙상블’이 진행되며, 신청은 서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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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월드 재팬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방영NHK 월드 재팬(NHK WORLD-JAPAN (https://www3.nhk.or.jp/nhkworld/?cid=wohk-pressrelease-website_top1_tdc-202403-001))이 일본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s)’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영한다.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재팬(tiny desk concerts JAPAN (https://www3.nhk.or.jp/nhkworld/en/shows/tinydeskconcerts/?cid=wohk-pressrelease-website_program1_tdc-202403-002))’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미국 공영방송사 NPR의 간판 프로그램 시리즈를 변용한 것이다. 아티스트들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향과 함께 소박하고 친근한 공간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적 슈퍼스타는 물론 떠오르는 신진 연예인들이 출연하고 있다. NHK 월드 재팬은 NPR의 플랫폼 라이선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일본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첫 방송에는 일본 국내외에서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는 가수 후지이 카제(Fujii Kaze)가 출연한다. 후지이의 음악을 접해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그를 만날 첫번째 기회가, 후지이를 알고 있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방식으로 그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쿄 시부야에 자리한 NHK 방송센터의 소박한 공간에서 후지이가 들려줄 노래를 감상해보자.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 방송시간 (국제표준시(UTC)) · 3월 29일(금) 오후 2시 30분, 오후 8시 30분 · 3월 30일(토) 오후 3시 10분, 오후 10시 10분 · 4월 3일(수) 오후 7시 https://www.nhk.or.jp/nhkworld/en/shows/tinydeskconcerts *앱에서도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3.nhk.or.jp/nhkworld/en/app/ NHK 월드 재팬(NHK WORLD-JAPAN) 소개 NHK 월드 재팬은 일본 공영 미디어 회사인 NHK가 제공하는 국제 방송이다. NHK 월드 재팬은 TV, 라디오,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일본과 아시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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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과 함께하는‘봄의 멜로디’개최[더코리아-부산 영도구]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과 함께하는‘봄의 멜로디’ 공연이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문화, 예술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던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은 계절을 주제로 구민과 함께한다. 공연은 클래식과 재즈로 구성된 봄의 테마로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의 강의가 함께하며, 강의 내용은 역사, 미술, 여행 이야기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주팀 뉴재즈 스트링스는 국내외 보기 드문 현악기 재즈 앙상블로 미국,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수의 음악학교에서 클래식과 재즈를 공부한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K-Culture Festival 광화문 광장 연주, 재즈파크 공연, 노원문화회관 시네마 콘서트, 롯데백화점 두레 콘서트, 이석영 미디어도서관 초청 연주 등에서 가수 정인, JK김동욱, 재즈보컬 김혜미, 나혜영 등과 협연 및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재즈피아니스트 비안의 [하사이시 조 인 재즈 콘서트], 미국 맨해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재즈 작곡가 [서린의 쇼케이스 무대] 등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과 함께한 공연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클래식과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매력적인 화성과 자유로운 즉흥 연주를 통해 그들만의 독보적인 사운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특별게스트로 소프라노 강태은이 함께한다. 한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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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올해 첫 인문학 콘서트에서 쇼펜하우어의 지혜 배우자![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4월 18일 저녁 7시~9시 구청 로비에서 올해 첫 인문학 콘서트로 ‘마흔에 시작하는 행복한 삶’를 개최한다. 강남구 인문학 콘서트는 김진명, 김훈, 유홍준, 정유정 등 각계각층의 저명한 명사·작가·예술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와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공연, 전시, 토론, 강연 등을 결합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연중행사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인문·철학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쇼펜하우어 신드롬을 일으킨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강용수 작가를 초청했다. 쇼펜하우어의 지혜와 이를 적용한 삶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강연으로 기획했다. 사전공연으로는 박명숙 소프라노가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와 ‘꽃구름 속에’를 선보이며 강연장에 봄기운을 불어넣어 줄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3월 25일부터 강남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 또는 대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200여명을 모집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해도 신청자 착석 후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구청 문화도시과(02-3423-5953) 및 대치도서관(02-565-6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각계각층의 명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는 이제 강남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도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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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 감동의 막 내리다[더코리아-경기 구리]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주최한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가 지난 16일 코스모스 대극장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막을 내렸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 무대에 올라 개최 소식부터 높은 화제성을 불러일으켰고 폭발적인 관심 속에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옥주현 씨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브랜드 공연으로, 직접 선곡한 뮤지컬의 하이라이트와 주옥같은 넘버들을 선보이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조정은, 선민 배우와의 환상적인 호흡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모든 곡을 50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새롭게 재해석하고, 웅장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더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에 참여해 준 모든 아티스트와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들을 기획해 나가겠다.”