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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공산면,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위문품 전달[더코리아-전남 나주] 나주시 공산면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경로당 3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위문품은 공산농협(조합장 김승배)에서 후원한 200만원 상당 과일과 공산면발전협의회(회장 노석남) 후원금 100만원으로 마련한 떡, 음료 등으로 구성했으며 마을 이장들의 협조를 얻어 경로당으로 직접 배달됐다. 노부기 공산면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시점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오랜만에 어르신을 모시고 소소한 기쁨과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후원의 손길을 보태준 김승배 조합장, 노석남 협의회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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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남양면, 맛있는 열무김치로 사랑 나눔 실천[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 남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병옥)는 지난 6일 봄철 입맛을 살려줄 ‘열무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에게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열무김치와 떡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100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조봉근 남양면장은 “농번기철 바쁜 와중에 이렇게 모여서 김치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협의체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에서는 2022년도에도 지역특화사업으로 ‘열무김치와 함께 사랑나눔’ 반찬지원 사업과 더불어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들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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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선물 전달[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 고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춘자, 민간위원장 이행웅)는 어버이날을 앞둔 5월 4일과 6일 양일 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더불어 롤케이크 및 식혜를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고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1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도 이어 진행한 협의체특화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지역연합모금운동인 “좀도리 모으기”로 모금된 고흥읍 후원금을 사업비로 배분받아 실시하였다. 사업대상자는 어버이날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어져 홀로 지내온 어르신들 40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면서 주거환경 및 건강도 함께 살피며 어르신들을 보살폈다. 이행웅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최근 완화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년 어버이날은 모처럼 가족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독거노인들은 자칫 더 소외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춘자 공동위원장은 “기쁘고 행복해야 할 어버이날,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며 “아주 조그마한 선물만으로도 무척 고마워하시며 눈물을 흘리는 어르신들을 뵐 때, 너무 가슴이 아팠다. 앞으로 모든 주민이 웃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과 학교 밖 청소년 20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며,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를 지원 하는 특화사업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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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9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9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동부교육지원청, 북부경찰서, 북구청, (사)패트롤맘 광주지부 등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태봉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각 기관별로 준비한 학교폭력예방 홍보 물품(마스크, 구급 밴드 등)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태봉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번 캠페인 활동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공동체 문화조성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우리 학교도 학생들이 친구사랑을 실천하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9일부터 사전 선정된 16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학교 주변 취약지역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광주 관내 초·중·고 54교, 300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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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마을상수도 물탱크 청소 완료… 맑은 물 공급 총력[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이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상반기 마을상수도 물탱크 청소를 완료했다. 