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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 실시[더코리아-겨기 양주시]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윤자)는 17일 회천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어르신들에게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전과 나물, 그리고 미리 준비한 송편 등을 더해 재가노인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추석 음식을 마련하여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전달했다. 홍윤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 부모가 드시는 음식처럼 정성을 들여 준비하여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끼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고 말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독거노인 반찬봉사 뿐만 아니라 각종 캠페인에 앞장서 봉사해주시고 특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풍성한 음식을 준비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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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체를 정원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10월‘첫 삽’[더코리아-전남 순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실시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재)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2023정원박람회 핵심 권역에 대한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부터 구간별로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원박람회장은 도시 녹색생활 공간으로 조성해 박람회 이후 녹색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며, 시민의 삶에 도움을 주는 지속가능한 박람회장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2023정원박람회는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박람회로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 구역 특성에 맞는 정원박람회장 조성 2023정원박람회는 죽도봉과 장대공원, 동천, 국가정원·저류지, 문학관을 주 행사장으로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 박람회장과 주변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정원 축 동천 박람회장과 주변을 연결하는 정원축인 동천은 꿈의 다리에서 용당교 간 9km에 대해 자전거 길과 사람이 다니는 길을 분리하고 남는 공간에는 녹지를 조성한다. 동천과 옥천이 만나는 합류부를 정비하고 깨끗한 동천 물을 활용한 친수공간도 만들 예정이다. 또 어린이·청소년 놀이시설과 전국 최초로 시니어 건강정원을 설치해 전문강사와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정원으로 연출한다. 동천은 박람회장 뿐 아니라 주변의 정원, 문화자원, 도심권과 연결한다는 구상으로 동천정원길로 명칭을 정했다. 동천정원길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E모빌리티 도입 등 친환경 교통체계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하천 특성상 비나 태풍 등에 대비해 즉시 복구할 수 있는 자연재해시 원상복구 체계도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24시간 내에 청소와 잔재물을 제거하고 48시간 내 원상복구하도록 준비 태세를 마련하고 있다. 그동안 2023정원박람회를 대비하여 가로등 설치와 수목 식재로 그늘을 조성하고, 빗물과 오수를 분리해 수질을 개선하는 등 사전 준비도 완료했다. - 거점정원 조성으로 정원·생태와 도시를 잇다 거점정원으로 장대공원을 정원으로 연출하고 분화구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장대공원은 죽도봉 활성화계획과 유네스코생물권보전센터 등 주변 도시재생과 연계해 부분 정비한다. 분산된 수경시설과 놀이시설을 통폐합하고 안내와 판매시설을 갖춘 컨테이너 가든을 조성해 정원문화 확산 거점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하나의 거점정원으로 동천변 저류지에 분화구정원을 계획하고 있다. 분화구정원은 남북의 대표적인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백두산과 한라산을 축소해 남북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을 예정이다. 한반도의 양 끝에 자리한 백두산과 한라산의 상징적인 분화구를 정원의 형태로 조성해 2023정원박람회에 오면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된다. 마지막 거점정원으로 순천만습지와 연계한 문학관정원이다. 문학관정원은 낭트정원과 빨랫배, 문학관 등 자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기존 습지와 갈대를 활용한 갈대테마정원과 순천만습지 연계를 위한 데크 보행로와 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낭트정원과 연계한 낭트출신 쥘베른 문학전시 등도 구상하고 있다. - 국가정원 리뉴얼로 그린뉴딜·정원도시의 미래를 이끌다 2023정원박람회 핵심 구간인 국가정원은 10년 동안 울창하게 자란 식물자원을 활용해 최소한의 리뉴얼을 실시하고 불편사항 개선과 핵심 콘텐츠를 보강하게 된다. 핵심 콘텐츠로는 식물원(온실)과 미래정원, 상시야간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물원(온실)은 원시정원과 열대 과일나무, 로컬푸르츠 정원으로 조성하고 특별전시실, 카페테리아, 씨앗도서관으로 구성된다. 미래정원은 식물원(온실)과 연계해 미디어아트 전시와 수중 식물을 활용한 아쿠아 가든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상시야간경관은 야간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테마 정원으로 생태하천을 따라 기존 도시숲을 연결한 해룡천변 도시숲과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과수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정원은 일반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관람하도록 네덜란드정원의 풍차같은 국가별 특징이 잘 나타나는 상징물로 보완하고, 미국정원과 스페인정원은 나라별 특색을 좀 더 강하게 드러내도록 정비한다. 관람객 불편 해소를 위해 그늘막 보강과 주차장, 게이트 등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 시민과 함께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만든다 2023정원박람회는 도심 전체로 박람회장을 확대했다. 국가정원이라는 한정된 곳이 아닌 도시 전체로 확대해 정원이 시민들의 일상이 되는 개념이다. 순천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주요지점에 정원들을 조성하고 이것을 순천의 생태축인 동천으로 연결해 도심 전체를 박람회장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2023정원박람회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박람회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시 전체 정원을 조성하는 것부터 시민들이 참여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정원박람회 조직위와 순천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및 관광 코스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이 일상이 되는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누구나 손쉽게 만들고 가꿀 수 있는 ‘정원키트’발굴을 위해 ‘한뼘정원 키트 공모전’도 추진하고 있다. 10월에는 나만의 한뼘정원 만들기 체험행사, 한뼘정원데이 등도 열릴 계획이다. 