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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열여덟 어른’ 위한 공감·소통 토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16일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일상생활의 경험 및 공유를 위한‘열여덟 어른’공감·토크 콘서트를 궁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시는 ‘열여덟 어른’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자립준비청년 및 시설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재능있는 친구들의 공연으로 시작해 시장님과 간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자립정책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김광집 강사의‘긍정심리’강연시간에는 ‘세상을 보는 긍정적 시각’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며 선·후배간 담소를 통해 자립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 자립준비청년은“익산시에서 지원해주고 있는 익산사랑 자립지원금 등 시 정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아끼지 않는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후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나누었던 자립과 관련된 나의 경험들이 작게나마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좀 더 세심한 배려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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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글, 음악이 함께하는 다가(茶歌) 콘서트 열려[더코리아-전남 강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중구 퇴계로 소재)에서 지난 4일 열린 ‘제19회 한중연(緣) 차와 글, 다가(茶歌) 콘서트’에서 이한영차문화원은 참여해 우리 차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가 주최하고 한중연문화관이 주관한 행사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4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김이곤 음악감독의 진행으로 열린 콘서트는 기타 안형수, 바이올린 황지인, 첼로 고진영의 연주로 청명한 가을과 어울리는 음악이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문화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이 날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들도 동참하며, 가을의 정취를 담은 음악과 차를 즐겼다. 이번 다가(茶歌) 콘서트에는 이한영차문화원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이 즐겼다는 떡차를 강진 청자에 담아냈으며, 다식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한복을 입고 차를 내는 등 강진 차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한영차문화원(원장 이현정)은 한국차의 다부(爹父)라 불리는 이한영 선생의 제다법을 계승한 그의 현손인 이현정 원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다산 정약용이 사랑한 우리 차를 계승 발전하고 있다. 이현정 원장은 “이번 행사에 문화재청 ‘2023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차문화 미래세대 양성을 통해 배출된 20대 청년들이 찻자리를 운영하도록 했다”며 “우리 차는 다양한 문화와 어울리므로 앞으로 차와 음악, 차와 문학, 차와 음악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접목해 우리 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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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김용택 시인 강연 성료[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10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김용택 시인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40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아이들과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온 김용택 시인은 이번 강연에서 ‘자연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시로써 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자신의 삶에서 우러나온 깊은 이야기를 친근하고 진솔하게 전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남구 최초로 실시한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내년도에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강연에 참석한 주민은 “도서관 밖 넓은 장소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더 의미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한 강연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 강연은 오는 18일 도산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대구지방법원 천종호 부장판사를 초청해‘법과 정의란 무엇인가, 소년재판 이야기’를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들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유명 저자 초청 강연에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12월까지 이어지는 도산도서관 인문학 콘서트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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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고명환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해선)은 11일 오후 2시 영도놀이마루 인문학콘서트실에서 제4회 인문학콘서트 ‘독서는 정말 삶의 해답이 될 수 있는가?’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코미디언 고명환이 강연자로 나와 강연을 진행한다. 고 강연자는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코미디하우스, 개그야, 드라마 해신, 불꽃속으로 등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독서와 관련된 콘텐츠로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강연자 본인의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독서에 대한 생각을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부모로서 자녀에 대한 독서 지도 경험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독서 방법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일상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콘서트는 강연자의 관점에서 우리 삶의 문제를 독서와 연결하여 편안하게 풀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참석자 모두가 독서에 대한 생각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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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초등 열두 달 학급경영 토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급경영 사례 나눔을 통한 교실수업개선과 교원의 학급경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11월 10일(금) 14:30,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2023. 