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관내 44개 마을상수도를 대상으로 물탱크 바닥과 벽체에 부착된 침전물을 제거하고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마을상수도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을 위해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고 위생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2회(상‧하반기 각 1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일제히 물탱크를 청소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깨끗한 생활용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해 환경부가 전국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노후 관로 개량 ▲수질기준 관리 ▲정부정책 이행 등 상수도 관리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발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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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 본격 준비 돌입[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던 영광법성포단오제가 3년 만에 개최를 확정지은 가운데 지난 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하였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 각 실과소 서무팀장, 부읍·면장, 법성포단오제 보존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일자별 주요행사 세부계획 설명, 축제 준비에 따른 각 부서별 행정지원계획 및 협조사항 전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용왕제·선유놀이·당산제 등 전통 민속·제전행사를 비롯하여 KBS 전국노래자랑·KBS 국악한마당·숲쟁이 국악경연대회·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전국단오가요제·민속놀이 경연대회 등 각종 체험과 축하공연까지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장오 영광군 부군수는“3년 만에 추진하는 축제로 대외적인 기대감이 높아져 있는 만큼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가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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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서지역(안마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은 처음으로 섬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하여 안마도 지역주민들의 의료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지역주민들에게 기초건강검진, 양·한방 진료, 보건교육 등의 보건의료서비스, 이‧미용, 발 마사지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경로당 노래 한마당 등 문화 향유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찾아가는 행복드림버스 운영을 지난 4월부터 재개해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보건소가 섬 지역을 찾아간 것은 처음이다”며, “이번을 기회로 섬 지역에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의료욕구가 해소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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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국민신문고 접수창구’운영[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등을 활용해 민원 신청에 어려움이 겪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신문고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묘량면 삼학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월 2회씩 각 읍면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서 건의․생활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담당부서 지정과 처리결과 확인․점검으로 민원의 접수부터 처리결과 통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터넷, 모바일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개인 연금, 휴면예금, 여권 만료일, 건강검진일, 국제운전면허 및 착한 운전마일리지 조회 등 총 67종의 개인 맞춤형 생활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수혜적 공공서비스 목록 열람도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찾아가는 국민신문고 접수창구를 통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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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년이 농가주택 임대시 수리비 지원”[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은 무주택 청년이 주거목적으로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임차할 경우 임대주택 수리비를 지원한다. 해남군 자체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청년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농촌의 방치된 빈집 수리를 통해 마을에 활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빈 농가주택에 대해 5년 이상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최대 1,50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만18세~49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보일러 교체, 지붕·부엌·화장실 개량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함께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인구정책과(☎ 061-530-5314)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6월 중 선정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청년 주거 정착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시책을 통해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전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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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친환경 과수 및 채소 지원확대로 품목 다변화[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은 급변하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유기농 중심의 다양하고 품질 좋은 과수·채소류 친환경 농산물을 집중 육성한다. 