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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삼례딸기축제 활성화 방안 제안 나서[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2일 제283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삼례딸기축제 활성화 방안 적극 도모’를 촉구했다. 유의식 의원은 “삼례딸기축제는 완주군 딸기 생산량의 75% 이상을 생산하는 삼례읍에서 지역 딸기의 우수성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1995년 처음 개최되었다”며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삼례딸기축제는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례농협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되어 총 방문객 5만여명, 총 딸기 판매액은 약 1억8천만원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 의원은 “매년 전년대비 특색없는 축제 진행과, 축제 장소의 잦은 변경으로 인해 사실상 삼례딸기축제의 내실화 및 확장성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딸기 판매를 위한 단순 일회성 행사로 비춰지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 의원은 삼례딸기축제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완주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 각 지역 농협이 연합하고, 지역의 대학 및 기업이 참여하여 삼례딸기축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 ▲ 삼례딸기축제 운영에 적절한 축제 장소를 확보하여 복합 문화 축제로 확장 할 것 ▲ 삼례딸기 브랜드를 특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 등을 제안했다. 유의식 의원은 “삼례딸기축제는 지역 농산물인 딸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축제로, 이 축제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 판로 확대, 생산 효율성 증대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삼례에서 생산되는 딸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브랜드로 성장하고, 삼례딸기축제 운영을 통해 완주군 지역 사회가 서로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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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성중기의원 완주군효도대상 감사패 수상[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의회 성중기 운영위원장이 지난 2일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완주군 효도대상 시상식 및 어르신 위안행사’에서 효사랑실천 전북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성중기 위원장은 평소 완주군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갖고, 어른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발굴에 힘써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중기 위원장은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을 뿐인데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완주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완주군 효도대상 시상식 및 어르신 위안행사’에서는 평소 어르신 공경과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도내 14개시·군 효도모범인 53명이 효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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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영농현장 방문해 농업인 소통 강화[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영농현장을 방문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3일 완주군은 최근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영농철을 맞아 현장 4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완주 특성에 맞는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 사업의 성과와 농업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2021년부터 지원된 사업 현장인 엽채류 수경재배 기반조성의 김영대 농가, 국산 바나나 환경조성의 김정희 농가, 애플망고 차광시스템 구축 사업의 전병호 농가 등을 방문해 농가별 영농동향과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최장혁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발전 가능한 완주농업을 위해 농업인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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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봉제, 레이저커팅, 목공 배운다[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2024년 장비를 활용한 기술창업 교육(시즌1)’을 진행한다. 3일 완주군은 센터 내 보유 장비를 활용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함에 따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봉제교실(5월 27일~6월 24일), 레이저커팅기교실(5월 29일~6월 26일), 목공교실(5월 24일~6월 28일) 총 3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과정별로 주 1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모집대상 범위를 전주시까지 확대했으며, 모집인원은 레이저커팅기교실 10명, 봉제교실 10명, 목공교실 7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opsy999@gmail.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https://wj-changup.wanju.go.kr) 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전화문의(063-290-2487~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장비 사용법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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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근대5종팀, 안방에서 승전보[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안방에서 또다시 승전보를 전했다. 3일 완주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군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완주군청 근대5종팀이 금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김예나, 이화영 선수가 여자 일반부 계주 단체전에서 금메달, 여자 5종 단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어 개인전에서 김예나 선수는 금메달, 이화영 선수는 은메달을 추가 획득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또한 남자4종 개인전에서 김우철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연이은 메달 소식을 전했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금메달을 목에 걸어 완주군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완주군은 실업연맹회장배 대회뿐만 아니라, 지난 4월24일~4월28일 제26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를 유치해 근대5종을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대회유치로 선수단의 숙박과 식사 등 관련 업소들이 호황을 누리는 등 큰 경제적 효과를 누리고 있다. 임성택 완주군청 근대5종 감독은 “완주군에 근대5종대회를 유치하는 것도 기쁘게 생각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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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를 중심으로 건설 인프라 신도시 분야 국제협력 본격화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3일(금) 주한 중남미외교단(GRULAC)* 소속 외교관을 초청하여 GTX 시승식 행사를 실시한다. * 파나마, 멕시코, 페루,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및 카리브연안 지역의 33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가모임(Group of Latine America and Caribbean) 시승식은 중남미외교단 오찬 간담회(4.3)에 참여한 각국 대사들이 GTX-A개통식(3.30)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명함에 따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GTX 현장 방문을 즉석 제안하며 이루어지게 되었다. 