라며 향후 구리문화재단 기획공연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3월 23일(토) 17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클래시컬플레이어즈와 함께하는 「2024 새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 금액은 전석 2만 원이며, 구리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아트서비스존(031-580-79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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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를 3월 23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동시대 작곡가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과 54회나 후보에 거론된 영화음악계 살아있는 전설, 존 윌리엄스의 작품을 영상과 함께 만난다. 존 윌리엄스는 후기 낭만주의의 음악적 유산을 영상에 접목해 클래식 음악과 현대 영화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컴퓨터 음향이 아닌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미지 세계의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음악으로 영화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는 것이 그의 장기이다. 그동안 ‘태극기 휘날리며’, ‘승리호’ 등 영화음악에 참여해 온 국립심포니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페라와 발레 등 서사 음악에 특화된 극장 오케스트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 이번 무대는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황금기를 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의 음악이 두드러진다. ‘인디애나 존스’(1982)를 비롯해 ‘E.T.’(1984), ‘쥬라기 공원’(1993), ‘쉰들러 리스트’(1994), ‘스타워즈’(1999), ‘해리포터’(2001) 등 20세기부터 21세기 초까지의 영화 연대를 따라 존 윌리엄스 작풍의 변천사를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디움에는 앤서니 가브리엘이 오른다. ‘모비딕’(취리히 캄머 오케스트라 초연), ‘슈퍼맨’(로열 필하모닉 초연) 등 많은 영화음악이 그의 지휘로 ‘무대화’됐다. 그는 “28년 만의 내한이라 기대가 크다”며 “피아노, 첼레스타, 하프 세 악기의 조합은 존 윌리엄스의 ‘시그니쳐 음향’으로 이번 무대에서도 그 신비로운 소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심포니는 클래식 음악의 벽을 허물고자 타 장르와 기술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감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이 참여해 영화의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영화 ‘스타워즈’ 속 광활한 우주 광경과 ‘해리 포터’의 신비로운 마법 세계가 2차원 스크린을 벗어나 3차원 콘서트홀에 투사되며 입체적인 감상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 예매·문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 작곡가 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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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 박상민 밴드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이 2024 신춘 특별콘서트로 오는 3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박상민 밴드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을 개최한다. 가수 박상민은 1993년 첫 등장(데뷔)한 이후 30년 동안 수많은 인기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그는 매력적인 목소리, 락과 소울이 섞인 듯한 창법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가수 박상민은 최근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슬럼덩크-더 퍼스트’가 개봉하면서 TV 시리즈 ‘슬램덩크’의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함께 알려져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그는 가수 활동을 넘어 사랑의 열매, 구세군, 사랑의 달팽이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7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해바라기’,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하나의 사랑’ 등 다양한 인기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3월 18일(월)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artscenter.junggu.ulsan.kr)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희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박상민의 30년 내공이 담긴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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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4 SS시즌 기획공연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 티켓 오픈![더코리아-강원 춘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2024년 SS시즌 기획공연 <최백호 콘서트> 티켓을 3월 1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이번 공연에는 꾸준한 인기를 얻은 명곡 ‘그쟈’, ‘보고싶은 얼굴’, ‘낭만에 대하여’ 등과 최근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부산에 가면’도 포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예매율이 높다. 또한, 이번 최백호 콘서트에서는 새로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 또한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올해 관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좌석과 금액대를 설정하였다. 티켓과 가격은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3만원, A석 1만원, B석 1천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1천원 객석 기획을 통해 극장의 문턱을 낮추었다. 2024년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시스템을 활용하여 춘천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이는 외부 관람객을 유입하고 춘천을 관광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물론, 기존대로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서도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은 5월 3일 19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벌써부터 최백호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대감에 전석 매진을 코 앞에 두고 있다.