초등 학급경영전문가와 함께하는 열두 달 학급경영 토크 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교육청 초등 학급경영전문가 인증을 받은 대구교대부초 김은진 교사 등 6명의 초등학교 교사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참석자들과 열두 달 학급경영 노하우를 나눈다. 연간 학급경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인 2월, ‘새로운 시작, 마인드 셋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교사 철학 세우기와 학급공동체 관계 맺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어 교육과정 및 학교 행사 등과 연계한 월별 학급경영 노하우를 실습과 함께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에게 워크북 형태의 ‘열두 달 학급경영 키트’를 제공해 학급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대구월성초 변계령 교사는 “오늘 토크 콘서트에서 배운 경험, 사례 등을 바탕으로 나도 학급경영전문가로서 당당하게 학생들과 함께 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행복한 학급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학급경영을 설계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학습자 중심의 학교 수업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상호 신뢰와 존중, 관계‧정서적 회복 중심의 교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초등 학급경영전문가 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현재 1기 학급경영전문가 6명이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도 5명의 교사가 추가로 학급경영전문가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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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글로벌문화관, 2주년 기념 퓨전 국악 콘서트 ‘신명’[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10일 오후 7시 익산글로벌문화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퓨전 국악 공연 ‘흥&락(樂)’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익산시민과 관광객 등 내·외국인 150여 명이 자리해 신명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공연은 △소리지존 △코리아커넥션 △시아 세 팀이 출연해 국악의 전통적인 음악 요소를 현대 음악과 절묘하게 조합한 무대를 꾸몄다. 공연팀이 호응을 유도하자 관객들이 박수와 추임새로 화답하며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주민과 내·외국인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세계시민이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며 “앞으로도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실현하는 명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도내 최초 세계 전시 문화 복합체험시설로 개인, 가족,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세계 시민교육에 기반한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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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청소년을 위한 음악 콘서트 너와 나 위로와 축복 초대합니다![더코리아-전남] 11월 17일 금요일 오후 5시, 재미난가게에서 수험생을 위한 위로와 축복을 너에게.. 음악콘서트를 연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세 명의 청소년 뮤지션들의 좋은 음악공연과 함께 서로를 위로하며 미래를 축복하는 정겨운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17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정한 응원과 환대의 공간, 재미난가게에 많은 청소년들을 초대하며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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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문화예술체험: 앙상블 콘서트와 애니메이션의 환상적인 만남[더코리아-전남] 해남 해오름 유치원(원장 박권자)은 방과후과정 놀이배움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들과 함께하는 앙상블 콘서트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애니메이션과 클래식 음악이 만나 유아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앙상블 콘서트 관람이 이루어진다. 유아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의 영상과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클래식 트리오 연주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음악 감상 이후에는 쉬운 리듬의 곡을 에그쉐이커로 리듬 연주해보며 소통의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연주곡으로는 티니핑송, 토이스토리, 신데렐라, 피노키오, 바나나차차, 카봇, 모아나, 겨울왕국, 상어가족, 문어의 꿈 등이 연주될 것이며, 이 곡들을 통해 아이들이 음악과 함께 특별한 여정에 나서며, 예술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기획한 담당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하며 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동시에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풍성하게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박권자 원장은 “앙상블 콘서트 관람은 아이들에게 공연의 즐거움을 경험시켜 주며 예술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키우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통해 아이들은 음악과 애니메이션의 조화를 느끼게 되며, 예술 애호가로서의 미래를 밝게 그릴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해당 체험행사는 11월 23일(목) 해오름유치원 강당에서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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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흥행 중인 캔들라이트 콘서트, 통영에서 개최통영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캔들라이트 콘서트 : 강구안 밤바다의 멜로디’를 11월 11일(토) 저녁 6시부터 통영 강구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흥행 중인 고품격 야간 공연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도심 속 랜드마크에서 수천 개의 촛불(LED 캔들)이 밤의 무대를 밝히는 클래식 음악 공연이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7개소의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를 통해 통영시는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통영 야간관광의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공연은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약 150석의 자리가 준비되며, 기타리스트 네드 달링턴, 첼리스트 우창훈이 클래식부터 국내 가요까지 다양한 곡들을 약 65분간 연주해 가을 밤바다를 배경으로 통영만의 낭만적인 야간관광 매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통영시는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더불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통영시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onight.tongyeong)을 팔로우 하고 행사 당일 공연장에서 인증하면 통영시 야간관광 대표 브랜드 ‘투나잇 통영!’ 