시승식은 정부의 중점 국정과제인 GTX 사업의 해외홍보와 한-중남미 간 건설·인프라·신도시 분야 협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승식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주관하는 ①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②GTX 사업소개, ③GTX 홍보관 관람, ④GTX 차량 홍보, ⑤GTX 시승식 순으로 진행한다. 시승식 종료 후에는 ⑥동탄 신도시 현장 방문도 예정되어 있다. GTX-A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은 GTX 사업 추진배경, 추진경위, 개통 효과 등 GTX 사업 전반을 상세 소개한다. 도심구간 소음 및 진동 최소화를 위해 적용된 TBM(Tunnel Boring Machine : 터널굴진기) 공법의 성공적 적용 등 안전사고 없이 적기 관통을 달성한 우리의 우수한 대심도 터널 공사 역량도 중점 홍보한다. 철도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에서는 GTX-A 차량에 적용된 각종 첨단기술*을 토대로 KTX 개통 이후 급격한 기술발전을 이룩한 국내 철도차량 제작기술에 대해서도 홍보한다. * 경량 알루미늄 차체, 공기정화장치, 친환경 불연 카펫, 대형 LCD 표시기 등 또한, 동탄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래형 자족 신도시로 조성 중인 동탄 신도시(면적 : 약 35㎢) 현장을 상세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대규모 택지개발 경험과 공공주택 사업을 홍보한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이번 주한외교단 GTX 시승식 행사를 통해 도심구간에 적용된 TBM 기술경험을 비롯, 철도차량 및 시스템 등 우리나라 선진 철도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이미 여러 국가에서 대심도 철도사업 및 TBM 공법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GTX 사업의 추진 경험을 토대로 건설·인프라 및 신도시 분야 국제협력도 철도를 중심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중남미외교단(GRULAC) 외에도 건설·인프라·신도시 분야에서 활발한 국제협력이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국제연합(ASEAN), 걸프협력회의(GCC) 소속 국가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시승식 행사(총 3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 원 국 (33개국) 중남미 (20개국) 가이아나, 과테말라, 니카라과, 멕시코,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수리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서인도제도 (13개국) 그레나다, 도미니카공화국,도미니카연방, 바베이도스, 바하마, 쿠바,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키츠 네비스, 아이티, 앤티가바부다,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 한국에 대사관이 위치해 있는 국가(18개국) 표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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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무주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로 풍족하게![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무주사랑상품권(카드·모바일형) 페이백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드·모바일 상품권 사용 시 승인 금액의 일부(5%)를 해당 고객의 카드에 6월 중 자동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무주사랑상품권 카드·모바일 충전은 고향사랑페이 앱 또는 무주농협 등 관내 판매대행점에서 가능하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 김영광 팀장은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는 동력이 돼 지역 상권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의 경우 부정 유통의 가능성이 적은데다 충전·사용 절차가 용이해 사용층도 두터운 만큼 무주군민뿐만 아니라 5월에 무주 여행을 계획 중인 방문객들에게도 무주방문의 해 명소별 할인 혜택과 함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무주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사용실적은 6,346건으로 1억 3천 6백여만 원이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등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의 사용 촉진 및 건전한 상품권 유통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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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취약계층 고충 민원’ 집중 신청취약계층 대상 고충민원 신청받습니다!고충민원 집중신청기간 : 2024. 5. 1.(수) ~ 6. 30.(일)■ 안전우려 전분야 고충민원 집중 신청기간 운영 · 반복되는 침수피해, 태풍·폭우 등에 따른 주택·시설물 붕괴 우려 · 부당한 이유로 긴급생계지원비 지급 거부 · 폭염대비 노인 휴식시설 정비 미흡 · 어린이 놀이터 파손 등 위험시설 정비 미흡 등■ 신청방법 상담·안내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국민콜110’으로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이 가능 · 온라인 : 권익위 누리집(민원신고→고충민원신청), 국민신문고(처리기관: 권익위) · 우편 : (세종 종합민원사무소)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 20 국민권익위 1층, ※연락처 기재 필수(민원처리용) · 방문 : (세종 종합민원사무소)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 20 국민권익위 1층, (서울 정부합동민원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60 · 팩스 : 044-200-7971 ※연락처 기재 필수(민원처리용)이번 고충민원 집중신청을 통해 고충민원 제도를 알리고 재난에 따른 취약 계층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대비하겠습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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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협박 등 악성민원인 전화, 공무원이 먼저 끊어도 된다앞으로 민원 담당공무원은 민원인이 통화 중 욕설·협박 등 ‘폭언’을 하면 먼저 전화를 끊어도 된다. 민원통화는 현재 민간에서 대부분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시작부터 내용 전체를 녹음하고, 온라인 민원문서에 욕설·협박·성희롱 등이 있으면 종결이 가능하다. 정부는 2일 제38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이하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악성 민원에 민원공무원을 보다 근본적으로 보호하고자 실효성이 크고 실제 많은 민원공무원이 건의한 악성민원 예방 수단들을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행정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무원 개인정보(성명 등)가 공개돼 있어 개인정보 침해, 온라인 괴롭힘의 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기관별로 공개 수준을 상황에 맞게 조정하도록 권고한다. 정부는 지난 2022년 민원처리법령을 개정해 민원공무원에 대한 기관장의 보호의무와 각 기관이 의무적으로 행해야 할 보호조치를 명시했다. 이 결과 지난해부터 각 행정기관은 민원실에 CCTV, 비상벨, 안전가림막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보호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이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 민원공무원과 민원실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해 다른 민원인들의 민원 처리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김포시 공무원이 도로보수공사 뒤 온라인상 괴롭힘과 다량의 민원 전화로 사망 피해를 본 사건처럼 악성민원으로 인해 민원공무원이 당하는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어 기존 방안들을 뛰어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행안부가 최근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3.2%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하는 등 민원공무원 보호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행안부는 지자체 민원공무원, 공무원 노조 등 민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했고 범정부 관계기관TF를 운영해 여러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 악성민원 사전 예방 및 조기 차단 악성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하고, 발생하더라도 피해가 발생하거나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에 차단한다. 