순천시 곳곳에서도 도심 속 정원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자투리 정원 조성과 화분내놓기 시범거리 조성 등을 실시했으며, 읍면동 활용 특화정원 조성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에서는 9월 순천정원 상품 개발을 위해 관광지와 개방정원 등을 연계한 정원여행 팸투어를 실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2023정원박람회로 정원이 일상이 되고, 정원이 산업으로 연계되는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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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배우는 한가위 맞이 송편만들기 프로그램 진행[더코리아-광주] 청소년단체 「문화행동 S#ARP」이 운영하는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과 청소년문화카페 이음은 오는 9월 18일(토)~19일(일) 이틀간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을 속 장인에게 배우는 “한가위 비대면 송편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가위 비대면 송편만들기"는 청소년들에게 추석의 의미와 송편의 유래와 함께 송편만들기를 비대면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8일~14일까지 사전 참가자들의 접수를 통해 100명의 청소년들을 선정했으며, 참가자들은 9월 17일, 18일 이틀 동안 키트를 수령, 가정에서 동영상을 보며 송편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영상 속 송편만들기를 가르쳐는 마을배움 장인 정선화님은 대인시장에서 폐백, 이바지음식 등을 손수 만드시는 장인으로 이번 한가위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오랜 풍속에 따라 지내온 추석의 의미를 담은 대표 음식인 송편 만드는 법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려주게 된다. 이번 송편만들기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정민기 관장은 "한가위 맞이 송편만들기 비대면 프로그램은 문화행동 S#ARP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봉선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문화카페 이음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에서 오랜 경험과 삶의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 배우는 수업으로 앞으로도 마을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는 동네 장인분들에게 배우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행동 S#ARP’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 청소년수련시설로 자치와 자립, 공감과 시민성을 키워드로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문화카페 이음은 동구청의 청소년 소규모 전용공간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봉선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bongsycc.net) 나 전화(062-652-0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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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한의약 난임 치료비 지원[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유성훈)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의약 난임치료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한의약적인 치료를 기반으로 원인불명 난임부부의 건강증진과 생활 질 개선을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사업이다. 금천구는 이번 사업을 2018년 이래 4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임신 성공률이 41.2%로 서울시 1위를 달성한 이력이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난임진단 부부이고 16쌍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성 나이 기준 만 41세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국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과 동시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자는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홈페이지(seoul-agi.seoul.go.kr/smom)에서 자가점검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건소의 서류 적격 심사 후 치료 결정 통지서를 발행받아 금천구 소재 한의약 난임치료 지정한의원에서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은 3개월 첩약비용의 90%(약120만원)이며, 1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주민은 전액 지원되며, 신청자별 연 1회,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에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건강증진과(☏2627-267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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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쓰담쓰담” 장덕도서관 아트 테라피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 장덕도서관이 ‘예술로 쓰담쓰담’ 아트테라피를 12월까지 운영한다. ‘아트 테라피’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10월 원은정 작가의 ‘영화로 만나는 행복’을 시작으로 11월 피아니스트 임하나의 ‘나를 치유하는 클래식’, 12월 프랑스 공인 가이드의 ‘루브르 랜선 투어’가 연속으로 진행된다. 전 과정 온라인(zoom)으로 운영되며, 과정별로 수강신청을 받는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수강신청은 강의 전 달 16일부터 광산구 평생학습 포털(edu.gwangsan.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lib.gwangsan.go.kr)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는 장덕도서관(062-960-3989)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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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1동 익명의 기부천사 올해도 나눔 실천[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 첨단1동 익명의 기부천사가 올해도 다녀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에 샤인머스켓 2kg 40상자(100만 원 상당)와 여성용 속옷 50세트(120만 원 상당)를 전달해 온 것. 