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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노르웨이 하델란드 민중학교와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완도교육청(교육장 김정선)은 지난 5월 30일(목) 노르웨이 하델란드 민중학교와 진로 교육 및 학생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기간 중 국제교육관에서는 노르웨이를 포함한 22개국이 국가별로 미래교육 관련 정책, 수업 모델, 우수 교육과정을 선보였다. 특히, 노르웨이는 시험 없이 자율성을 중시하는 하델란드 민중학교의 시스템과 K-POP, 팬덤, 한국의 웹툰 제작 등 전공과목에 대한 교육과정을 보여주며 관람객의 흥미를 끌었다.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과 노르웨이 하델란드 민중학교(교장 Arne Ruste)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로 교육 활성화 및 학생 문화교류를 위해 광범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Arne Ruste 교장은 “완도교육지원청에서 보내준 환대와 친절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일으킬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크다. 대한민국에서의 체류기간이 짧아 아쉽지만 노르웨이로 돌아가 온라인을 통해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선 교육장은 “이번 업무혁약은 진로 교육 및 학생 문화교류를 위한 신호탄의 성격을 갖는다. 앞으로 완도의 6개 고등학교(완도수산고, 완도고, 고금고, 완도금일고, 노화고, 약산고)와 네덜란드 하델란드 민중학교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완도교육지원청에서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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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더코리아-경기 의왕]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5월 29일 아파트경리사무원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2개월여간의 교육을 마치고 교육생 20명이 전원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경리실무 △입주관리 △공동주택회계실무(전표발생, 관리비 부과내역서 등) △OA실무과정(엑셀, 한글 등) △직무소양교육(현직 관리소장 특강) △취업준비교육(이력서자기소개서클리닉면접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44일(221시간)의 교육기간 중 15일(45시간)은 현장실습으로 운영되었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이 수료생들의 삶의 새로운 도전이 되고 미래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수료 후에도 아파트관리사무소, 빌딩관리, 사무행정 및 경리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혼임출산육아등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집단상담 ▲새일여성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을 통해 지역내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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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반남중학교, 일본 오사카·교토·나라로 글로벌 역사문화탐방 체험학습 다녀와[더코리아-전남] 나주반남중학교(교장 이미향)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의 오사카, 교토, 나라로 글로벌 역사문화탐방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동시에,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오사카, 교토, 나라의 주요 역사유적지인 동대사, 청수사, 광륭사 등을 방문하였다. 이들 유적지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장소로, 학생들은 각 장소에서 제공된 설명을 통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들 유적지는 한국의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학생들은 양국 간의 역사적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었다. 여행 기간 동안 학생들은 매일 여행일기를 쓰며 자신들의 경험을 기록하였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나누었다. 또한,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학생들이 일본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학생들은 낯선 일본 음식을 맛보며 일본의 식문화를 경험하였고,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제도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이번 역사문화탐방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성장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앞으로도 이러한 글로벌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이 계속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중학생들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향후 학업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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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1동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운영[더코리아-경기 의왕] 의왕시 내손1동 주민센터(동장 안상숙)는 지난 29일 내손주공아파트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주민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해 보건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사회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상담과 홍보를 위해 내손1동 주민센터와 시 무한돌봄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기업일자리과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81건의 의료·일자리·주거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통해 주민들에게 기초건강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1동 주민센터는 오는 7월과 10월에도 내손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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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더코리아-경기 의왕] 의왕시는 오는 6월 14일과 28일 왕송호수 잔디광장(왕송못동로 307)에서 오전(10시~1시), 오후(2시~5시) 3시간씩 총 4차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기수별 25명씩 총 100명이며, 반려견(맹견 제외)을 키우는 의왕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는 전문 교육업체를 통해 반려동물 사육 시 지켜야 할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및 과도한 짖음이나 배변 문제와 같은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6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홍보물에 인쇄된 QR코드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재된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하반기 교육은 9~10월 중에 상반기와 동일 모집 인원 및 횟수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을 잘 해결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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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도곡초, “여러분, 금연하세요!”