이를 위해 우선 악성민원 개념을 정립하고 유형별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그동안 악성민원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고 유형이 세분되어 있지 않아 현장에서는 어디까지가 예방, 대응이 필요한 악성민원인지 판단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악성민원을 폭언과 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와 공무방해 행위로 규정하고, 악성민원의 유형을 세분화해 대응방안을 각급 기관에 안내한다. 또한 전화, 인터넷, 방문 등 민원신청 수단별 악성민원 차단 장치를 마련한다. 이와 관련해 그동안 민원공무원은 전화로 민원인이 욕설하거나 민원과 상관없는 내용을 장시간 발언해도 그대로 듣고 있어야 했다. 때문에 민원인이 욕설·협박·성희롱 등 폭언할 경우 통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하고, 기관별로 통화 1회 권장시간을 설정해 부당한 요구 등으로 권장시간을 초과할 경우 이 역시 통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민원창구를 통해 단시간에 대량의 민원을 신청해 업무처리에 의도적으로 큰 지장을 준 경우 시스템 이용에 일시적인 제한을 두고, 방문의 경우에도 사전예약제 등을 통해 1회 권장시간을 설정한다. 악성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종결할 수 있는 민원 대상도 확대한다. 먼저 통화와 마찬가지로 문서로 신청된 민원에 욕설, 협박, 성희롱 등이 상당 부분 포함돼 있는 경우 종결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동일한 내용의 민원이 반복 제기됐을 시 종결할 수 있도록 한 현행 제도를 보완해 동일한 내용인지 판단할 때 민원취지, 배경의 유사성, 업무방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특히 부당하거나 과다하게 제기하는 정보공개 청구는 심의회를 거쳐 종결처리할 수 있도록 법령에 근거를 마련한다. ◆ 악성민원 대응 및 피해공무원 보호 악성민원이 발생하면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공무원 상담 등 회복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지원 수단을 마련한다. 먼저 기관 차원의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악성민원 전담 대응조직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악성민원인에 대한 직접적인 응대 또는 법적조치, 피해공무원 보호를 위해 기관마다 전담 대응팀을 두도록 권장한다. 또한 악성민원 대응·처리 관련 민원공무원 상담과 악성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조사 등을 담당하는 범정부 대응팀을 운영해 기관별 대응팀을 지원한다. 기관별, 범정부 전담 대응팀을 하반기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한다. 법령에 폭언, 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 기관 차원에서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명시하고 지자체 등 일선 기관에서 법적 대응 때 활용할 수 있는 상세 지침을 마련해 제공한다. 민원공무원에 대한 보호조치가 현행 법령상 의무인 만큼 실제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하도록 관리한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이 해마다 보호조치에 대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행안부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을 통해 이를 평가한다. 특히 수사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비상상황에 대응한다. 이에 민원실 비상벨을 설치하고 점검해 민원실과 경찰 간의 연락망을 강화하고, 위법행위로 공무원 피해가 발생한 경우 법 적용을 엄격히 해 나간다. 악성민원으로 피해를 본 공무원이 회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부여하고 회복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제공한다. 만약 악성민원으로 피해를 본 경우를 6일 이내의 공무상 병가 사유에 명시하고 피해공무원을 일시적으로 업무에서 제외해 휴식시간을 부여하도록 한다. 피해공무원이 범정부 전담 대응팀에 즉각적으로 상담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별도 연락체계(핫라인)도 신설한다. 심리상담, 정서안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를 확충하고 민원공무원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민원공무원에게 온라인 마음건강 자가진단을 제공해 참여자·기관에 결과를 피드백하고, 건강검진 때 심혈관계 질환 수검을 지원하도록 권고한다. ◆ 민원처리 개선 및 서비스 품질 제고 민원처리 업무 여건을 개선하고 민원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민원 서비스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 악성민원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또한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기관별로 민원 현황 등을 분석해 기관 특성에 맞는 민원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이에 관련 법령, 규정, 판례, 통계 정보 등을 정리, 제공하는 등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AI(인공지능)를 도입해 민원공무원이 더욱 수월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돕는다. 특히 경험이 많은 공무원의 전문성을 민원부서에서 활용하도록 하고 신규공무원에 대한 민원 대응 교육을 확대하는 등 민원부서의 전체적인 역량을 강화한다. 민원창구에는 경력자를 우선 배치하고,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민원분야에 적극 활용한다. 아울러 신규자 기본교육 때 일반적 민원응대 교육과 함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교육을 도입해 현장대응 역량을 높인다. 민원부서의 고질적인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 내 인력 수요 변화에 맞춰 민원분야에 인력을 재배치하고, 시기별로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관련 지침에 명시한다. ◆ 민원공무원 사기진작 민원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민원공무원을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을 형성해 민원공무원이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먼저 민원공무원에게 인사상 혜택과 보호장치를 각각 제공한다. 이에 민원공무원이 승진 관련한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민원업무를 직무특성 관련 가점항목으로 명시하고 난이도, 처리량 등 담당한 민원업무 특성에 따라 민원수당 가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민원공무원이 악성민원 대응 과정에서 징계요구된 경우 민원인의 위법행위 여부 등 경위를 참작하고, 악성민원으로 피해를 본 공무원은 필수 보직기간 내에도 전보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악성민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민원인과 민원공무원이 상호 존중하는 민원 문화를 조성하고 민원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 민원실 포스터, 배너 등을 통해 상호존중 필요성과 악성민원의 폐해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공익광고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민원공무원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고객 응대 근로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추진한다. 더불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공무원 노조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문화 개선을 위해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민원처리법과 정보공개법 등 개정이 필요한 법률은 조속히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과제 이행에 속도를 내고, 월별·분기별로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민원공무원 보호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기관장이나 악성민원인에 대한 처벌 규정 신설 등은 국민, 민원공무원,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며 제도 도입 여부를 지속 검토해나간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는 정부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이 안정적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받고, 민원공무원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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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강남 퇴근길 혼잡도 줄인다…광역버스 33개 노선 조정정부가 명동, 강남에서의 광역버스 정류장 혼잡과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명동 방향 13개, 강남 방향 20개 광역버스 노선의 운행 경로를 조정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명동,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의 도로와 버스 정류장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대광위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대한교통학회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협의체’를 통해 광역버스 노선 조정안을 논의·조율했다. 