익명의 기부자는 2017년부터 명절마다 포도, 사과, 배, 백미 등의 위문품(지금까지 총 225점)을 첨단1동 돌봄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기부 누적액 200만 원)해오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물품과 함께 “과거 자신이 힘들었을 때 지역사회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만큼, 이제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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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추석 맞아 온정 나눔 ‘봇물’[더코리아-광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영복지시설인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섭)은 지난 13일과 16일 ‘마음나눔 행복채움’ 한가위 행사를 열고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 환경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물사랑나눔단), 안전보건공단, 하남라이온스클럽 등과 함께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 100세대에 손수 만든 모둠전과 송편, 참치세트 등이 담긴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광산구 장애인복지관(관장 황현철)도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 환경본부,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광산세무서와 장애인세대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위드 한가위’ 건강공동체 활동 일환으로 건강마을 지도자, 하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홀로 사는 주민 200세대에 지원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각 동 지사협의 나눔 활동도 활발하다. 어룡동에는 소촌농공단지 운영협의회, 동그라미 노인복지센터, 금호타이어 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는 후원이 잇따르기도 했다. 삼도동 세동마을에 있는 교회 목사는 삼도동에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우산동에도 돌봄이웃을 위한 후원이 쏟아졌다. ㈜세방전지 200만 원 상당의 식품 기부, 우산신협 생필품 100세트, 광산사회복지행정연구회 현금 66만 원 등이다. 개인독지가 2명도 명절선물 세트 112개를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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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2기 ‘꿈꾸는 공작소’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0월18일~11월12일 4주 동안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기 ‘꿈꾸는 공작소’를 운영한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꿈꾸는 공작소’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 목표에 적합한 강의를 우리지역 대학에서 직접 수강할 수 있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총 11개 대학(광주교육대, 광주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전남대, 조선대, 초당대, 한국폴리텍대, 호남대)에서 총 42개 강좌로 운영된다. 오는 23일까지 수강 신청을 받고, 수강 가능 인원 초과 시 무작위 추첨으로 수강 대상자를 선정한다. 각 강좌별 총 16차시로 운영되고, 해당 강좌의 70%인 11차시 이상을 수강한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 수강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제1기 ‘꿈꾸는 공작소’를 운영한 바 있다. 10개 대학에서 38개 강좌를 운영했고, 총 596명의 학생이 수강했다. 프로그램 완료 후 실시한 학생 대상 설문 조사 결과 98.9%가 ‘만족한다’에 응답했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혜림 대입지원관은 “제1기 ‘꿈꾸는 공작소’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 강의 수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이번 제2기 ‘꿈꾸는 공작소’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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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거약자 맞춤사업으로 사각지대 해소[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약자가 없도록 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공공임대 주택건설, 주거급여 지원, 행복둥지 사업,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등이다. 공공임대 주택건설 사업은 신혼부부와 사회 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 기존마을을 정비하는 임대형 공공주택,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와 국가유공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는 공공 실버 임대주택 등으로 추진한다. 2024년까지 30개소 총 6천594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0개소 2천254세대는 준공했으며, 10개소 2천630세대는 공사 중, 10개소 1천710세대는 행정절차 진행 중이다. 주거급여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45% 이하인 도민이 대상이다. 자가 주택인 경우 주택 수선비, 임차인 경우 일정 임차료를 지급한다. 올해부터 주거급여 지원대상 세대의 만 19세에서 30세 미만 미혼 자녀가 취학, 구직 등의 사유로 부모와 떨어져 지낼 경우 청년 주거급여를 별도 지급한다. 지난 7월 말까지 도내 4만 2천 가구에 약 547억 원의 주거급여를 지원했다. 2015년부터 추진 중인 행복둥지 사업은 저소득 계층과 국가유공자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기, 가스 등 주거 안전시설과 부엌, 화장실 등 생활편의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군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한 165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세대별로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농어촌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주택 개조 사업도 하고 있다. 장애인의 주거 편의를 위해 화장실 개조,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등 주택을 수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말까지 145가구를 지원했다. 정영수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정부가 선진국 수준의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주거복지센터 설치를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도내 주거 취약계층 모두가 주거복지 혜택을 누리도록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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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관광개발로 체류형 관광거점 우뚝[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올해 관광단지 조성사업 활성화에 이어 내년 정부예산안에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등 현안사업 관련 국비 151억 원을 반영, 지역 관광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30년간 오시아노 관광단지 분양에 걸림돌이었던 하수처리시설 설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 결과 올해 국비를 확보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2017년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올해 실시설계 용역비로 국비 7억 원을 확보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하수처리장 1단계 사업은 1천500톤/일 규모다. 