[더코리아-전남] 도곡초등학교(교장 김소윤)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선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앞서 4월에는 ‘샌드아트’ 공연과 흡연예방교육을 접목하여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흡연의 문제점과 금연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또한 5월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그림편지 쓰기, 포스터, 8컷 만화 그리기 등의 흡연예방작품공모전을 실시하여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등 꾸준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선포식’을 함으로써 비흡연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가정과 연계한 금연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황정원 학생은 “담배에 나쁜 성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설명해 주어 꼭 금연하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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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외고, 캐나다 TWU 대학 부총장과의 대화[더코리아-전남] 전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하순용)는 지난 5월 29일(수) 전남외고 학생들의 세계시민성과 글로벌 소양을 함양하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어 강연을 진행했다.TWU (Trinity Western University)는 작년 전남외고와 MOU를 맺은 학교로서 이번 부총장 방문을 통해 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학생들이 해외 대학 진학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How to be a global citizen'이라는 주제에 이어 강연 후반부에는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철학적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질문함으로써 부총장(Phil Laird)으로부터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1학년 박00 학생은“살면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부총장님은 직관과 경험 중에 어느 것에 기반하여 판단하시나요?” 라는 영어질문을 하며 혜안을 얻기도 했고, 2학년 김00, 강00 학생은 “ 직접 강연 진행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었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Phil Laird 부총장은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사회 현상과 세계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훌륭한 전남외고 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인상깊었다는” 말을 남기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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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2분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9일 여주IC, 차량밀집장소 등에서 여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와 유관기관은 “2024년 2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10여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 및 운행하면서 자동차세 및 관련 과태료 등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의 기초다.”라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견인 등을 통한 공매 진행도 병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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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부시장 조정아)에서는 지난 28일 세종대왕면 오계4교를 찾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소관 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시설 특성에 맞는 민간전문가의 참여로 교량 상부와 벽체 균열 등에 대한 점검이 진행되었다. 조정아 부시장은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 해소하여 성남 정자교 붕괴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장마철에 대비한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함께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해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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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중하)에서 육성하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회장 김현태) 는 지난 5. 30.(목)일 산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시연합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 예정인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교육 계획과 당면영농추진 상황 등에 대해 공유했다. 박중하 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두 번째로 맞는 운영위원회에서 회원들의각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서는 임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6월 계획하고 있는 현장교육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현태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20여명은 본 회의에 앞서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하였으며, 본 회의에서 모내기가 끝난 후 고품질 여주쌀 생산에 모든 회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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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님표 여주쌀 ‘한끼톡톡’ CU 편의점 출시[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한끼톡톡’이 CU편의점에서 오는 6월 3일부터 출시된다. 대왕님표 여주쌀 ‘한끼톡톡’은 150g(개당 1,500원 판매)의 소포장 진공쌀로 낱개구매가 가능하며, 1~2인 가구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중량으로 개발됐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CU는 쌀 소비량을 높이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편의점에서 인기 높은 소포장 진공·세척 쌀을 출시했다고 밝혔으며, 6월 한 달간 CU편의점에서 해당 상품에 대해 2+1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다양한 소비계층을 겨냥한 먹거리 상품이 개발되어 여주쌀 소비의 새로운 판매망이 될 것”으로 “여주쌀 판매를 위해 노력한 농협 관계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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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여주5일장, 여주한글5일장·여주세종5일장 으로 놀러오세요.[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0일 여주5일장날에 여주한글5일장과 여주세종5일장 새단장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 상인회장,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새단장을 축하해 주었으며,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여주5일장’을 만들기 위해 5개 상인 단체 회원 30여명과 친절 운동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였다. 여주5일장은 1982년도 형성되었으나 여주시가 약 41년만인 작년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여주 한글5일장과 여주세종5일장을 정기시장으로 등록, 관리하게 되었다. 정기시장 등록 후 여주시는 세종5일장 구역 노점상 매대 정비, 사업자등록을 통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 보행구간 포장 정비사업 등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질서있는 여주5일장에게 조성에 노력하였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여주한글5일장, 여주세종5일장에 전 노점을 대상으로 새롭게 제작한 천막을 지원하여 방문객들에게 통일되고 깔끔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노점실명제 표지판을 제작하여 여주5일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노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체계적인 노점을 관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여주5일장은 경기도에서 성남 모란장 다음으로 큰 5일장으로 오늘 여주5일장 천막 설치로 새단장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여주5일장이 활성화되어 전국에서 유명한 시장으로 거듭나도록 여주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시장 상인들도 열심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여주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4개 정기시장에 대해 사용허가증을 배부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5일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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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굿바이 니코틴! 