특히 기존 이용객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면서 노선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조정안에 따르면, 우선 명동의 경우 회차경로를 조정한다. ‘명동입구’와 ‘남대문세무서(중)’ 정류장 부근의 혼잡이 잦은데, 이는 경기 남부권에서 서울역 등을 목적지로 하는 30여 광역버스 노선이 남산 1호 터널을 지나 서울역 등 목적지에 정착한 후 명동입구를 거쳐 다시 남산 1호 터널을 통해 도심을 회차하기 때문이다. 이에 9003번(성남), 9300번(성남) 노선의 회차경로를 기존 남산 1호 터널에서 남산 남단의 소월길로 6월 29일부터 조정한다. 소월길은 현재 서울 시내버스와 공항 리무진이 일부 운행하는 구간이다. 혼잡시간 대에는 남산 1호 터널보다 정체가 덜해 버스 운행시간 단축이 예상된다. 노선 분산을 통한 남산 1호 터널의 정체 완화 효과 등을 모니터링해 필요 시 노선 추가 전환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남대문세무서(중)’ 정류장에 정차하던 노선 가운데 4108번, M4108번, M4130번, M4137번, 4101번, 5000A번, 5000B번, 5005번, 5005(예약)번, P9110(퇴근)번, P9211(퇴근)번 등 11개 노선은 바로 옆 가로변에 신설될 ‘명동성당’ 정류장으로 16일부터 전환한다. ‘명동입구’와 ‘남대문세무서(중)’ 정류장의 버스 통행량이 혼잡시간 대 시간당 각 71→61대, 143→106대로 줄어 정류장 부하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광역버스의 30%가 집중되는 강남의 경우에는 역방향 운행, 운행차로 전환을 실시한다. 강남일대는 많은 노선이 강남대로 하행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집중되고 있다. 이 때문에 평시 20분 가량 소요되는 신사~양재 구간에서 오후 퇴근 시에는 버스 열차현상이 나타나 최대 60분까지 걸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 구간을 운행하는 1560번, 5001번, 5001-1번, 5002B번, 5003번 등 5개 노선을 오후 시간대 역방향으로 다음 달 29일부터 전환해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상행으로 운행토록 한다. 특히 각 노선별로 오전 A와 오후 B로 구분해 오후 시간대만 역방향 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5개 노선을 일부 구간에서 현행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아닌 가로변차로 운행도 다음 달 29일부터 실시하도록 조정한다. 양재에서 회차해 강남대로를 왕복 운행하는 3100번(포천), 9500번, 9501번, 9802번, M7412번, 9700번, 6427번, M6427번, G7426번 등 9개 노선은 강남대로 하행구간에선 하차 승객만 있는 점을 고려해 ‘2호선강남역(중)’ 정류장부터 가로변으로 전환한다.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추가로 M4403번, 4403번, 1551번, 1551B번, 8501번, 8502번 등 6개 노선도 ‘신분당선강남역(중)’ 대신 ‘래미안아파트·파이낸셜뉴스’ 정류장 등 가로변에 정차하도록 조정한다. 이와 같은 강남대로 노선 조정을 반영하기 위해 가로변 일대의 정류장을 필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재배치하는 작업은 다음 달 2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배성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이번 조정안은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 분석을 토대로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함께 고민하고 설계한 것으로서 전체적인 도로 통행량을 분산하고 운행 시간을 절감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자와 승용차 운전자의 편의 증진을 기대한다”며 “각 기관, 운수사와 협조하고 노선조정 시행 전후를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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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4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가 공개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는 지난달 26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60건에 대해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www.peti.go.kr)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1건은 ‘취업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3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했다.한편, 취업심사대상임에도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7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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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정 선정[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 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정위원장 이형재, 민간위원장 김장호)는 오천마을 주민 하인수 씨 가정을 ‘반디나눔 착한가정’으로 선정해 액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디나눔 착한가정’은 1인 1계좌 정기기부(5천 원 이상)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정으로 하 씨는 2018년 퇴직 후 고향으로 귀촌해 지금껏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금액을 증액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하인수 씨는 “고향에 내려와 살면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뭔가 보탬이 되고 있다는데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주변에 널리 알려서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르신의 안전을 기도해”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안전 손잡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기초수급, 차상위, 한부모가정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너의 성장을 응원해”, 출산가정에 축하 선물을 지급하는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총 3가지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호 민간위원장은 “개인을 비롯해 착한가정, 착한가게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살만한 것”이라며 “올해도 어르신과 청소년, 출산가정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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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6일 견본주택 오픈롯데건설이 오는 26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세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는 2단지 1089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포함됐으며, D노선은 서울 강남권역으로, E노선은 서울 상암동권역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앞 봉오대로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부평구, 미추홀구 등 인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인천IC, 부평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앞에는 BRT(간선급행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서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이 사업은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부터~경기도 고양시~서울시 강서·양천구~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을 다시 부천 대장부터 인천시 계양 작전·서구 청라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효성서초, 명현초, 효성초, 북인천여중, 효성중, 효성고 등이 있고 효성도서관과 학원이 밀집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홈플러스, CGV,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림병원, 계양구청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 