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33-259-582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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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예술의전당, 신춘특집 희망 콘서트[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3월 21일(목)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춘특집‘희망 콘서트’를 공연한다. 영광군은 매년 군민 화합과 소통, 희망을 담은 신춘음악회를 통해 군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문화격차를 줄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2024년 따뜻해지는 봄 햇살과 함께 문화향연을 여는 첫 공연으로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화려한 볼거리의 무대로 신춘특집 희망콘서트를 전한다. 개그맨 홍석우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클나무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선보이며, 가수 마야가‘진달래꽃’, ‘쾌지나 칭칭나네’, ‘쿨하게’등 명품라이브 무대로 관객을 압도한다. 클래식과 퓨전을 넘나드는 카운트테너 루이스초이의 천상의 목소리와 함께 뮤지컬앙상블 홀리카가 환상의 뮤지컬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 4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3월 14일(목)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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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장과 함께 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청렴안산 소통·공감’[더코리아-경기 안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청렴 토크 콘서트는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안산시 공직자 청렴 콘서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달 23일과 29일에 진행된 교육과는 달리 토크방식으로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렴 콘서트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청렴 전문가와 함께 직장 내 갑질 문제, 공직윤리와 청렴 리더십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리에 참석한 700여 명의 공직자들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산시 청렴시책, 조직문화에 대한 소통·공감토크를 진행하며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안산’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렴안산을 위한 첫 걸음은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이라며 “이번 청렴 토크 콘서트를 통해 우리의 가치인 청렴에 대해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청렴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이번 전 직원과 함께 하는 청렴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4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도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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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경기 포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 관광정보센터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이지상 작가를 초청해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 이지상 작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로,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다. 또한,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강연뿐만 아니라 이지상 작가의 ‘포천’에 대한 자작곡 2~3곡의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박물관 콘서트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거나 포천시 문화체육과 박물관팀(☎031-538-3124)으로 전화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시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 속 숨은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문화예술 강연이다. 강연과 음악 공연이 함께 구성된 이번 콘서트를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박물관 콘서트를 총 4회 개최한다. 올 한해동안 다양한 강연자를 초청해 수준 높은 인문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의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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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이건명, 김호영, 장지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16일(토), 세종국악당에서 ‘이건명, 김호영, 장지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건명, 김호영, 장지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여주시민들에게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와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유명 뮤지컬 넘버들을 선사하여 뮤지컬 전용 공연장 못지않은 감동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는 배우 이건명, 2024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연상, 2023년 DIMF AWARDS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 현재 뮤지컬계 가장 핫한 배우 장지후가 이번 무대의 주인공으로, 개인적으로도 친한 배우들의 케미가 무대 위에서도 빛을 발해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추억에 남길 공연을 꾸민다. 이건명은 ‘노틀담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 ‘모차르트 중 황금별’을, 김호영은 ‘광화문연가 중 애수’, ‘킹키부츠 중 Land of lora’를, 장지후는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사의찬미 중 저 바다에 쓴다’등 해외 뮤지컬과 국내 창작뮤지컬의 넘버들을 조화롭게 선곡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여주시민들의 뮤지컬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공연장 컨디션의 한계로 대형 뮤지컬을 올릴 수 없어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 시민들의 욕구가 조금이나마 채워지길 바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문화, 관광사업들로 여주시민의 즐거움이 되고자 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건명, 김호영, 장지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포함한 ‘국악 아카펠라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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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HYNN(박혜원) × #안녕 ‘데이 데이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9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HYNN(박혜원)과 #안녕을 초청해 ‘데이 