해남군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2021년말 기준 5,156ha 전국 최대 규모로, 2016년 4,062ha 대비 5년만에 1,000ha 이상 증가하는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유기인증 면적은 매년 급성장하여 지난해에는 2,896ha로 인증면적 대비 56%로, 유기인증 면적 또한 전국 최대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유기인증 면적 비중을 60%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고품질화는 물론 품목 다변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남 친환경 농산물의 50% 이상은 벼 작목으로, 상대적으로 친환경 인증이 어려운 과수와 채소 등의 생산확대를 통한 품목 다변화와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군은 2019년 특화작목인 세발나물 전문단지 13ha 조성을 시작으로, 시설무화과 30ha, 쑥 5ha를 무농약 또는 유기농산물로 육성했다. 올해는 9,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친환경 천황대추 비가림시설을 확충하고 참다래, 배추 등 과수 및 채소 작물에 대해서 ha당 최대 180만원의 시설비를 지원한다.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을 고급화하기 위해 무화과, 바나나 등 과수 농가에는 1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광방충기 및 해충포획기를 지원하게 된다. 친환경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천황대추 CA저장고 설치와 친환경 쑥 건조기와 저온저장고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 벼 위주의 친환경농업에서 과수‧채소의 친환경농산물 품목 다양화와 품질고급화를 통해 해남군 친환경 농산물 이미지 제고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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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용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 나눔행사 개최[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용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역 내 독거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겪는 어르신들께 반려식물을 전달함으로써, 심리적 위안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화분은 용산면적십자회와 이장단에서 각 가정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위해 참석한 김정렬 공동위원장은 “대화가 단절된 채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예쁜 화분을 키우면서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고, 코로나19상황이 더욱 나아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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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주택화재 안전시설 지원사업 전달식」가져[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9일일 광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화재 안전 사각지대에 놓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주택화재 안전시설 지원 사업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산림 인접 지역의 주택 안전 확보를 위해 간이스프링클러를 보급하기 위하여 광양소방서에 ‘20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한편 2020년도부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을 위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화재 예방에 앞장서 왔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은 “주택화재 안전시설 지원 사업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산림 인접 주택화재 시 간이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신속한 초기 진화가 되어 위험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전달행사를 계기로 광양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광양소방서에서는 ‘안전한 광양’ 실현을 위하여, 현실에 맞는 특수시책을 발굴하는 등 주택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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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드림스타트 “황룡강 자전거길에서 자전거 타요“[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에 발맞춰 ‘황룡강에서 자전거 타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일 황룡강 자전거길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 3학년~6학년 아동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로부터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타면서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에는 계속 넘어져서 속상했지만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계속 타다 보니 어느새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뿌듯해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소통의 공간이다”면서 다음 달 진행 예정인 역할극을 통한 부모교육,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에도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09년에 개소한 장성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392-23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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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 발표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3월 19일(토) 실시한 2022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5월 6일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대한건축사협회(www.kira.or.kr)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였다. 