단지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조경공간이 도입된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룸, 실내골프클럽 등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미팅룸,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스트리밍 시네마, 뮤직룸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 어린이를 위한 돌봄센터와 키즈카페, 청소년을 위한 독서실도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단지 주변을 둘러싸는 대형공원은 축구장 11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입주민들은 다양한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롯데건설은 이 단지는 향후 GTX 교통망 확충 사업이 본격화되면 지역 가치가 더 높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지 주변으로 대형공원이 조성되는 등 정주여건이 좋아 실수요자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단지의 청약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5월 2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 정당 계약은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131-44번지에 마련됐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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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공모가 상단 확정… 수요예측 경쟁률 201대1 기록인공지능(AI) 접목 사업모델 혁신을 통해 AI 컴퍼니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세계 기술혁신의 메카로 불리는 실리콘밸리에 AI Lab을 구축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24일(현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로즈우드 샌드힐 호텔에서 회사의 AI 기술 개발 조직인 ‘피닉스 랩(PhnyX Lab)’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피닉스 랩은 ‘AI 민주화(Democratization of AI)를 통한 인류의 문명화(Civilization of Humanity) 구현’을 비전으로 AI 컴퍼니로 나아가고자 하는 SK네트웍스의 AI 역량 내재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만든 조직으로, 우수한 개발 역량을 보유한 현지 인력 4명으로 구성됐다. 스탠포드대학 연구원 및 석·학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이들은 다수의 AI 프로젝트를 리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SK네트웍스 및 자회사와 협력을 통해 AI 제품과 신규 솔루션 개발에 주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AI 관련 기술 개발 △AI 서비스 검증 및 마켓 테스트 △글로벌 선진기술을 연계한 AI 역량 내재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SK네트웍스는 피닉스 랩의 전문 역량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이 과정에서 피닉스 랩 및 보유사업 전반의 기술 전문성이 한층 고도화되고 업계 파트너십이 더욱 굳건해져 AI 컴퍼니로서의 SK네트웍스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은 “피닉스 랩은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혁신 허브로서 미래 선도적인 AI 기술 연구는 물론, 사업모델 개발 등 실제 비즈니스 활용방안까지 만들어낼 것”이라며 “향후 피닉스 랩을 통해 미국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추는 동시에, 여러 기업들의 AI 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SK네트웍스는 AI 컴퍼니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체계적인 역량강화를 진행해왔다. 글로벌 기술·투자 업계의 전문가 네트워크인 하이코시스템을 구축해 인사이트를 높이는 동시에 2020년 미국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펀드를 시작으로 AI 기반 디바이스 스타트업 ‘휴메인(Humane)’, 트랙터 무인 자동화 솔루션 기업 ‘사반토(Sabanto)’, 스마트팜 스타트업 ‘소스.ag(Source.ag)’ 등에 투자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해 국내 데이터 관리 및 솔루션 선도기업 ‘엔코아’를 인수해 AI 서비스 기업으로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초엔 프라이빗 LLM 분야 시장의 강자인 ‘업스테이지’ 투자에 참여해 자사 사업과의 연계 모델 발굴 및 AI 생태계 강화 노력도 진행 중이다. 2월 열린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선 SK매직, 엔코아, 워커힐 등 주요 사업의 AI 접목을 통해 2026년까지 영업이익을 3배로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성환 사장은 이번 미국 출장 일정에서 피닉스 랩 출범을 축하하는 동시에, 현지 파트너사 및 AI 분야 기술 선도 기업들과 만나 협력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향후 추가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언론연락처: SK네트웍스 지속경영본부 PR팀 김제승 매니저 070-7800-15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Sungat Yessimkhanov)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y), 파블로다르(Pavlodar), 아스타나(Astana), 토파르(Topar) 발전소에 대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통해 환경설비 구축과 발전소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발전소 환경설비, 성능개선 기술은 대기오염 감소를 위한 카자흐스탄 정부의 노력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한전KPS와 함께 친환경 발전사업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카자흐스탄 남부 심켄트 지역에서 1조15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으며, 2015년 3400억원 규모의 310MW급 카라바탄(Karabatan)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해 2020년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수석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2024년 상반기 IPO 최대어로 꼽히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16일~22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 가격 (7만3300원~8만3400원) 상단인 8만34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1805개, 해외 기관 216곳 등 총 2021개 기관이 참여해 총 9억8451만1800주를 신청했으며, 경쟁률을 201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참여주식 수를 공모가격으로 환산 시 수요예측 참여 금액은 약 82조원으로 2024년 올해 현재까지 최대 규모의 딜이다. 이번 수요예측에서 전체 참여 물량의 100%(가격 미제시 3.27% 포함)가 밴드 상단인 8만34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특히 일정 기간(15일~최대 6개월) 동안 주식을 팔지 않기로 하는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도 45.1%에 달하며 이 역시 2024년 기준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3조7071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4월 25일~26일 일반 청약을 거쳐 5월 8일 유가증권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UBS, JP모간이고, 공동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이며, 인수단에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도 포함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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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대비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점검... 5곳 적발, 온라인 부당광고 89건 적발‧조치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2,785곳을 점검한 결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5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 지방청 등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자체와 함께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했으며, 점검과 함께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복합영양소 제품 등 시장 점유율이 높은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한 기능성분‧영양성분 함량, 대장균군, 중금속 등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거·검사도 병행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시설기준 위반(1곳) ▲표시‧광고 사전 자율심의 위반 (1곳) ▲영업소 폐업 미신고(3곳)이며, 적발된 업체는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183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182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고 오메가-3 제품 1건(미국산, EPA 및 DHA 함유 유지)이 붕해시험 부적합 판정되어 회수·폐기 등을 요청하였다. 