데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데이 데이 콘서트는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시리즈 공연으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 및 가족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첫 번째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창력과 감성, 음색까지 3박자를 갖춰 K-발라드의 신성으로 불리는 HYNN(박혜원)과 7년 만에 베일을 벗은 가수 #안녕이 화이트데이의 사탕처럼 달콤하고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고 MBC ‘복면가왕’에서는 최연소 가왕으로 등극한 바 있는 HYNN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안녕의 다양한 히트곡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5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2매 또는 4매 구입 시 20% 할인하는 ‘우리 둘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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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디즈니&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봄을 맞아 우리에게 친숙한 디즈니 & 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를 오는 16일(토) 오후 4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마법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휘자 서경욱, 팝소프라노 한아름, 뮤지컬배우 김하연, 뮤지컬배우 송임규 등이 출연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명작 OST 클래식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디즈니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영화 속에서 사랑받는 명곡들을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피노키오,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등 디즈니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즐길 수 있는 무대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지브리 특유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난다. 순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디즈니&지브리 둘의 공통점을 뽑는다면 영상미와 음악이라며, 실제 콘서트에서 그 웅장함과 감동을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 (061-749-861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예술이 된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관련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아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세계로 초대 「스크린 위의 마법」”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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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한국문화원, 퀸엘리자베스 뮤직 샤펠 소속 한국인 연주자 콘서트 지원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 원장 김동은)이 29일(목) 현지의 대표적 음악 교육기관인 퀸엘리자베스 뮤직 샤펠(이하 뮤직 샤펠) 소속한국인 첼로 연주자 여윤수와 조예원의 합동 콘서트를 개최했다. 뮤직 샤펠은 고도로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재능있는 젊은 음악가를 키워내기 위해 1939년 벨기에 엘리자베스 여왕에 의해 설립되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에 걸쳐 매년 80여 명을 선발하고 3년간 세계적 음악가에 의한 레슨과 다양한 연주 기회를 제공한다. 뮤직 샤펠과 협력 개최하는 올해 첫 연주회 1부에서 첼리스트 여윤수와 조예원은 멘델스존, 슈베르트, 쇼팽의 작품을 각각 피아노와 함께 선보였다. 그리고 2부에서 바리에르의 ‘두 개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와 파가니니의 ‘이집트의 모세’ 변주곡을 함께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여윤수와 조예원은 어린 나이에 첼로 연주를 시작하여 모두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작년 9월 뮤직 샤펠에 합류했다. 여윤수(2001년생)는 이화 경향콩쿠르, 음악춘추 등 국내 콩쿠르는 물론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 쇤필드 국제 현악콩쿨 1위 등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예원(2003년) 역시 신한음악상 수상, 동아음악콩쿠르 1위, 자그레브 솔리스트 어워드 특별상, 한중 국제음악 콩쿠르 현악 부문 전체 대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한국문화원은 2015년 이후 매년 뮤직 샤펠과 공식 협력하여 한국인 음악가를 중심으로 한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25일에는 뮤직 샤펠 소속 바이올린 연주자 이안나의 리사이틀이 열린다. 이 밖에도 세계적 명성의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현지 클래식 음악 축제 뮤직 트로아 등 현지 기관과 활발히 협력하여 한국 음악가의 유럽 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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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 2024년 서구愛 마토콘서트 첫 신호탄 「주크박스 콘서트」개최[더코리아-대구 서구] 서구문화회관은 2월 24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4년 서구愛 마토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이지훈, 리사, 선우를 초청하여 대작 뮤지컬 넘버로 구성한 ‘주크박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구愛 마토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개최하는 서구문화회관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 우수 예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오프닝 공연은 가수, 뮤지컬배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훈, 리사, 선우를 초청하여 9개 뮤지컬 대표 넘버와 히트곡을 선보인다. 현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하고 있는 이지훈은 ‘대성당들의 시대’와 뮤지컬 <엘리자벳> 중‘키치’, 가수 데뷔 타이틀 곡‘왜 하늘은’으로 다재다능한 음악적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매료시킬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레베카 신드롬을 이끌어가는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 중‘어서 돌아와 여기 멘덜리로’, 뮤지컬 <페임> 중‘페임’,‘날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무대를 빛낸다. 선우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 맨> 중‘Never enough’, 뮤지컬 <맘마미아> 중‘Dancing Queen’, The Girl in 14G로 성악 전공자다운 깊은 울림을 담아 출중한 가창력을 뽐낸다. 또한, 중후한 바리톤 음색을 지닌 크로스오버 싱어 진정훈이‘Volare’와 리사와의 듀엣으로‘The Prayer’를 열창한다. 각 스타의 솔로뿐만 아니라 앙상블 꾼남꾼녀의 세련된 뮤지컬 안무와 코러스, 지노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다.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하이라이트와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 맨> 중‘This is me’로 슈퍼스타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한다. 