로고가 담긴 무릎담요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공연 관람 후 사진이나 영상 등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가로 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청 소개 역사와 예향의 도시 통영시는 경상남도 서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570여개의 섬과 청정해역 한려수도를 품고 있는 해양 관광 휴양도시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지방비 24억원을 투입,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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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출범 3주년 기념하여 노래하는 음유시인 <최백호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광주]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출범 3주년을 기념하여 11월 24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어서옵SHOW <최백호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 2020년 12월에 출범하여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광주시문화재단은 공연, 전시, 축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예술인 발굴과 창작 지원, 생활문화 촉진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재단은 매년 출범을 기념하며 특별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해에는 포레스텔라와 장사익, 두 번째 해에는 소리꾼 고영열이 참여했으며,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2023년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독보적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낭만가객 또는 음유시인 등으로 불리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짙은 감동을 전달하는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서 그의 대표곡 <낭만에 대하여>를 비롯하여 <길위에서>, <입영전야>, <영일만 친구> 등을 밴드와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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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군민 위한 희망메시지 ‘평화 콘서트’개최[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오는 7일 진안성당에서 ‘화합과 소통을 위한 진안군민「평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진안군 종교단체와 같이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평화음악회는 불교 진안군 사암연합, 진안군 기독교연합회, 천주교 전주교구 진안성당이 화합해 함께 개최된다. 이는 지난 4월 처음으로 전춘성 진안군수와 관내 종교단체 대표들과의 만남이 성사된 이후 급변하는 현대사회 흐름에 발맞춰 서로의 전통성은 유지하되 종교 간 벽을 허물고, 이해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는 보컬, 소프라노, 베이스 음악과 함께 국악밴드 소리愛, 재즈밴드 앙상블 코코펠리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군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종단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시간이 됨과 동시에 깊어가는 가을 밤 군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서로 다른 종교이지만 한마음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를 준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모든 군민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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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수업하는 교사들, 수업 나눔 콘서트 열다[더코리아-경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과 평가 확산을 위해 IB 국제공인 전문강사, 지역 IB 리더십팀 교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2023 IB 국제공인 전문강사 수업 페스티벌’을 열고 수업 공개, 참관, 수업 성찰을 진행했다. 수업 나눔 콘서트는 지역 IB 리더십팀 교원과 함께하는 수업사례 나눔의 날로 3일과 4일 진행한다. IB 국제공인 전문강사는 탐구-실행-성찰 기반의 수업, 평가를 실행하는 IB 프로그램의 핵심 교원이다. 전문강사들은 올해 도교육청, IB 본부가 함께 개발한 연수에 1년간 참여하며 내년에는 IB 본부 워크숍 리더, 평가 채점관 양성 과정에 참여한다. 수업 나눔 콘서트는 ▲(특강) IB 프로그램과 교사의 역할 ▲초·중·고 개념 기반 탐구학습 사례발표로 진행한다. 사례발표에서는 ▲(초등학교 교사) 관심학교에서 후보학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동료 교사와 협업해 수업의 변화를 이끈 사례 ▲(중학교 교사) IB 교육이 교육과정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 개념 기반 탐구학습으로 진행한 ‘세계시민 프로젝트’ 영어 수업사례를 발표한다. 또 ▲(고등학교 교사) 1학년 수학 수업에서 개념적 이해와 탐구 질문으로 학생의 깊은 이해를 이끈 수업도 공유한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국제공인 전문강사 연수를 받고 IB 교육 실천가로 활동하는 선생님들의 열정을 지지한다”라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과 평가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IB 수업에서의 형성평가와 총괄평가를 주제로 워크숍을 운영해 교사들의 단원설계서(Unit Planner) 자료집을 12월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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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가을 낭만 시낭송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시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2023. 11. 1.(수) 대회의실에서 ‘가을 낭만 시낭송 콘서트’를 열었다. 가을 낭만 시낭송 콘서트는 광주 재능시낭송협회 회원 14명이, 여는 시를 시작으로 합송, 요들송, 하모니카 연주 등 8가지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였다. 이 날 콘서트를 관람한 한 주무관은 “다양한 공연에 많은 볼거리와 감동으로 유익한 시간이였으며, 시낭송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는 경험을 했다”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정대성 교육장은 “깊어가는 가을, 우리 직원들이 시와 함께, 올해 남은 두 달도 바쁜 업무속에서도 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문화 체험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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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천재화가 김홍도와 함께 떠나는 토크 콘서트 환상노정기> 개최[더코리아-경남]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김태열)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천재화가 김홍도와 함께 떠나는 토크 콘서트 환상노정기>를 개최한다. 금강산 화첩기행을 떠난 김홍도의 여행담을 그린 이번 공연은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 김홍도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아버지이기도 한 인간 김홍도의 개인적 삶 또한 입체적으로 조명하여 큰 감동을 전한다. 