이번 시험은 전회(6,569명) 보다 감소한 총 5,655명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예정자(3과목 합격자*)는 10.8%**(613명)로 전회 합격률 5.0%(330명)보다 5.8%(283명)가 증가하였다. * 신규3과목: 34명('21년 제2회7명), 기존2과목: 448명(281), 기존1과목 : 123명(36) 외국건축사 자격소지자: 8명('21년 제2회6명) ** 최근 합격자 현황 : ‘21년 제2회 5.0%(330명), ‘21년 제1회 6.5%(430명), ‘20년 제2회 14.2%(992명) 법규 검토 및 건축재료 선정 등에 대한 실무지식을 평가하되, 수험생에게 요구하는 도면 작성량이 줄어들어 합격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과목별 합격자*는 1교시 대지계획 834명(19.1%, '21년 제2회 519명 9.9%), 2교시 건축설계1 549명(12.9%, '21년 제2회 417명 8.8%), 3교시 건축설계 2 719명(17.7%, '21년 제2회 188명 4.0%)이다. * 일부 과목만 합격하는 경우 그 최종 합격 발표일 이후 5년 내 응시하는 5회의 시험에서 해당 과목 시험을 면제 합격예정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연령층은 30대가 299명(48.8%), 40대가 220명(35.9%)으로 30대~40대가 합격예정자의 84.7%(519명, '21년2회 82.7%, 273명)를 차지하였으며, 여성 합격자는 합격예정자의 32.6%(200명, '21년2회 30.0%, 99명)로 전회와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한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후 국토교통부(www.molit.go.kr) 및 대한건축사협회(www.kira.or.kr) 누리집에서 6월 29일 발표된다. 과목별 시험점수는 5월 2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앞으로도 설계 실무를 충실히 수행한 수험생이라면 풀 수 있고, 주어진 시험시간 내에 도면을 완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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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1분기 산업안전보건감독 결과 발표 및 사망사고 위험지역‘경보’발령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올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감독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산업안전보건감독은 ‘중대재해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하여, 사망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 사업장을 타겟으로 사망사고 핵심 위험요인을 집중 감독하고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78.7% 증가한 3,934개소 사업장에 대한 점검.감독을 완료하였으며, 1,782개소 사업장(45.3%)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을 적발·시정하고 156개소를 사법처리하였으며 994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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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 제309기 졸업식 개최중앙경찰학교는 5월 6일(금) 10:00 충북 충주에 소재한 중앙경찰학교 초심관에서 신임경찰 제309기(공채·경채 1,795명*)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 ▵순경공채 1,621명(남 1,193명, 여 428명) ▵경력경채 174명(남 97명, 여 77명) 졸업생들은 8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구대·파출소 등 일선 치안현장에서 경찰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고려하여 경찰청장과 국가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졸업생 233명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경찰청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현장이 실시간 중계되었다. 졸업생이 소속된 235개 경찰서에서도 이날 행사를 시청하며 동시에 자체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경찰청장은‘남·여 순경공채 및 경력경채’3개 과정 종합성적 우수자 1·2위(6명)에게 경찰청장상을 수여했다. 실습 중 요구조자 구조 유공으로 인천청장상을 수여 받은 인천청 중부서 김현중 순경은“누구라도 그 현장에 있었다면 저와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고,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행동이었지만, 생명을 구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남부청 성남중원서 전현수 순경은“우리를 믿고 따라주는 시민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고,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라고 포부와 다짐을 발표했다. 이충호 중앙경찰학교장은 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여러분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라는 문구와 이곳 적보산 자락에서 품은 초심을 바탕으로 멋지고 당당한 경찰 인생을 펼쳐 나가 달라.”라고 응원하였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해“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을 마주하든 여러분 한명 한명이 경찰의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당당하게 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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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소유·3년 거주’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조합원 지위 양도앞으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때 1세대 1주택자가 소유·거주기간이 일정기간 이상이면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게 된다. 소형항공운송사업의 승객 좌석수는 최대 80석까지 허용되고, 역세권개발사업의 절차 중복도 해소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제3회 규제혁신심의회 및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3건의 규제혁신과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경제단체·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민생편의 증진, 경영환경 개선, 행정절차 합리화 등을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먼저,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실거주자 조합원 지위 양도를 허용하도록 한다. 소유·거주기간이 일정기간(5년·3년) 이상인 1세대 1주택자가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저수익 공익시설을 공간지원리츠에 우선공급(수의계약)할 수 있도록 해 민간사업자 사업성 확보 리스크 등의 부담을 완화한다. 국토부는 역세권개발사업의 절차 중복을 해소해 나간다. 