등굣길 금연 캠페인 실시[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소년에게 흡연의 폐해를 교육하고 흡연예방 문화 및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내초등학교, 대신초등학교, 강천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등교 시간에 맞춰 ▶흡연예방 모형 전시 ▶금연 서약서 작성 ▶금연송 송출 ▶피켓 캠페인 ▶흡연예방 리플렛 및 홍보물 제공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청소년기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성인에 비해 치명적이기 때문에,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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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실무추진단 Kick-off 회의 개최[더코리아-경기 연천] 연천군은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실무추진단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종민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한 연천군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실무추진단은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1개 협의체와 3개팀 22명으로 구성해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컨트롤 타워 기능과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천군은 이날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추진경위, 운영계획, 비전 및 추진전략, 세부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했으며, 분야별로 실무과제 및 현안사항에 대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추진단은 그린바이오 선도기업인 연천BIX 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완전밀폐형 스마트바이오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우리기술을 현장방문하여 식물 및 천연물에 기반한 바이오소재 개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종민 부군수는 “연천BIX 산업단지 중심의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신산업 생태계 조성의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지원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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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반딧불이 체험 및 애반딧불이 방사[더코리아-경기 연천] 연천군은 지난 24일 청산면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 주변에서 애반딧불이 방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윤기중 육군제5보병사단장, 김노수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 회장, 마을 관계자 등이 함께 애반딧불이 성충을 방사했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이다. 연천군은 올해부터 주요 서식지를 파악하고, 서식지 환경보전과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에서 연천군의 지원을 받아 애반딧불이 유충을 키워 방사하고, 반딧불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관찰 및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반딧불이 방사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수도권 인근의 맑고 깨끗한 연천에서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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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오는 6월 3일 ‘금연·구강보건의 날’ 행사[더코리아-경기 연천]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3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6~7세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올바른 치아 관리와 구강 위생 습관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인형극을 공연한다. 이번 인형극은 튼튼한 피터팬과 친구들이 불량한 후크선장으로부터 다시 건강을 되찾는 이야기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어릴 때부터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금연·구강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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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 봉사활동[더코리아-경기 연천]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28일 새마을회관 앞 주차장에서 단체회원 60여 명이 모여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한 계절 김치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열무, 양파 등 제철 재료를 다듬고 절인 후 씻어내 각종 양념, 찹쌀풀과 함께 버무려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시원한 열무김치를 맛깔나게 만들었다. 2kg씩 개별포장된 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자 300가구에 전달했다. 2024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 활동은 연천군 내 소외된 홀몸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치솟는 물가에 경제적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만든 계절 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 박미숙 회장은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봉사자와 대상자 모두 우리가 같은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 남은 명절 음식 나눔 봉사도 열심히 준비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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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연천 홈경기 개최[더코리아-경기 연천] 연천 미라클은 29일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수원 파인이그스를 상대로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홈경기를 개최했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중립 경기로 주로 진행되는데 이날 경기는 연천 홈경기로 진행해 연고지 팬들에게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해 인기가 높은 최수현과 선성권 선수는 경기전 팬사인회를 마련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이 홈경기를 축하하며 시구자로 나섰으며, 시타자로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과 김광진 연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뜨거운 열정을 품은 양 팀 독립리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최선을 다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경기는 3회말 황상준의 1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김차연의 2타점 2루타 등 대거 6득점 득점한 연천은 5회 2점을 더 뽑아냈고 선발등판 투수 최우혁과 좌완 천보웅, 사이드암 최종완으로 이어지는 역투로 7회까지 1실점으로 막으며 8대 1, 7회 콜드 승리에 수훈갑이 되었다. 연천은 이날 홈경기 승리로 리그에 절반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15승 1무 2패, 승률 0.882로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연천 미라클 관계자는 “지역팬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향후 그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동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지역과 하나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우리팀 이라는 생각을 주민들에게 안겨주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2015년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올해로 10년차 시즌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천군의 지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립리그 구단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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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경기 연천]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에게 필요한 주제의 집단상담을 제공하여 대인관계 개선 및 자기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인성강화 프로그램 ‘별에서 온 나’, 대인관계 개선 프로그램 ‘함께하는 우리’가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총 5개 학교, 273명(4회기, 총1,09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261명(4회기, 1,044명)의 학생들이 더 참여할 예정이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매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와 학생들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 청소년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고위기청소년(자살.