한편, 통관단계에서 수입 비타민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244건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이 기능성분 등 함량 부족으로 부적합 판정되어 수출국으로 반송하거나 폐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시기에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건강기능식품 선택 시 주로 검색하는 ‘면역력’, ‘관절’, ‘비염’ 등 키워드로 판매되는 제품 게시물의 부당광고 여부를 점검한 결과, 89건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위반되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염증제거’, ‘감기예방’ 등 질병의 예방·치료 효능(83건) ▲‘면역력’ 등 인정하지 않은 기능성 표방 거짓·과장(2건) ▲체험기를 이용한 소비자 기만 광고(2건) ▲심의받지 아니한 광고(2건)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거나, 스마트폰의 경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 앱을 이용하여 신고 가능 참고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능성 및 정상 수입신고 여부 등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또는 수입식품정보마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부작용 등 이상사례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센터(☎1577-2488)로 신고가 가능하다. √ 건강기능식품 정보 검색 - 국내 제조 제품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 식품·안전 > 건강기능식품 - 수입 제품 : 수입식품정보마루(https://importfood.mfds.go.kr) > 안전정보 > 제품 및 업체검색 > 수입식품 조회 □합동점검 위반업체 현황 연번 업소명 소재지 위반유형 비고 1 ㈜건보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거북바위로1길 19-6 시설기준 위반 제조업 2 ㈜더드림홈쇼핑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96, 우정프라자7층704호 일부호(화정동)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 금지 위반 판매업 3 준 스퀘어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159-1,14,15층(목동) 폐업미신고 판매업 4 네이쳐스키퍼 (구로점)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로26길 51-2(구로동) 폐업미신고 판매업 5 베스트몰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28 가길2 1층3호(구로동) 폐업미신고 판매업 □수거검사 부적합 제품 현황 및 제품 사진 연번 제조/수입업소 (소재지) 해외제조업소명 (제조국) 제품명(유형) 소비기한 부적합 항목 결과 (규격) 1 ㈜파워 란트팜 (서울 동대문구) VIC NATURE’S LAB INC (미국) 장용성 알래스카 rTG 오메가-3 골드 (EPA 및 DHA 함유 유지) ’26.9.25. 붕해시험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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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확립…의료개혁 핵심 중 하나”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의료개혁의 핵심 중 하나는 어느 지역에서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적 필수의료’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이 장관은 “지역 내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지역의 우수한 거점병원으로 육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지역에 의료인프라와 실력을 갖춘 전문병원을 늘려나가야 한다”면서 “대통령께서도 필수 중증의료 분야 전문병원에 대해서는 확실한 보상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는 중증환자를 진료하는 전문병원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보상을 강화하고, 전문병원 지정 및 평가 기준을 개선해 심장, 소아, 분만 등 특화 전문병원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일부 의대 교수님들이 외래진료 축소, 주 1회 휴진 등 집단행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혀 환자와 국민 여러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다행히 많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들께서 의료현장을 지켜주고 계신다”며 “정부와 지자체도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지역의 의료현장을 면밀히 살피며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자체별로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진료시간 연장, 의료진 보강, 장비 확충, 유휴병상 가동 등 비상진료대책을 세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는 지역 내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진료지연과 수술취소 등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1:1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지자체별로 현장상황을 반영한 응급환자 이송지침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 장관은 “최근 전공의 일부가 환자 곁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전임의 계약률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께서도 더 늦기 전에 여러분을 기다리는 환자 곁으로 돌아와 본래의 자리에서 대화에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정부는 대화를 위한 문을 열어두고 있다”면서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 단체에서도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서 의료 현장에서의 경험과 건설적인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정부는 의료 정상화를 위해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료계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면서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되살리는 등 국민과 의료인 모두를 위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장관은 “5월 1일 기준으로 31개 의과대학이 내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을 총 1469명 증원하는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고 알렸다. 이어서 “정부는 내년도 의대 신입생들이 각 학교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립대 전임교수 증원을 비롯해 임상실습 시설 및 기자재 확충 등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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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생물가TF’ 출범…2%대 물가 안착에 범부처 대응정부가 2%대 물가가 안착될 때까지 품목별 가격·수급 관리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배추는 하루 110톤, 무 100톤 안팎으로 정부 비축분을 집중 방출하는 한편, 배추.양배추.당근 등 신규 할당관세 적용 물량이 이달 중 들어올 수 있도록 조치한다. 아울러, 지난달 말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한 원양산 오징어 최대 2000톤을 추가 비축한다. 