실시계획 승인 단계에서만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지방의회 의견청취를 하도록 해 개발구역 지정 단계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한다. 그린벨트 내 가스공급시설 설치 절차도 간소화한다. 가스공급시설을 도시·군계획시설 부지에 설치하는 경우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 없이 부지 점용허가만으로 설치를 허용한다.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신설 도로나 포장의 종류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해 도로 안전성 또한 강화한다. 소형항공운송사업의 승객 좌석수 제한은 앞으로 완화한다. 오는 2025년 문을 여는 울릉공항 등 소형항공기만 운용가능한 도서공항 개항에 맞춰 항공기 제작여건, 영업비용 등을 감안해 승객 좌석수를 최대 80석까지 허용한다. 청소·수송용 차량을 유사한 다른 화물차종으로 교체가 가능하도록 해 업계가 시장수요에 대해서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철도보호지구의 긴급복구공사 방법도 개선한다. 철도보호지구일지라도 안전성이 확보된 경우 먼저 시공한 후 신고가 가능하도록 긴급 시설복구에 대한 절차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건설기술인의 자격·경력·교육 등에 관한 기준도 바꾼다. 건설기술인 자격으로 인정되는 산업안전기사와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산업안전지도사에 대해서도 기술인 자격을 인정한다. 건설기술인이 해외 활동경력 신고하는 경우에는 출입국 사실증명서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신고인의 동의가 있으면 관리기관에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 건설기술인의 교육이수 부담도 완화해 나간다. 현재 건설기술진흥법 상 교육으로 인정되지 않는 환경영향평가법 상 교육을 인정한다. 또 안전분야만 인정되던 시설물안전법 상 안전 교육을 토목, 건축분야 등으로 확대 인정한다. 양종호 국토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올해부터 규제혁신심의회의 심의를 내실화하기 위해 쟁점과제 등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건의자가 참여해 심층토론을 하는 국토교통 규제혁신 자문회의의 사전검토를 거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토교통 분야의 기업, 협회 등이 참여할 수 있는 간담회,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청취 기회를 확대하고, 체감도 높은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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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모기 출현 전 소․돼지 예방접종 서두르세요[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아직 모기매개성 가축질병 예방접종을 미실시한 축산농가의 경우 모기가 본격적으로 출현하기 전인 5월 중순까지 서둘러 마칠 것을 당부했다. 가축이 모기에 물려서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병은 소 유행열, 소 아까바네병, 돼지 일본뇌염 등이 있으며, 축산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입힌다. 이 병에 감염된 가축은 일어서지 못하거나 비틀대는 증상을 보이며, 임신한 가축이 감염되면 유․사산을 하거나 허약한 새끼를 낳는다. 발병하면 효과적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모기가 질병을 전파하기 전 선제적 백신접종과 모기 구제가 최선책이다. 축산농가는 백신을 시기에 맞춰 접종하고, 모기 박멸을 위해 축산분뇨 저장조 및 축사 주변 등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모기 서식이 쉬운 물웅덩이 제거와 축사 내 방충망 설치 등 모기 접근 차단도 중요하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모기 출현 전과 이후인 5월과 10월 모기매개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관련 정보를 축산농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보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모기가 출현하기 전 서둘러 예방접종을 끝내야한다”며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는 등 농장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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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각 분야 최선 다하는 으뜸인재 발굴[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제3회 으뜸인재 발굴대회’를 통해 지역의 재능있는 인재 9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으뜸인재 발굴대회’는 전남도가 지역의 숨은 인재를 찾아 그들의 재능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예체능리더와 미래리더(분야 제한없음)로 구분해 선발하며 중․고․대학생은 물론 학교밖 청소년도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한 ‘새천년 으뜸인재’에게는 재능계발비로 연 300만~600만 원을 당해 학교 졸업 때까지 지원하고 역량계발에 집중하도록 전문가를 연결해준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졸업 학년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또 대학생의 경우 최대 4년까지만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 소속대학/학과 정규학기 내에서 지원함에 따라 건축학과, 의예과 등 특수 학과 소속의 재능있는 대학생이 최대 6년 동안 안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6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7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061-286-3422)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광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며 “지역 인재들이 멋지게 성장하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241명의 새천년 으뜸인재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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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무료 교육 신청하세요[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 청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팜 청년 창업보육 교육은 스마트팜에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대상이다. 