관람은 2015년 이전 출생자이면 가능하며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2월 21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 관장은“폭넓은 무대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의 음악적 다양성과 열정을 담은 뮤지컬 콘서트를 통해 관객 여러분의 생동감 넘치는 특별한 주크박스를 담아가는 기쁨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서구愛 마토콘서트‘주크박스 콘서트’with 이지훈, 리사, 선우 ○ 공연일시: 2024. 2. 24.(토) 17:00 ○ 공연장소: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 출 연 진: - 뮤지컬배우 이지훈·리사·선우, 크로스오버 싱어 진정훈 - 앙상블 꾼남꾼녀, 지노밴드 ○ 주 최: 서구문화회관 ○ 주 관: ㈜제이크로스 ○ 예 매: 전석 무료(1인 2매) / 2. 21.(수) 오전 9시 인터넷 및 방문예매 ※ 2. 21.(수) 예매 시작을 위하여 이전 시점 보도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관람연령: 2015년 이전 출생자 ○ 문 의: 053)663-3081 서구愛 마토콘서트‘주크박스 콘서트’프로그램 ◇ 꾼남꾼녀 ♬ 뮤지컬 <위키드> 중 ‘One Shot day’ ◇ 진정훈 & 꾼남꾼녀 ♬ Volare ◇ 리사 ♬ 뮤지컬 <페임> 중 ‘Fame’ ◇ 선우 ♬ The Girl in 14G ◇ 이지훈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 ◇ 선우 & 리사 & 이지훈 & 진정훈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하이라이트 Once upon a dream / Take me as I am / This is the moment / Alive / Someone like you / In his eyes ◇ 진정훈 ♬ Ave Maria ◇ 리사 & 진정훈 ♬ The Prayer ◇ 리사 ♬ 날 사랑하긴 했었나요 ♬ 뮤지컬 <레베카> 중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 선우 & 꾼남꾼녀 ♬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 맨> 중 ‘Never enough’ ♬ 뮤지컬 <맘마미아> 중 ‘Dancing Queen’ ◇ 이지훈 ♬ 뮤지컬 <엘리자벳> 중 ’키치‘ ♬ 왜 하늘은 ◇ 선우 & 리사 & 이지훈 & 진정훈 & 꾼남꾼녀 ♬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 맨> 중 ‘This i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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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수원 콘서트 개최데뷔 이후 35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2월 17일(토) 수원시 남문에 위치한 로데오 아트홀에서 2024시즌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방영된 OBS 경인방송 특집 프로그램 2부작 ‘헤비메탈 을 외치다’와 ‘다시헤비메탈’편에 블랙홀의 활동 상황과 공연 실황이 방송돼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콘서트가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수원 공연에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음악의 연주와 악곡이 담겨있는 초기 앨범의 곡들과 앨범 ‘HOPE’에서 시작돼 9집 앨범 ‘EVOLUTION’으로 완성한 블랙홀의 진화된 음악들이 연주된다. 고도의 테크닉의 악기 연주와 미래지향적 신디사이즈 음악을 간결하고 듣기 쉽게 풀어내며, 미래의 세계관을 담은 가사가 들어있는 진화된 헤비메탈, 블랙홀 스스로 명명한 ‘티타늄 메탈’까지 연주될 예정이다. 모든 연령과 장르를 초월해 조금만 접해도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의 세계를 이번 수원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에는 수원의 대표적 밴드인 ‘얼 밴드’와 ‘Dandyz’가 게스트로 참여해 락, 메탈의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 공연명 : 블랙홀 수원 콘서트 · 일시 :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 남문 로데오 아트홀(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88, 수원공연문화발전소) · Guest : Dandyz, Band the Earl · 티켓 가격 : 5만원(현장 구매 가능),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 · 예매 : https://m.site.naver.com/1gUpt · 기획 : 블랙홀릭(블랙홀 팬클럽) · 주관 : 윈스토리 ◇ 블랙홀 관련 사이트 · 유튜브 블랙홀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DgPjnmbU-JzzAZDbCk_2DA · 블랙홀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blackhole_band?igshid=16mjtoh1u83ez · 블랙홀 공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groups/bandblackhole · 블랙홀 그들의 음악세상 : http://cafe.daum.net/blackho 윈스토리코리아 소개 윈스토리코리아는 2011년 설립 이래 국가 4대 경축식을 비롯한 정부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벤트 전문 기업이다. 콘서트를 비롯해 공중파 방송, 전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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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3월 그랜드 오프닝 특별 기획 ‘마룬 파이브’ 콘서트 티켓 예매 2월 15일 오픈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3월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특별 기획한 ‘마룬 파이브’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1989)을 통해 시작된다. 또 관람객들이 마룬 파이브 공연과 함께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 문화 체험, 디지털 미디어, 쇼핑 등 ‘올인원’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VIP석 티켓(2매) 및 객실 숙박 등을 결합한 특별 패키지도 2월 16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멀티 플래티넘 글로벌 팝 록 밴드인 마룬 파이브는 오는 3월 8일(오후 8시)과 9일(오후 7시) 이틀간 라이브 음악 공연에 최적화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아레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국내외 팬들을 만나 생생한 공연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룬 파이브는 모히건 인스파이어가 3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기획한 화려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의 대표 주자이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하는 첫 해외 아티스트가 될 것이다. 마룬 파이브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가성이 돋보이는 보컬을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휘어잡은 글로벌 팝 록 밴드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총 3개의 그래미상을 들어올렸고 전 세계적으로 약 1억35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 금세기 빌보드 HOT 100차트 듀오/그룹 부문 최다 1위 등 수많은 최다·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3월부터는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시 공연 ‘M5LV’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완벽한 호흡의 퍼포먼스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팬과 음악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기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질 공연이 더 기대된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그동안 △2023 멜론 뮤직 어워드 △SBS 가요대전 △태민 솔로 콘서트 △동방신기 20주년 콘서트 △악뮤 