총사업비 213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내년도 설치비 33억 원 국비 지원을 건의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도 관광호텔&리조트를 추진 중이다. 2022년 착공 예정으로 도는 원활한 건립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 정부예산안에 108억 원이 포함됐다. 관광호텔은 객실 120실을 비롯해 부대시설로 인피니티풀, 레스토랑, 연회장 등을 갖추게 된다. 총사업비 410억 원을 들여 2023년 개장할 계획이다. 여수 화양면 나진리 일원 51만㎡ 부지에는 지난 7월 착공식이 열린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도 조성한다. 2025년까지 2천300억 원을 들여 익스트림 체험시설을 비롯한 총 566실 규모 호텔, 아트빌리지․드림하우스 33실, 풀빌라하우스 16실 등 복합레저시설을 갖춘 관광단지로 우뚝 설 전망이다. 또한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신안 자은 해양관광단지, 함평 사포관광지 확대 개발 등 체류형 관광기반 시설도 계속해서 확중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오는 10월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기본구상이 완료됨에 따라 신속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기재부와 문체부에 용역비 반영을 적극 요청, 내년 문체부가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5억 원을 편성했다.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은 전남․광주․부울경 전국 5개 시․도를 대상으로 남해안의 빼어난 섬과 해양자원을 활용하는 글로벌 해양관광거점 구축 프로젝트다. 2023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남도는 문체부의 기본계획 용역에 전남의 특색을 살린 자체 발굴 사업이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밖에 전남도는 한국섬진흥원과 연계해 섬·해양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개발사업의 국비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지로서, 관광인프라 확충과 함께 광역권 관광개발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해양, 생태, 문화 등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거점형 관광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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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식품산업 매출․고용 급성장[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민선7기 들어 농축수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식품 가공산업을 적극 육성한 결과, 식품 제조업체 연간 매출액과 고용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며 도내 식품 제조업체 연간 매출액은 2017년 2조 3천796억 원에서 2020년 2조 8천822억 원으로 민선 7기 3년간 5천26억 원이 증가했다.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2017년 10억 9천만 원에서 2020년 12억 9천만 원으로 2억 원이 늘었다. 식품 제조업체 수는 2017년 2천593개소에서 2020년 2천714개소로 121개소가 많아졌다. 수출은 2017년 183개소, 2천429억 원에서 2020년 227개소, 4천61억 원으로 44개소 1천632억 원이 증가했다. 상용직 고용 인원은 2017년 9천602명에서 2020년 1만3천234명으로 3천632명이 늘었다. 이처럼 매출액, 고용인원 등이 증가한 요인은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가 지역 전략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및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공약사항으로 제시하고 식품산업을 중점 육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2018년부터 올해까지 농식품 제조기반 구축과 친환경식품 인프라 구축사업, 강소농 식품가공산업 육성, 향토산업 및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등 총 190개소에 943억 원을 지원한 것도 한몫했다. 공격적인 수출 마케팅을 통한 수출 성과도 식품산업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 매출액 326억 원 달성,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전남도관 입점 등을 통해 역대 가장 많은 4억 6천230만 달러 수출액을 기록했다. 그동안 전남도가 추진한 식품 가공산업 육성 시책은 농축수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부가가치 상승을 이끌어 농어업인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1석 4조의 효과를 거뒀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원료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정간편식과 메디푸드 등을 개발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스마트 식품가공공장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도내 식품업체 매출액 3조 원시대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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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신규 확진자 1명 발생...광주 학원에서 감염[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읍 거주 주민 1명이 광주광역시 소재 학원에서 확진자를 접촉해 확진됐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8일 전남 2883번(화순 109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광주 소재 중학교 재학생으로 학원 강사인 광주 4601번을 접촉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 통보 즉시 군이 실시한 긴급 진단 검사 결과, 밀접접촉한 가족 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가족 3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확진자는 평소 개인 차량을 이용해 부모와 함께 자택, 광주 소재 학교와 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학교, 학원 이외에 화순 지역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추가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GPS 분석 등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24시간 비상 체계’ 가동 등 26일까지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추석 연휴 ▲고향 방문·여행 등 지역 간 이동·사적 모임 자제 ▲고향 방문 전에 코로나 검사하기 ▲귀경 후 코로나 검사하기 ▲다중 이용시설의 주기적 환기·소독 ▲예방접종 완료자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실천을 권고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지역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해 추가 동선, 접촉자가 있는지 철저하게 파악해 지역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추석 연휴가 4차 유행의 최대 고비인 만큼 수도권과 타지역 방문, 이동과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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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서로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를 선물하자![더코리아-전남 고흥] 과역119안전센터(센터장 이형우)은 9월 19일 “소화기를 온라인으로 선물해서 안전을 지키자고자 홍보를 한다고 전한다.” 