또한, 민생 밀접 분야 불공정행위 감시를 위한 신고센터와 시장 모니터링 전담팀을 가동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김범석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부처회의를 열어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공식품, 의류·신발 등 품목별 물가 동향을 관계부처와 함께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이 올랐으나 농산물 가격이 지난달보다 하락하고 서비스 가격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상승하는 등 물가 둔화 흐름이 재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국제유가 변동성, 이상기후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2%대 물가가 안착할 때까지 품목별 가격·수급 관리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농산물에 대해서는 배추는 하루 110톤, 무는 100톤 안팎으로 정부 비축분을 방출하면서 배추(수입 전량), 양배추(6000톤), 당근(4만 톤), 포도(수입 전량) 등 신규 할당관세 적용 물량을 이번 달 도입하도록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수산물은 지난달 말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한 원양산 오징어 최대 2000톤을 이날부터 추가 비축해 향후 수급 불안 가능성에 선제적 대비하는 한편, 김은 마른김(700톤), 조미김(125톤)에 할당관세를 적용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가 물가 안정 동참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고 있는 만큼 업계도 국민 부담 완화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편승 가격 인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시장 점검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공정위에서 의식주, 생필품 등 불공정행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민생 밀접분야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이번 달 중 시장 모니터링 전담팀을 구성해 담합이 의심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집중 모니터링하고 의혹을 포착하면 신속히 조사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석 경제금융비서관은 ‘물가는 국민의 첫 번째 관심사이자, 정책 성과를 바로 체감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라고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의 말을 소개하며, 새롭게 출범한 민생물가 TF를 통해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핵심 품목의 물가안정 방안과 유통·비용·공급 등 구조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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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 종합소득세 신고 · 납부의 달![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5월 한달간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 납부 기간은 종합소득세(국세)와 동일하게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신고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발생한 개인이며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위택스) 신고’ 메뉴로 이동하면 쉽고 빠르게 지방소득세를 신고 · 납부할 수 있다. 만약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에 해당되는 대상자라면 5월 초부터 발송되는 안내문에 따라 홈택스, 손택스, ARS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 · 납부가 가능하다. 모두채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 군산시 세무과 신고창구 또는 군산세무서를 방문하여 신고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고 후 납부해야 할 개인지방소득세액(종합소득분)이 100만원을 초과할 경우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해 개인 사업자의 세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군산시 세무과장은 “빠르고 간편한 신고·납부를 위해 전자신고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신고 기간을 놓쳐 납부지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신고 마지막 날인 5월 31일(금)은 신고가 집중되어 전자신고(홈택스, 위택스 등) 및 방문신고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미리 신고 · 납부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1661-6669) 또는 군산시 세무과 지방소득세계(☎454-24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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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역발전을 위한 고속철도망 구축 정책세미나 열려[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2일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군산 KTX 정차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군산시 중장기 철도정책에 대하여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정책연구실장은 “군산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군산시 교통현황 및 관련계획, 전북자치도 및 군산시 중장기 철도망 구축 계획, 철도사업에 대한 가치 분석, 군산시 신교통수단 도입에 대하여 제언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낙후도가 심각하고 인구 소멸위험 위험 단계로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 철도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며, 또한, 도내에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다수 계획 · 위치하고 있어 국가사업의 성공을 위해 효율적 철도교통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였다. 중장기 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해서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지역 간 연결성 강화가 필요하며, 장래 대규모 여객, 화물, 관광수요를 고려한 대응 전략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토론에는 좌장인 이용상 한국철도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연성국립군산대학교 교수, 권용석 전주대학교 교수, 신예경 남서울대학교 교수, 최현우 국립군산대학교 교수, 변현진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실장, 김재복 ㈜태조엔지니어링 부사장이 참석하여 철도분야에 대한 지역경제, 사회·문화적 측면 파급력에 대하여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밖에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철도 등 다양한 사회 · 경제적 가치 창출의 원동력을 위해 교통 인프라 사업으로 인한 접근성 개선이 논의됐다. 실제 고속철도를 활용한 지역 관광상품 등이 등장하고, 지역 특산품의 배송이 활성화되었으며, 고속철도 정차지역의 회의 개최 실적이 증가하는 등 사람과 물자의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됐다. 또한, 군산시의 경우, 장항선~서해선 연계를 통해 수도권에서 1시간~2시간 내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KTX 군산역을 거점으로 복합환승센터, 산업 및 상업 시설 조성 등 지역개발이 활발히 추진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현재 군산시는 중장기 철도정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변화하는 국가 철도정책 방향에 맞춰 중장기 정책을 발굴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위한 타당성 확보 및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참고하여 광역철도망 구축과 향후, 군산을 중심으로 서해안 고속열차시대를 열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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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어린이날 연휴 행사 개최[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군산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체험극, 마술 · 저글링 공연, 캐리커처, 전래놀이 등 다양한 행사 및 체험으로 진행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1시에는 군산의 일제강점기 수탈역사와 근대 문화재를 체험극 형식으로 벨트화 지역에서 진행한다. 특히 관람객들의 직접 참여가 가능해 군산 근대역사를 몸으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일과 6일 양일간에는 오후 두시 박물관 3층에서 캐리커처 체험이 열린다. 박물관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은 체험을 통해 나만의 캐리커처를 가져볼 수 있다. 4일 오후 3시 저글링 공연과 5일 오후 2시 마술 공연은 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신비한 마술과 저글링의 세계를 보여준다. 연휴내내 박물관 광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포, 비석치기 놀이 등 우리 고유의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볼 만한 전시회도 풍성하다.