콘서트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라이브 음악 공연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총 1만5000석 규모,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 시설과 객석 어디에서나 시야를 가리지 않는 객석 구조, 편안한 좌석, 아티스트가 원하는 공연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최신 무대 설비를 갖춘 공연장에서 마룬 파이브의 수많은 히트곡을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로 생생하게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3개 타워의 5성급 호텔, 아레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오로라),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인스파이어 몰), 실내 워터돔(스플래시 베이), 컨벤션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가득한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3월 5일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화려한 이벤트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마룬 파이브 내한 공연 외에도 3월 2일에는 인스파이어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 사회의 환대와 임직원·협력사·고객 등에게 감사를 표하는 특별 이벤트로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인스파이어 살루트’ 행사, 3월 16일에는 국내 대표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의 콘서트, 3월 27~31일에는 세계 최정상 탁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콘서트 시리즈 ‘마룬 파이브’ 공연 정보 · 일시: 2024년 3월 8일(금) 오후 8시, 3월 9일(토) 오후 7시 (총 2회) · 장소: 인스파이어 아레나 · 관람료: - Standing A 24만2000원 / Standing B 22만원 - VIP 27만5000원 / R 22만원 / P 16만5000원 / S 12만1000원 / A 9만9000원 / B 7만7000원 · 관람 연령: 만 12세 이상 · 티켓 오픈일 및 예매처 - 티켓만 예매 시: 2월 15일(목)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1989) - 티켓 및 숙박 연계 패키지 예약 시: 2월 16일(금) 인터파크 티켓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소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IBC-III 지역에 위치한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다채로운 리조트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 최고의 접객 서비스를 결합한 초대형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로 2023년 11월 30일 소프트 오프닝을 맞았다. 인스파이어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5성급 호텔 타워 3개 동(1275실),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유리 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 국내 최대 호텔 볼룸을 보유한 최첨단 연회 시설, 최대 3만명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초대형 LED로 꾸며진 150m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상업 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사업 주체인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는 글로벌 프리미어 복합 리조트 기업인 모히건(Mohegan)이 100% 출자해 국내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모히건은 북미 및 동북아시아(대한민국) 지역에 총 8개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를 소유·개발·운영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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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7일(토), 세종국악당에서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달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겨울철 농한기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여주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최백호 콘서트를 기획해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주시민의 기대를 모으며 2월에 만날 최백호는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데뷔한 해이던 1977년부터 스타의 반열에 올라 현재까지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앨범을 발매하며 라이브 무대,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서 그의 대표곡인 ‘낭만의 대하여’를 비롯해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 , ‘바다 끝’,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와 작곡가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곡 ‘부산에 가면’ 등을 선보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지난해 장사익, 유키 구라모토,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선생님들의 무대에 이어 올해도 여주시민들이 거장의 감동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시작이 최백호 콘서트이다.”라며, “연륜으로 다져진 거장의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를 포함한 ‘이건명, 김호영, 장지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연 개요 공연명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 일시 2024년 2월 16일(토) 17시 장소 세종국악당 입장 가능 연령 초등학생 이상 티켓 가격 50,000원 (여주시민 특별가 35,000원) 주최·주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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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해’ 선포 기념, 새봄맞이 콘서트 「대학가요제 리턴즈」 2월 29일 공연[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2023년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으로 선포하고, 2024년을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해로 맞이하여 일상 속 문화예술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장흥군의 첫 번째 문화공연으로 새봄맞이 콘서트 「대학가요제 리턴즈」를 오는 2월 29일(목) 오후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추운 겨울을 지나 다가올 봄의 따뜻함과 싱그러움으로 장흥군민들의 몸과 마음을 음악적으로 녹여 내고자 기획했으며, 1970년대부터 1980년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등의 수상자들이었던 샌드 페블즈, 건아들, 서울대&전남대 트리오, 서울패밀리 목비, 휘버스, 이정희 등이 참여해 라이브로 진행된다. 특히 20여 년 동안 청춘문화와 대중음악의 발전을 이끌었던 가요제 스타들을 다시 만나 중년 세대들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현 세대에게는 중년들의 추억을 공유해 세대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티켓 발권은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와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흥문화예술회관(☎ 061-860-5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적극 기획하여 연중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