추석이 다가오는데 코로나19떄문에 방문하지 못하고 선물이라도 보낼떄에는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소화기를 선물하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소화기가 집안에 배치가 되있으면 초기에 작은화재를 방어할수있어서 큰화재로 번지지않게 할 수 있다. 또한 소화기를 선물할 뿐만 아니라 소화기 기본사용법과 소화기 게이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보관도 잘할수있게 하여야한다. 과역119안전센터(센터장 이형우)은 “일반사람들한테는 소화기 선물을 좋아하지 않을수도있지만 소화기를 보관하고만 있어도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을것이라고 ” 전한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구매할수있기 때문에 방법도 어렵지않다. ”소중한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온라인으로 소화기 선물을 추천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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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집밥&소셜다이닝 성료 및 코로나19 극복 마카롱 나눔 행사[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지난 9월 11일 집밥&소셜다이닝 프로그램과 마카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집밥&소셜다이닝은 청소년 요리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며, 청소년이 만들고 싶은 요리 메뉴를 선정하여 요리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총 8차시로 진행되었으며, 치킨마요 덮밥, 케사디야, 티라미수 케이크 등등 여러 가지 요리 활동을 진행하였다. 8차시에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취지로 광주광역시민 대상 마카롱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많은 광주광역시민이 참여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시민 모두 서로에게 안부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집밥&소셜다이닝”대표 이◯◯ 청소년은 “내가 직접 만든 마카롱으로 광주 시민들이 기운을 얻고,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굴하지 않고 이겨내 다시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다.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뜻 깊었으며, 마카롱을 나눔하고 시민들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 기분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주 관장은“단순 요리 프로그램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나 또한 노력할 것이며, 이번 나눔 활동이 코로나19 극복에 조그마한 발걸음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4월 개관하여, 2021년 사업으로는 청소년활동문화진흥사업, 지역사회연계, 와우프로젝트사업, 창의메이커사업, 청소년자치활동사업, 청소년체험활동사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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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플라스틱 탐구생활’ 모집[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플라스틱 탐구생활’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오염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환경 전문가를 초빙해 ‘플라스틱의 역습’이란 주제로 플라스틱이 지구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교육한다. 페트병 등 플라스틱 용기에 원예식물을 심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교에서는 희망 교육일시와 수강인원 등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hutool@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초등학교 5학년 34개 학급(1020명), 6학년 48개 학급(1440명)을 모집하며, 선정되면 10월 8일 이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고, 교육은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되며 10월부터 12월까지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라스틱 탐구생활에 관내 초등학교에서 학급 단위로 많이 신청해주길 기대한다”며 “기후변화체험센터에선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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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10월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하세요”[더코리아-경기 김포]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김포시민에게 10월 1일부터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제3차 재난기본소득으로 예산 203억 원을 편성 정부 지원에서 누락된 81,248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6월 30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가운데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이다. ■ 온라인 신청 10월 1일… 방문 신청은 10월 12일부터 가능 온라인 신청은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4일간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로 운영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대상자 해당 여부를 확인한 뒤 시중 13개 카드사 중 신용·체크카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신청은 10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10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4일간 ‘홀짝제’로 운영된다.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선불카드 형식의 경기지역화폐 카드’로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다음날부터 사용’할 수 있다. 방문신청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접수창구가 운영되지 않는다. ■ 외국인은 10월 12일부터 방문신청만 가능 외국인은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과 동일한 자격기준을 적용한다.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난민인정자 그리고 내국인이 1인 이상 포함된 세대의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사람 가운데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된다. 