금강산 1만 2천봉의 절경이 담긴 ‘금강사군첩(金剛四君帖)’, 용맹한 호랑이의 패기 넘치는 눈과 위로 솟구친 빳빳한 수염으로 박진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죽하맹호도(竹下猛虎圖)’와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까지, 김홍도의 대표 작품들을 3D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은 역사 속에서 잠들어 있던 김홍도의 그림과 이야기에 음악의 서사를 더하여 우리 앞에 새롭게 재현해낸다. 이들은 기본 작품의 집중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먹색의 깊이와 농담, 붓끝의 결을 따라가는 섬세한 시각적 터치를 구현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창작국악그룹 그림은 음악사극이라는 공연 브랜드를 구축하며 단순히 음악에 한정되는 콘서트가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통예술 콘텐츠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공연은 미디어와 융합된 복합장르로, 음악과 서사의 축을 조화롭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창작국악그룹 그림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천재화가 김홍도와 함께 떠나는 토크 콘서트 환상노정기>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천재화가 김홍도와 함께 떠나는 토크 콘서트 환상노정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artcenter.gyeongnam.go.kr)과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일시 11월 8일 19:30 ▲관람연령 8세 이상 ▲티켓 R석 3만원, S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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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2023 진로 토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월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2023 진로 토크 콘서트(빛고을 꿈DREAM)’를 개최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자기 적성과 관심 분야를 찾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또 학부모에게 자녀의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 제공, 교직원에게는 진로상담 및 설계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도 목적을 뒀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방송인 지정남 씨의 사회로 인디 그룹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 가수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표창원 교수와 정준호 변호사의 진로교육 강연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이들 모두가 참여한 참여형 토크쇼 형태의 진로토크 콘서트로 마무리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진로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을 쌓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천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강당에서 ‘미래사회의 진로교육’이란 주제로 2차 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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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10월의 마지막 날, 시와 국악이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진행[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월31일 오후 4시 광주학생예술누리터 꿈이룸관에서 ‘10월의 마지막 날, 시와 국악이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국악 연주와 시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결합해 콘서트처럼 즐기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낭송협회의 시 퍼포먼스 ▲문태준 시인의 강연 ▲국악 연주 등의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콘서트에 참가한 광주지역 교사와 시민 80여 명은 시와 함께 신명나는 국악 연주를 즐기며 교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재미’의 작가 문태준 시인과 만나는 자리를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공연에 참석한 한 선생님은 ”문태준 시인의 강연을 듣고 시를 읽고 쓰는 즐거움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지친 선생님들을 위한 인문학적 감수성을 기르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자주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10월에 마지막 날에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광주 선생님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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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溫)가족 행복 콘서트에 온 가족과 함께 오세요[더코리아-대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10월 28일(토) 대전시 관내 유치원 만 3~5세 유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보문산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및 주변 숲 마당에서 목공놀이 체험과 타악기 연주회로 이뤄진 ‘온(溫)가족 행복 콘서트’를 운영하였다. 자연 속 신체 놀이, 나무 상상 숲 놀이터 체험, 다양한 나무를 활용한 나무 악기(실로폰, 마라카스, 탬버린 등) 목공놀이 체험으로 프로그램이 흥미롭게 채워졌으며, 특히 유아들이 직접 만든 나무 악기로 직접 연주해보는 등 교육적 효과는 물론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였다. 또한, 함께 선보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대전지역 청년예술단체인 타악기 연주팀 ‘아토슐락(AtoShullac)’ 이 초청되어 동요 메들리부터 클래식, 대중음악까지 수준 높은 마림바와 타악기의 앙상블 연주 및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진행으로 참석한 가족과 유아의 적극적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는 유아·학부모 등 교육 가족과 예술적 감수성을 토대로 마음을 어루만지며 모두가 행복한 유아교육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의 감성에 집중한 다채로운 놀이 경험을 통해 아이 스스로 놀이에 몰입하며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음악과도 소통할 수 있어서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아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자연놀이 및 예술 경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품격있는 예술 문화사업을 운영·발굴하여 유아, 학부모 등 교육 가족의 예술적 감수성을 토대로 마음을 어루만지며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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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고, 인문학 콘서트로 학생들의 사고력 UP[더코리아-전남] 구례고등학교(교장 이상원)는 지난 한 달간 재심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박준영 변호사 초청 강연 등 인문학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먼저 9월 19일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한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청 명사인 박준영 변호사를 모티브로 한 영화 “재심”을 관람하고, 소감을 나누었다. 