스마트팜에 특화한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생이 실제 독립 경영이 가능한 수준까지 이르도록 하는 전문 농업교육을 한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로 스마트팜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참여를 바라면 스마트팜 코리아 누리집(www.smartfarmkorea.net)을 통해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오는 7월 말까지 교육생 5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9월부터 총 20개월 간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은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작물기초, 환경제어, 데이터 분석 등 이론교육 2개월 ▲보육센터 실습장에서 교육형 실습 6개월 ▲교육생이 직접 영농경영을 하는 경영형 실습 12개월로 구성됐다. 교육형 실습과 경영형 실습 과정에선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지도 및 자문, 국내 스마트팜 선도 농가 견학 등을 통해 전문적인 작물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 수료생에겐 스마트팜에 취·창업하도록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농장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신청 자격 부여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보육온실 준공을 앞두고 있어 이번 선발될 보육생은 혁신밸리에서 교육을 받는다”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 분야 취․창업을 바라는 청년의 많은 관심과 교육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52명 모집에 132명이 신청해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교육생은 전남 출신이 30명(58%)을 차지했고 농업 전공자도 10명(19%)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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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공직자의 이행충돌방지법 및 청렴 교육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3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함께 가야 하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5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시행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중요내용 및 이행사항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 지난 4월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약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전 직원이 대회의실에 모여 교육을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위해 감사교육원 배민 교수를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배 강사는 이날 강의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은 공무원이 공무수행 중 직면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사적이해관계가 관련되어 청렴한 직무수행이 저해되거나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 통제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마련함으로써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더 나아가 국민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된 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관련 법령 및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위반 사례를 자세하게 익혔다. 청렴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행동강령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며 앞으로의 투명한 공직생활을 다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청렴 관련 법령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민행정 시 친절을 최우선으로 하고 청렴 관련 법령을 준수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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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어린이시가 교사모임을 통해 동요로 만들어져[더코리아-광주] 지난 3월부터 4월에 모인 어린이시 중에서 18곡이 동요로 만들어져 ‘유튜브와 어린이시 노래가 되다’ 누리집에 악보와 함께 보급되고 있다. 이 특별한 활동은 지난 2021년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어린이시를 노래로 만드는 활동으로 시작했다. 1,600여 편의 시 중에서 26곡이 만들어졌고, 3곡은 정식음원으로 출시되고, 뮤직비디오 만들기, 노래부르기 등으로 학생들에게 소개돼 새로운 방식의 5.18 민주화운동 계기교육 방법으로 주목받기도 했었다. 2022년도에는 어린이들이 창작을 더 신나게 할 수 있도록, 주제를 더 다양하게 열어 일 년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시를 모집하고 노래를 계절별로 발표하기로 계획돼 있다. 특히 발표된 곡들 중에서 ‘우리반 선생님’과 ‘우리가족’은 광주효덕초에서 신청한 시가 노래가 된 것이다. 선생님과 가족을 햇님, 개그맨, 닥터피쉬 처럼 재미있게 비유한 내용들이 인상적이다. 시를 지도한 김수형 교사는 “매일 아침 아이들이 고른 시를 함께 쓰고 낭독하는 활동을 하는데, 간혹 또래 학생이 쓴 시가 노래로 만들어진 것을 보고 부러워하기도 했다”며 “그러던 중 우연히 이 프로젝트를 알게 됐고 우리 반의 시가 동요로 만들어지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마다 "이주의 동요"를 정해서 부르고 있는데, 다음주에는 선물받은 노래를 함께 불러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래를 작곡한 안미영 교사(각화초)는 ”아이들의 통통 튀는 시선이 잘 담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노래를 만들었다“며 기발하고 창의적인 비유에 많은 친구들이 공감하며 신나게 노래를 불러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나눴다. ‘너는 이렇고 나는 이래’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노래는 박대현 교사(수요일밴드)가 충남 송암초 공은성 학생의 시를 가사로 다듬어 노래로 만든 것이다. 노래의 가사는 곱씹어볼수록 쉽지만 울림이 있다. 