외국인은 10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골목상권의 활기와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면서 “한시적 지역화폐인 만큼 반드시 올해 연말까지 사용하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반드시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처는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과 동일하다. 부정한 방법으로 수령하거나 중복지급 받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전액환수 되고 처벌을 받는다. 김포시는 지역화폐 결제 때 바가지요금을 받는 등 위법행위를 하는 가맹점이 적발 될 경우 엄정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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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하반기 문화예술 프로그램 ‘풍성’[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에서 하반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각예술분야 프로그램으로 아레아갤러리에서 10월 31일까지 ‘기억의 주름’ 전시가 진행 중이며, 이와 연계해 소동동에서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기억’의 조각들이 어떻게 하나의 세계로 구성되는지에 대한 물음으로 ‘점. 하나 ; 공존불가능의 교차점’ 전시가 진행 중이다. 공연예술분야에서는 ‘앙코르해동’이 매 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문 예술인 초청으로 다채로운 공연예술을 선보이며, 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 ‘메타버스’를 통해 지역 내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문공연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분야는 미래세대를 위한 ‘상상나래’, ‘학교 밖 공연예술’과 전문 인문강좌 ‘카페필로’, ‘톡톡톡(공공미술의 현장)’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상상나래와 학교 밖 공연예술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미술과 음악을 기반으로 미래세대의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 대해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됐다. 카페필로는 도시·예술·여행을 주제로 한 인문예술 교양강좌, 톡톡톡은 공공미술 전문가들의 담론을 통해 지역민들의 관심유도 및 전문가와 행정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해동문화예술촌의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 수 제한 및 사전예약제, 거리 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 및 전자우편(damyanghd@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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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리틀야구단(A)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초대 챔피언 등극 경사[더코리아-경기 평택] 지난 16일 평택시 리틀야구단(A)(단장 유승영, 감독 조규수)가 ‘2021 제1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으로서 우승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로 지난 9월 6일부터 전국 8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의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치러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리틀야구단(A)이 이루어낸 값진 승리를 축하드리며, 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학생선수 및 조규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였다. 평택시(A) 리틀야구단 유승영 단장(평택시의원)은 “우리 평택시는 초‧중‧고등 3박자 균형을 갖춘 야구 인프라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폭넓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규수 감독은 “일부 선수들에게는 리틀야구를 졸업하는 마지막 대회였다. 졸업 선물을 받아야 할 친구들이 오히려 감독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겨주었다”라고 기뻐하고, “평택시, 평택시체육회 및 평택시 소프트볼협회 등 유관기관의 관심어린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평택시 리틀야구단은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2회 MLB CUP 16강 토너먼트’(U-10)에도 진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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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취약노인 밑반찬 지원 봉사[더코리아-경기 양주] 장흥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17일 장흥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석을 맞아 취약노인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 18가구에 전, 부침 등 명절 음식을 손수 조리하여 전달하였다. 김경란 회장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을 만나지 못하거나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밑반찬과 명절음식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부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은경 장흥면장은 “매달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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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돕는 따뜻한 나눔 잇따라[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시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7일 시 곳곳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고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송명자 읍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성금 50만원을 모아 힘겹게 투병을 이어가고 있는 관내 한 신장 투석 환자에게 전달했다. 송 읍장은 “코로나19로 치료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치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4가구에 쌀, 휴지, 라면, 비타민 등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제육볶음, 장조림 등 밑반찬 5종을 전달했다. 서농동에선 수원하나교회 고성준 담임목사 등 관계자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500개를 기탁했다. 