이후 한 달간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읽고 십자말풀이, 토론 주제 제시하기, 일곱 계명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였다. 10월 23일에는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변호인: 사람과 삶>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강연은 변호인으로써의 삶과 사건들뿐만 아니라 동물농장의 주인공을 함께 다루어 학생들의 흥미와 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동물들을 현 사회와 연결지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연에 참여한 1학년 김00 학생은“평소 존경하고 있던 변호사님을 실제로 만나 뵐 수 있어서 영광이였고, 변호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법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삶을 대변하고,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콘서트를 기획한 박00 교사는“이번 인문학 콘서트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구례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연합생태인문독서프로그램, 환경·역사·인문 캠프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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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을 담은 인문학 기행」조정래 작가와 북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10월 27일(금)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초·중학교 학생,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보성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벌교도서관, 태백산맥문학관과 협력을 통해 보성 지역을 주무대로 하는 ‘태백산맥을 담은 인문학 기행’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였다. 태백산맥을 담은 인문학 기행은 먼저 학생들이 소설‘태백산맥’을 통해 보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살펴본 후 태백산맥문학관 및 소설의 배경지를 탐방하였다. 또, 소설 속 인상 깊은 부분과 문학기행 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 과정으로 조정래 작가와 북 콘서트를 마련하였다. 이번 북 콘서트는 조선대 문학박사 이동순 교수 사회로 학생들은 ‘태백산맥 청소년판’을 읽고 사전에 질문을 준비하였으며 조정래 작가가 직접 답변을 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보성영재교육원, 보성·벌교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 25종도 함께 전시되어 ‘나도 작가 프로젝트’ 나눔의 자리도 함께 하였다. 벌교초 김○○은 “장래 희망이 작가였나요?”라는 질문으로 조정래 작가를 당황하게 하였으며, 삼광중 이○○은 “작품을 쓰기 위한 첫 영감은 주로 어디에서 얻으시나요?”라고 질문하여 조정래 작가로부터 의미있는 질문이라고 칭찬을 받기도 하였다. 북 콘서트에 참여한 벌교중 박○○은 “소설 태백산맥의 고향이 내가 살고 있는 벌교이고 가까운 곳에 태백산맥문학관도 있어서 조정래 작가님이 가깝게 느껴졌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뵐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래 작가는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이 새로운 꿈을 심고 가꾸며 미래를 잘 준비하여 큰 빛이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해 주었다. 권순용 교육장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고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독서인문교육이 중요하다”며 “보성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조정래 작가의 ‘혼’을 만나게 해주고 싶었고 민족의 혼을 담은 「태백산맥을 담은 인문학 기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긍심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자라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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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3 수학용어 말하기대회 및 융합교육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1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직원수련원(강릉)에서 도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수학용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3 수학용어 말하기대회 외에도 △3인 3색 융합교육 콘서트 △수학 방탈출 버스 운행 등 다양한 수학 행사를 준비하여 학생들이 수학으로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학생 개인 또는 동학년 2인이 팀을 이루어 출전하며, 해당 학년까지 교육과정 및 교과서 범위 내에서 선정한 개념 및 용어를 나만의 방식으로 설명하는 대회이다. ◦ 10월 27일(금)까지 예선 심사를 위한 추가 응모 접수 중이며, 3분 이내의 개념 및 용어 설명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담임(초등) 및 수학교사(중학교)에게 제출하거나 메일(jeongyounj@hanmail.net)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담임교사 또는 수학교사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본선대회일인 11월 18일(토) 오후에는 3인 3색 융합교육 콘서트도 열리며, △수학교구 포디프레임을 개발한 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 박호걸 소장 △피아노를 들고 다니는 바우컴퍼니 명지영 대표 △중심잡기 예술가인 변남석 밸런싱 아티스트가 ‘내가 좋아하는 일로 하나뿐인 직업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당일 야외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AI 수학 방탈출 버스를 운행한다. 5개의 수학 관련 주제가 장착된 AI 수학 방탈출 버스에 10명이 한 팀으로 탑승하여 제한 시간 10분 안에 문제를 해결하고 버스에서 탈출하는 이벤트로 최단 시간 탈출하는 5개의 팀에게는 상품이 수여된다. 3인 3색 융합콘서트와 수학방탈출 버스 참여는 초·중학생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11월 13일(월)까지 신청 링크(https://forms.gle/kA5zzsUaQaYTJust8)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도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은 “대회 참여를 통해 수학용어를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며 창의적 사고의 힘을 기를 수 있고, 대회 관람과 행사 참여만으로도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 길러질 것이다”라며, “11월 셋째주 토요일은 친구, 부모님과 함께 수학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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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달성문화재단, 「달성 파크 뮤직 콘서트」행사와 연계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 활동[더코리아-대구 달성군]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7월 예정이었던「달성 파크 뮤직 콘서트」행사를 우천 연기하여 지난 22일 진행하고 직원이 동참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 계획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달성 파크 뮤직 콘서트」문화사업과 연계하여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사문진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펼쳐진 ‘달성 파크 뮤직 콘서트’ 행사는 돗자리를 지참하는 행사로 푸드트럭도 이용할 수 있어 다량의 쓰레기가 발생할 것을 사전에 대비해, 달성문화재단 직원들이 사문진 일대 환경을 정비하며 환경 경영에 대한 내실을 다졌다. 