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꽃피는 봄이 오면」은 근대 여성의 삶과 당시 시대상을 조명하였고, 박물관 2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는 이소영 작가 개인전「물과 색으로 그리다」의 주제로 수채화 작품 20점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근대미술관에서는 최예태 작가 초대전 「약동하는 생명 자연의 신구상」의 주제로 풍경, 인물, 정물 등 서양화 19점이 전시되며, 장미갤러리 2층에서는 차란 작가 초대전 「봄으로 가는 소풍」의 주제로 유화, 수채화 38점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봄 소풍을 겸한 나들이를 가족 친지들과 함께 근대역사박물관에서 뜻있게 보내며, 가족사랑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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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한민국 나눔을 이끄는 ㈜금강피씨 나눔명문기업 가입[더코리아-전북 군산] 3일 군산시청에서는 ㈜금강피씨(대표 서상준)에 사랑의 열매 대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과 현판 전달을 진행했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대표 기업으로 누적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으며 ㈜금강피씨는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전북16호’로 가입하였다. 이번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금강피씨(대표 서상준)는 군산시 서수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암거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ESG 경영실천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9년부터 매해 성금 ·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입식에 참석한 서상준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나눔명문기업을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항상 베풀어 주시는 ㈜금강피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시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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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우리밀 소비촉진 지원사업으로 영유아 간식 무상 지원[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5개소에 다니는 원아 1,016명을 대상으로 부침가루, 국수, 밀쌀 등 우리밀 제품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관내 보육시설에 우리밀 간식을 공급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우리밀 소비촉진 지원사업’은 영유아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인식시키고 우리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보육시설 35개소에 우리밀 제품 39,848개를 1차 공급했으며, 원아 수 60명 이상인 보육시설에 대해 8,016개를 추가로 2차 공급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관내 영유아들이 안전한 우리밀 제품 섭취로 보다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하고, 우리밀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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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자원봉사센터-덕암정보고등학교, 사랑의 빵 나눔활동[더코리아-전북 김제] 지난 2일, 덕암정보고등학교(교장 이현승)는 미래역량강화사업 조리과 학생들이 만든 단팥빵 500개를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수요처(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12곳에 전달했다. 단팥빵을 전달받은 수요처에서는 “작년에 이어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만든 맛있는 단팥빵을 나눔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분들께 간식 시간에 덕암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빵이라고 설명을 해드리니 더욱 좋아하시며 맛있게 드셨다.“고 전했다. 이현승 덕암정보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손수 만든 빵을 김제시 관내 어르신 및 장애인, 아동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기부 자원봉사의 기회를 마련하여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덕암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매년 갓 구운 빵을 만들어 나눔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연결성을 강화하고 선한 영향을 전파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덕암정보고등학교 미래역량강화사업 조리과 학생들은 2017년도부터 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에게 자원봉사의 가치와 기쁨을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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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제102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5월 5일(일) 오전 10시 벽골제 쌍룡 잔디마당에서 1,500여명의 어린이 및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무대공연으로 시작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오전 10시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및 김제 시장상 모범어린이 시상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도 열려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번 축제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행사장 곳곳이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와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김제시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무대공연은 버블쇼, 마술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체험부스존, 에어바운스존, 음식부스존, 와글와글 움직이는 놀이터존, 숲밧줄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아동권리 퍼포먼스에서 보여준 것처럼 아이들의 소중한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상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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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이끈다[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김제시 트리플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산업특성에 맞는 고용서비스 및 직장생활에 수반되는 지원정책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아 선정됐다. 트리플업 지원사업은 기본적인 고용서비스에 더해 ▲리프레시 지원, ▲직무역량 강화지원, ▲네트워킹 지원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전문기관인 전북산학융합원과 협력해 이달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프레시 지원은 사업을 통해 고용서비스를 받아 관내 기업 취업에 성공해 1개월 이상 고용 유지중인 청·중년에게 여가생활과 문화활동에 소요되는 비용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네트워킹 지원은 청·중년을 채용한 기업 근로자들의 피로해소와 소속감 제고를 위해 청·중년을 채용한 관내 소재 기업에게 워크숍 및 리빌딩 비용 최대 50만원을 지원하여 신규 근로자의 기업 적응을 돕는다. 직무역량강화 지원은 관내 거주하는 청·중년 구직자와 관내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청·중년 이전직 희망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관련 비용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트리플업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자 및 관내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지역정착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시 경제진흥과(063-540-3122)나 전북산학융합원 김제센터(063-542-59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