너는 키가 큰데 나는 키가 작아 너는 날씬한데 나는 뚱뚱해 너는 피부가 하얀데 나는 피부가 까매 나는 눈 색이 검정색인데 너는 눈 색이 파랑색이야 나는 머리색이 갈색인데 너는 머리색이 금색이야 너는 그렇고, 나는 이래 나는 이렇고, 너는 그래 너는 그렇고, 나는 이래 나는 이렇고, 너는 그래 박대현 교사는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뿐만 아니라 키나 몸무게 같은 신체적 조건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노래를 제작했다”며 제작 후기를 남겼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노래는 우리 가족(김기연 시, 안미영 곡 노래), 우리반 선생님(김나경 시, 안미영 곡 노래), 너는 이렇고 나는 이래(공은성 시, 박대현 곡 노래), 공감(양제연 시, 한승모 곡 노래), 딸기송(김다희 시, 조태희 곡 노래), 봄(김은하 시, 나윤철 곡 노래), 벚꽃(노화초 3-1시, 박영수 곡 노래), 벚꽃(민유온 시, 김지현 곡 노래), 봄(윤소이 시, 안미영 곡 노래), 봄이 오는 신호(최시준 시, 안미영 곡 노래), 그럴 수도 있지(박석영 시, 안미영 곡 노래), 봄(김민재 시, 박소리 곡 노래), 시계(이혜인 시, 안미영 곡 노래), 하늘꽃(안희진 시, 이선광 곡, 홍민아 노래), 바다는 변덕쟁이(김나오미 시, 이가현 곡 노래), 카멜레온(김선우 시, 정다형 곡 노래), 뭉쳐지는 것처럼(진서윤 시, 최석문 곡 노래), 지렁이(이진혁 시, 박소리 곡 노래)이다. 활동을 주관하는 광주실천교사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학생들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제작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보급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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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일상회복 첫 어린이날 행사‘북적북적’[더코리아-전남 해남] 어린이날을 맞아 해남 곳곳에서 어린이날 이벤트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해남군은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해남공룡박물관에서“새로운 100년, 희망으로 성장하는 해남어린이”를 주제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2년여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고 3년만에 대면 행사가 열리면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야외 나들이에 나서 모처럼 활기 넘치는 풍경이 곳곳에서 연출됐다. 해남공룡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많은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축하공연 및 각종 체험행사, 놀이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공룡박물관에도 관람 인파가 하루종일 북적이면서 황산면 우항리 일대 도로 입구부터 교통 정체가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가학산 자연휴양림에서도‘숲에서는 누구나 즐겁다’라는 주제로, 꼬마정원사 놀이, 숲속 보물찾기, 치유도시락 나눠먹기, 반려식물 나눔 행사, 숲멍때리기, 숲길 걷기 행사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해남 공룡박물관과 가학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8일까지 관련 행사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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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바다 숲 조성으로 ESG경영 적극 실천[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제철소 클린오션재능봉사단(단장 정중영)이 지난 4일 여수 금오도에서 잘피 심기 및 해양정화활동을 펼치고 탄소중립에 동참했다.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은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갖춘 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09년 창단한 재능봉사단으로, 매월 2회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활용해 광양제철소와 인근 지역 연안에서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클린오션봉사단은 여수 해양경찰서와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에서 주관한 잘피 심기·해양정화활동 행사에 참여하여 해양생태계 복원과 블루카본 자원보호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잘피는 해수에 잠겨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1ha의 잘피는 최대 500톤의 탄소를 흡수한다고 알려져 있어, 해양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한 해결책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여수해경,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촌계 주민 등은 여수 금오도 송고 방파제 인근에서 바다 숲 조성을 위한 1,000주의 잘피를 심고, 인근 해안가를 돌며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클린오션봉사단은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바다로 들어가 폐어구, 폐그물과 같은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수중 정화활동으로 큰 활약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정중영 단장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 행사를 주관해주신 여수 해양경찰서와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은 제철소 인근의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제철소 연안 뿐만 아니라 전남 지역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여 해양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는 등 기업시민 시그니처 브랜드 ‘Green With POSCO(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를 적극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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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논에서 정원으로 ‘향기로운 변신’, 남해 섬이정원초여름에 섬이정원을 수놓는 꼬리풀 남해군의 가장 큰 섬 남해도는 예전에 ‘화전(花田)’으로 불렸다. 섬 전역에 꽃이 흔하게 피어 붙은 살가운 별칭이다. 조선 중종 때 학자 김구는 남해도로 유배된 뒤, 섬의 수려함과 풍류에 반해 ‘화전별곡(花田別曲)’을 쓰기도 했다. 남해군 남면의 섬이정원은 ‘섬 전역이 꽃밭’이라는 남해도의 옛 이름과 사연을 담아낸 곳이다. 다랑논과 돌담을 꽃밭으로 꾸민 정원이 남쪽 바다를 바라보고 소담스럽게 들어섰다. 유럽 분위기가 완연한 숨바꼭질정원 남해바래길 다랭이지겟길은 다랭이마을에서 유구마을을 지나 평산항까지 이어진다. 유구마을에서 바다를 등지고 언덕을 20분 걸으면 섬이정원이다. 자동차 한 대가 오가는 비포장 길 끝자락에 외딴 정원이 숨어 있다. 차명호 대표는 2016년 섬이정원을 일반에 공개했다. 2007년에 제주도 대신 남해의 다랑논을 정원의 터전으로 선택하고, 2009년부터 꽃밭을 꾸미기 시작했다. 시금치와 마늘이 자라던 다랑논이 계절 따라 수선화, 꽃창포, 물망초, 금계국, 목마가렛, 수국, 세이지, 동백꽃 등이 피는 유럽풍 정원으로 차곡차곡 변모했다. 총면적 1만 5000㎡ 섬이정원에 피는 꽃은 400여 종에 이른다. 