또한 달성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문화사업과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식 제고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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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끼나눔 콘서트’ 행사 개최[더코리아-경기 과천]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중앙공원 물놀이터에서 주민의 음악 발표회 ‘끼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부림동의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문화교육센터 강사와 수강생 등 많은 주민이 참석해 이웃들이 선보이는 음악 공연을 즐겼다.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커피를 제공했으며,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박건욱 부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 간에 예술적 교류를 촉진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오늘 행사에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영자 부림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사에 참여해주신 문화교육센터 강사 및 수강생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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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학교·주민이 함께하는 「15분도시 하하호호 콘서트시즌2 」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사하구 보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5분도시 하하호호 콘서트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콘서트에는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공감정책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수준 높고 규모 있는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5분도시 하하호호 콘서트시즌2 개요> - (일 시) 2023. 10. 28.(토) 14:00 ~ 16:15 - (장 소) 사하구 보림초등학교 운동장 - (참석대상)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공감정책단 등 500여 명 - (공 연) 합창(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매직퍼포먼스(HO SHOW), 비보잉(백의) - (체험활동) 버블놀이, 에코백 만들기, 멸종위기종 헌팅 프로필 만들기 등 □ 「15분도시 하하호호 콘서트」는 주민이 주도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15분도시를 만들기 위해 학교 시설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공유하고자 기획된 문화행사다. 올해 시즌2는 지난 8월, 15분도시 대표생활권으로 선정된 곳 중 하나인 사하구 신평·장림생활권 내에서 진행된다. ○ 지난해 11월에는 해피챌린지 1차에서 선정된 대표생활권인 ‘당감·개금생활권’에서 콘서트가 열렸다. 합창, 마술 공연 및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5분도시 해피챌린지 개요> 대표권 시범권 비고(추진현황 등) 1차 부산진구 당감개금 영도구 신선남항 수영구 망미수영 대표생활권:300억원(217억원 확보) 설계중 시범생활권:50억원 전략계획 수립 중 2차 사하구 신평장림 사상구 괘법감전 동구 좌천범일 북구 만덕 대표생활권:`23.8. 대상지선정, `24.1. 설계착수 시범생활권:`23.8. 대상지선정, `24.1.설계착수 □ 이날 행사는 ▲부산문화회관의 합창공연(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부산문화재단의 매직퍼포먼스(HO SHOW) ▲비보잉(백의) 공연과 버블놀이 ▲에코백 만들기 ▲멸종위기종 헌팅트로피 만들기 체험 ▲15분도시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15분도시의 목표가 살기 좋은 부산,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것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15분도시의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 간의 따뜻한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이어, “15분도시는 부산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나긴 여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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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예술의전당 화합 콘서트 동행 공연[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1월 3일(금)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문화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화합 콘서트 동행’을 공연한다. 화합 콘서트 동행은 성악가 이남현, 박선경, 휠체어 댄서 강세웅과 비장애인 파트너 이미경, 부활의 보컬 김재희, 그리고 앙상블 칸타빌레(지휘 강직, 대표 김은민)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음악을 통해 영광군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웅장함이 특징인‘팔라디오’,‘사운드 오브 뮤직’,‘캐리비안의 해적’등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함께 휠체어 성악가 테너 이남현, 소프라노 박선경과의 합동공연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도 친숙한 대중가요를 통해 영광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관람료는 전석3,000원(1인4매 한정) 입장권은 10월 27일(금)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 등 관람료 50% 감면.(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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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효천다솜유치원, 김성범 작가 초청 학부모 북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광주] 효천다솜유치원이 지난 24일 학부모 북 콘서트 행사를 열었다. 효천다솜유치원에 따르면 독서실천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초등 1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인 「책이 꼼지락 꼼지락」의 저자이자 섬진강 도깨비 마을 촌장인 김성범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 숲으로 바라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그림책 이야기와 함께 책 내용을 기반으로 김성범 작가가 작곡한 동요를 기타 연주와 함께 들으며 문학과 음악이 만나는 시간을 즐겼다. 이날 김성범 작가는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책을 자주 읽어주며 아이의 동심과 문해력 그리고 음악적 소양을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숏폼 영상매체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우리 아이가 독서를 통해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천다솜유치원 채미숙 원장은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책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가슴 따뜻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