기흥구 지곡동 소재 기흥지구촌교회(안용호 목사)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상갈동과 보라동에 각각 성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성도들이 헌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들은 올 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처인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16~17일 이틀에 걸쳐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쌀, 라면 등 1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며 “어려운 이웃이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용인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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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구의사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 받아[더코리아-서울 도봉구]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9월 16일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도봉구의사회 성금 전달식’ 개최했다. ‘도봉구의사회’는 올해 5월 코로나19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후원에 이어 다시 한번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도봉구의사회 김성욱 회장을 비롯한 서영예 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성금 382만 원을 전달했다. 도봉구의사회 김성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이 잘 전달 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의료진들의 도움이 절실한 시기에 검체 검사와 예방접종 예진과 같은 의료봉사에 참여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또 이렇게 이웃을 위해 성금까지 후원해 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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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물리학자 김상욱’, ‘작가 한강’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개최[더코리아-서울 노원구]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물리학자 김상욱, 작가 한강과 함께 하는 무료 인문학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2021 자치구 문화예술 콘텐츠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크게 줄어든 구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인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문화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이라는 주제 아래 <보편적인 청춘의 문장>, <경계를 넘어: 과학과 예술>, <오늘, 다시 마주한 우리의 이야기> 총 3회의 시리즈 공연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경계를 넘어: 과학과 예술>에는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강연한다. 과학과 예술이라는 다소 상반된 분야가 어떻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을지, 예술이 가져다주는 창의적 영감은 어떤 것이 있을지 관객과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강연 전에는 2020년 한국 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른 현악 4중주 ‘지박&VRI 스트링 콰르텟’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 마지막인 <오늘, 다시 마주한 우리의 이야기>는 10월 12일에 열리며 시간과 장소는 이전과 동일하다. 영국 최고 문학 상인 맨부커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과 문학평론가 허희가 출연한다.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를 통해 최근 미얀마 항쟁과 우리의 5.18 민주 항쟁, 제주4.3사건을 이야기하며 역사적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과 연계되어 선보일 음악 공연으로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이 준비하고 있으며 따뜻하면서도 경건한 노래가 주제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북콘서트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누리집(www.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하여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종료된 북콘서트 1회차 <보편적인 청춘의 문장>에서는 최은영 작가와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출연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매 당일 두시간만에 전석이 매진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그간 문화공연에 갈증을 느꼈을 구민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주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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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추석연휴에도 국민지원금 지급[더코리아-전남 보성] 추석연휴 첫날인 18일 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이 국민지원금을 수령하고 있다.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추석 연휴인 18일과 19일 양일간 정상근무에 돌입,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17일 기준 벌교읍 국민지원금 지급 현황은 11,098명 중 9,514명이 수령하여 86%를 돌파했다. 국민지원금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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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휴게소에서 무료 진단검사 꼭 받으세요[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장소는 하행선 4개소로, 함평천지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호남고속도로), 섬진강·보성녹차휴게소(남해고속도로)다. 이밖에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도 임시선별진료소 7개소를 운영한다. 위치는 여수엑스포역, 순천역, 순천문화건강센터, 영광터미널, 영광 톨게이트, 나주 빛가람주민센터, 영암 한마음회관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다. 누구나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내로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는 지역 간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방역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고속도로휴게소, KTX역 등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 방문하면 빠르고 편하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귀성객과 도민은 가족을 만나기 전 반드시 검사를 마쳐 마음 편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오전 8시 기준 전남지역 확진자는 2천870명으로, 국내감염 2천712명, 해외유입 158명이다. 백신접종자는 1차 접종 기준 138명이며, 전 도민 대비 접종률 75.2%다. 접종완료자는 95만명으로 접종률 5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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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추석 명절 전통시장 방문[더코리아-전남 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