물소리정원과 선큰가든을 잇는 다랑이꽃길 섬이정원은 다랑논과 논을 받치는 돌담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곳곳에 작은 연못과 분수를 만들고 의자를 놓았으며, 정원 사이에는 나무를 심어 벽과 그늘을 만들었다. 산책로에서 수줍게 드러나는 남해는 멀리 여수 향일암까지 담아낸다. 9개 작은 정원은 높고 낮은 다랑논에 각각의 개성을 지닌 채 들어섰다. 물소리정원과 선큰가든을 잇는 다랑이꽃길은 정원의 특색이 함축된 공간이다. 돌담정원의 돌무더기 사이에 핀 꽃도 차 대표가 하나하나 심고 가꿨다. 섬이정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늘연못정원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하늘연못정원이다. 섬이정원이 남해의 사진 촬영지로 소문나는 데 하늘연못정원이 큰 몫을 했다. 직사각형 연못은 배경이 된 남해와 시각적으로 나란히 이어지는 구조다. 연못 끝자락에서 정원과 연못,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다. 연못 주변으로 라벤더, 데이지 등이 운치를 더한다. 모네의 정원을 본떠 연못을 만들고 다리를 놓은 모네의뜰 모네의뜰, 숨바꼭질정원은 유럽 분위기가 완연하다. 모네의 정원을 본뜬 연못을 만들고 다리를 놓는 것은 차 대표의 숙원이었다. 숨바꼭질정원에는 나무 벽과 꽃, 분수가 늘어섰다. 언뜻 놀이 공간 같은 이곳은 꽃 색깔로 정원의 차가움과 따뜻함을 대비한 공간이다. 푹 파인 땅에 연못과 정원, 고동산 봉우리가 한눈에 담기는 선큰가든은 독일의 정원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늘호수 가는 길은 그리스 산토리니의 골목을 닮았다. 여유롭게 꽃밭을 감상하기 좋은 쉼터와 전망대도 있다. 오두막쉼터 주변에는 탁자를 10개 남짓 놓았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골목을 닮은 하늘호수에서는 정원 위로 남해가 펼쳐진다. 홍가시나무로 단장한 물고기정원은 전망대에서 내려다볼 때 비늘 모양 윤곽이 또렷하다. 꽃밭 곳곳에 놓은 의자는 정원을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에 신경 썼다. 섬이정원에서 만난 목마가렛 초여름에는 비덴스, 물망초, 목마가렛, 금계국, 천인국, 꼬리풀, 디기탈리스, 블루블랙세이지 등이 핀다. 이어 수국, 에키네시아, 루드베키아 등이 수놓는다. 차 대표가 전하는 연중 색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가 바로 7월이다. 더불어 색감이 좋은 시간대는 볕이 사선으로 내리쬐는 오전 9시, 오후 5시 전후다. 섬이정원은 첫서리가 내리는 12월 초까지 꽃이 핀다. 정원을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를 배치했다. 한때 의류업에 종사한 차 대표는 꽃을 심어 어떤 색을 조화시킬까 구상하는 게 가장 행복한 고민거리다. 그가 추천하는 섬이정원을 제대로 즐기는 법은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기, 꽃 이름에 연연하지 말고 색과 아름다움을 즐기기 등이다. 정원을 한 바퀴 둘러본 뒤 반대 방향으로 다시 구경하면 보는 위치에 따라 색과 감동이 달라질 것이라는 말도 빼놓지 않는다. 정원을 거닐다가 반려견 쌀이와 밀이가 뛰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섬이정원 입구 매표소와 찻집 섬이정원은 경상남도 1호 민간정원에 이름을 올렸다. 민간정원은 2015년 개정한 수목원·정원법에 따라 개인이 조성해 입장료를 받을 수 있는 정원이다. 섬이정원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무인 자율 개표기를 이용한다. 운영 시간은 일출에서 일몰까지(연중무휴). 금~월요일에 문을 여는 정원 입구 찻집은 목련, 백련초 등 수제 꽃차를 낸다. 보건소에서 변신한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 유구마을을 지나는 남해바래길 다랭이지겟길의 도착점은 평산항이다. 평산항은 남해군을 다리로 오가기 전, 여수로 가는 여객선이 다니던 포구다. 이곳에 보건소에서 미술관으로 변신한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이 있다. 20여 년간 주민을 치료하던 평산보건진료소는 2011년 폐쇄돼 방치되다가, 2015년 문화 예술 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미술관은 5개 전시 공간에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입장료는 없다(월요일 휴관). 마을과 솔숲이 어우러진 사촌해수욕장 남면 사촌리에 백사장 길이 650m로 오붓한 사촌해수욕장이 있다. 섬이정원과 다랭이마을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닿는 위치다. 마을과 솔숲이 어우러진 사촌해수욕장은 ‘차박’ 캠핑 명소다. 최근에는 허가받지 않은 캠핑은 제한된다. 해수욕장은 야트막한 산이 에워싸고, 바다에는 고깃배가 떠 있는 한가로운 풍경이다. 여름에는 카약 체험이 가능하고, 해변 입구에 폐교를 개조한 보물섬캠핑장이 있다. 해변 따라 늘어선 구미숲과 산책로 남면 덕월리의 구미숲은 아름드리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370여 그루가 포구와 해변 따라 500m 늘어섰다. 구미마을 주민들이 약 500년 전 태풍과 해일을 막기 위해 조성한 숲으로 전해진다. 숲 뒤쪽에 마을이 있으며, 숲 초입에 아담한 카페도 문을 열었다. 구미숲 앞바다는 남해에서 일몰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 앞바다에 목도, 마도 등이 있다. 남해군과 하동군을 잇는 노량대교 남해군 서북쪽으로 되돌아 나올 때는 노량대교와 남해대교를 구경하면 좋다. 1973년 준공해 50년 가까이 된 남해대교 옆으로 2018년 노량대교가 개통했다. 남해군과 하동군을 잇는 노량대교는 세계 최초로 경사 주탑이 적용된 현수교다. 남해대교 아래 유람선 선착장에서 두 다리를 감상할 수 있다. 〈당일 여행 코스〉 섬이정원→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사촌해수욕장 〈1박 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섬이정원→사촌해수욕장→구미숲 둘째 날 / 다랭이마을→다랭이지겟길→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노량대교 여행 정보 ○ 관련 웹 사이트 주소 - 섬이정원 -남해군여행 ○ 문의 전화 - 섬이정원 010-2255-3577 - 남해관광안내 1588-3415 -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 055)862-5557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남해,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하루 5회(07:10~19:30) 운행, 4시간 30분~5시간 소요. 남해공용터미널 정류장에서 남해-가천 농어촌버스 이용, 유구마을 정류장 하차, 섬이정원까지 도보 약 20분. * 문의 : 서울남부터미널 1688-0540 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 남해공용터미널 1688-7102 ○ 자가운전 정보 남해고속도로→하동 IC→노량대교→남해읍 방면→남서대로→평산항 입구→유구마을→섬이정원 ○ 숙박 정보 - 남해스포츠파크호텔 : 서면 스포츠파크길, 055)862-7900 - 남해편백자연휴양림 : 삼동면 금암로, 055)867-7881 - 아난티 남해 : 남면 남서대로1179번길, 055)860-0100 ○ 식당 정보 - 해살이 : 전복물회, 남면 남서대로, 055)863-1555 - 미조식당 : 멸치쌈밥, 미조면 미조로, 055)867-7837 - 공주식당 : 갈치구이·갈치회, 미조면 미조로, 055)867-6728 - 축항횟집 : 물회, 서면 남서대로, 055)862-1718 ○ 주변 볼거리 남해보물섬전망대 , 남해독일마을, 설리해수욕장 , 미조항 ※ 위 정보는 2021년 7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