자해, 미디어 관련 등) 긴급지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성장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제공과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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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더코리아-경기 연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들며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작년에 이 행사를 2회 진행하였는데, 북한이탈주민분들과 자문위원님들께서 많이 호응해 주셔서 올해도 진행해게 됐다.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올해 2회 더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참여를 원하시는 어르신들의 신청을 받은 후,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실에 모여 직접 꾸민 화분에 다육이를 심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께서는 “항상 마을을 위해 노력하는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색다른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이 생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직원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호응이 있어 즐겁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니 더욱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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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수유동 상수도관 파열 현장 점검…신속한 피해 복구 당부[더코리아-서울 강북구]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6월 1일 수유동 국립재활원 인근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누수 사고 현장을 긴급히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이날 사고는 새ㅍ 5시 30경 도시가스 공사 도중 상수도관이 파열돼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2,500세대가 단수되는 불편을 겪었다. 구는 단수 및 수질 사고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이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하여 상황 등을 알렸다. 또한 강북문화예술 회관 등에서 음용수를 배부하고 단수 지역에 급수차들을 배치하는 등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고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관계자와 사고 원인과 후속대책을 논의한 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구 공사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진행하고, 재발 방지 등을 위한 철저한 대응체계를 마련해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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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 병영119안전센터-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합동소방훈련 실시[더코리아-울산] 울산 중부소방서 병영119안전센터는 5월 31일 오후 4시 중구 남외동에 위치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등 재난대비 소방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2층 화장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를 가정해 화재초기 상황 전파와 119 신고, 인명대피와 유도, 자위 소방대의 초기소화활동, 중요문서 반출 등 훈련계획서에 따라 순서대로 진행된다. 또한 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119 신고요령과 대피요령,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교육 등도 진행한다. 병영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연 1회 이상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해야 한다.”라며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이에 대한 훈련과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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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더코리아-울산]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는 5월 31일 울산 중구 장생경로당과 우정어르신집 두 곳을 차례로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가하여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화재나 응급상황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 방법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유곡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교육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화재나 응급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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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청소년상 수상자 시상식 개최[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5월 31일 오후 4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청소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교육청, 구군, 청소년기관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총 13명을 대상으로 모범성, 노력도, 지역사회 영향력, 청소년 분야 발전 기여도 등을 심사하여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 청소년대상 수상자는 천곡중학교 이성주 학생이다. 이성주 학생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성장하고 높은 학업 성취도와 바람직한 인성, 원만한 교우·사제 관계 등 모든 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진가연 학생(동평중), 김동엽 학생(북구청소년문화의집), 장준혁 학생(대현고), 이하영 학생(화봉고), 이태현(부산외대), 오승아 학생(동평중), 장지유 학생(농서초)이 각각 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울산시가 주관하는 각종 청소년 교류 행사 참가자로 우선 추천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울산광역시청소년상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1회에 걸쳐 총 71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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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국 우호협력도시 칭다오시 방문[더코리아-울산] 중국을 방문 중인 울산시 대표단이 방문 마지막 날인 5월 28일 중국 우호협력도시 칭다오시를 방문해 울산시와 칭다오시간 교류협력 방안 마련에 나선다. 울산시 대표단은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자오하오즈 칭다오시장을 비롯한 칭다오시 인민정부 대표들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칭다오시와 향후 경제, 문화, 청소년 교류 방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4시)에는 진사탄 맥주성에서 칭다오시 인민정부와 함께 칭다오의 대표 축제,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를 주관하는 칭다오시 무역촉진위원회 대표자들과 면담을 한다. 이번 면담은 2024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따르기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대표단은 칭다오 무역촉진위원회로부터 매년 7~8월에 개최되는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축제가 열리는 진사탄 맥주성 현장도 방문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중국 해양 물류의 중심지 칭다오시에 방문하게 되어서 기쁘다. 울산시와 칭다오시는 항만도시이고, 울산공업축제와 칭다오 국제맥주축제라는 양국 내 최고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 앞으로 두 도시가 서로 긴밀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칭다오시는 중국의 대표적인 항만 도시로 울산시와는 지난 2009년 8월 3일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