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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달서 선사(先史)문화체험축제’5천명 참여 성공적 개최[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7일부터 18일, 이틀간 한샘청동공원과 달서선사관, 선돌마당공원에서 진행한‘2024 달서 선사(先史)문화체험축제’에 5,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로 축제 8회째를 맞는 달서 선사(先史)문화체험축제는 달서구 대표 관광콘텐츠인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명품 축제이다. 축제는 2만년전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삶과 문화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5월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동기 시대를 테마로 조성된 한샘청동공원과 선돌마당공원 그리고 2만년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달서선사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축제에 방문한 5,000여명의 시민들은 선사무용제, 음악회, 선사체험부스, 선사퍼레이드 및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참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대구의 역사를 2만년 전으로 끌어올린 달서구 선사유적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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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3동, 「반석천에 울리는 희망스위치 ON」행사 개최[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지난 18일 안샘수변공원 일원에서‘반석천에 울리는 희망스위치 ON’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반석천을 거닐며 바쁜 일상속에서 잊고 있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유려한 자연경관을 느끼고자 마련됐다. 이날 풍선아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는 반석천 산책을 나온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으며, 가족영화 관람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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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신탄진 일대 환경정화 나서[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가 지난 18일 신탄진 어린이공원에서 ‘대덕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 환경지킴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산책과 환경정화를 동시에 수행하는 플로킹 활동을 수행한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기후 위기는 현세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고민해 봐야 하는 화두”라며 “환경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처럼 뜻깊은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대덕구도 탄소중립과 환경보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2023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대덕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약 1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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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볼거리·놀거리 한가득… 대전 대덕구,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성료[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개최된 이번 2024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벌은 △신탄진동 새시장상점가(5월 3~4일) △중리동 중리행복길(5월 10~11일) △비래동 비래동로 일원(5월 17~18일)에서 진행됐다. 축제 현장을 찾은 한 주민들은 “맥주 한 잔 들고 축제를 즐기고 있으니 일주일 동안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라며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 동네에 맛집들이 이렇게 많이 숨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라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한 점포주는 “개방된 장소에서 점포를 차리고 장사하다 보니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손님들이 많이 찾아왔다”라며 “우리 가게만의 매력이 있는 음식들을 널리 알려 새로운 단골들을 확보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구는 이번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에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수제 맥주 ‘대덕구 라거, 프롬디’를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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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장성군향우회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합니다”[더코리아-전남 장성] 재광장성군향우회가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호 수변길에서 열린 재광장성군향우회 어울림마당 행사에서 김상덕 향우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지를 다지고, 제도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의병 부회장은 개인 연간 상한액인 500만 원을 현장에서 기부하며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덕 회장은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향우들을 하나로 결속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어울림마당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늘 고향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향우들의 뜨거운 애향심을 저력 삼아 장성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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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미암면안전협의체 발족, 스마트 안전·복지 서비스 나서[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 미암면안전협의체(위원장 박종필)이 14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지원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미암면안전협의체는 면 이장단과 발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개 단체로 구성된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활동을 추진하는 모임. 이들은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6,400만원을 투입해 사물인터넷(IoT) 돌봄플러그, 소화기, 화재경보기 설치 등에 나선다. 각 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10명의 위원이 위촉장을 받았다. 박종필 미암면안전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안전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선제적으로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스마트하게 관리해 안전한 미암면을 만들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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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도 대상 이웃 사랑도 대상’…광양제철소 김현만 차장 포스코대상 부상금 2천만원 전액 기부[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압연설비 2부 김현만 차장이 지난 17일 포스코대상 부상금 2천만원을 전액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포스코대상은 회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직원에게 수여되는 영예이다. 1991년 포스코 입사한 김현만 차장은 창사 이래 최초로 포항제철소 수해복구를 위해 구성된 양소 합동 ‘Welder(용접기) 성능복원 TF’를 구성해 조기조업 정상화에 앞장섰으며, 2023년 준공된 광양제철소의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제품의 안정적 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수소제조 설비의 강건화에 기여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포스코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배우자가 매주 새마을금고 국수 나눔과 아름다운가게 봉사에 나서는 등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김현만 차장의 가족은 2024 포스코대상과 함께 수령한 부상금 2천만원을 본인과 가족을 위해 쓰기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더 큰 기쁨이라 생각해 가족 회의를 통해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 *아름다운가게 : 지역공동체 회복 및 빈곤 해결과 환경문제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이번 기부는 지난해 3월 포항제철소 수해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령한 포상금 25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한 것에 이은 기부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1천만원은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시 관내 위탁가정 20호에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 1천만원은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광양소방서에 기부되어 취약계층 소방안전물품 지원, 골목길 반딧불 소방안전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만 광양제철소 압연설비2부 차장은 “직장생활 최고의 상을 받아 너무나 감격스러웠고 후배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포스코가 백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설비관리 방법을 구체화해 전파해야겠다는 큰 사명감이 생깁니다”며, “이번에 받은 상금도 어려운 이웃과 함게 나눈다면 더욱 뜻깊을 것이라 생각해 기부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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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소상공인 동행 프로그램’ 참여 업체 모집[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의 일환인 ‘소상공인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동행 프로그램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여 이들의 자생력을 제고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북구의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정책이다.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업하여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영 컨설팅 ▲경영환경개선 등 2개 분야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경영 컨설팅 분야 지원은 서민금융진흥원 소속 소상공인 전문 컨설턴트 2명과 북구의 사후관리 전담 요원 1명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동행단’이 참여 업체 경영진단 후 취약 부분에 대해 맞춤형 솔루션 제시와 함께 이행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것으로 4개월에 걸쳐 총 5회 제공된다. 또한 경영환경개선 분야 주요 지원내용은 마케팅, 간판, 인테리어, 안전 위생 등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경영상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비용 일부를 업체별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 대상은 북구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20개 업체이고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북구가 시행한 창업 교육 또는 컨설팅을 수료한 업체이거나 가구점․음식점․스포츠시설운영업 등 생활 밀접 업종의 경우 우대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구비서류를 북구청 소상공인 종합안내센터 또는 소상공인지원과에 방문․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참여 업체 선정은 외부 위원의 심사를 거쳐 6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소상공인 동행 프로그램이 소상공인 경영혁신으로 이어져 지역 상권의 활력이 되살아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업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3월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6개 관계부서로 구성된 ‘소상공인 경제회복 지원 TF’를 운영하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발굴․추진과 맞춤형 정책 홍보 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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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엄수[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7일 군청 앞 광장에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엄수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5·18주간의 슬로건인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아래서 불의한 국가권력에 목숨 걸고 저항했던 5월 영령들과 광주시민, 전남도민을 기리는 장이었다. 기념식에 앞서 길놀이로 문을 연 식전행사에서는 영암 5·18 역사 동영상 상영, 역사증언 발표, 추모사 낭독, 문화공연 등이 이어졌다. 나아가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장이 마련됐고, 군청 앞 광장에서는 1980년 5월 당시를 재현하는 주먹밥 나누기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행사에서는 ‘5·18민중항쟁 사진전’이 열려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추모 분향소’가 설치돼 영암군민의 추모행렬이 이어졌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5월 영령의 명복을 빌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드린다”며 “5·18은 우리 주변 평범한 사람들의 참여와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항쟁이기에, 영암 5월 행사는 앞으로도 모두의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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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2024년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 선정[더코리아-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는 2024년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으로 4개 분야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작년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첫해 모금된 기부금은 총 6천800여만 원이다. 구는 이 기금을 노인복지,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 예술 증진, 주민복리 증진 등 4개 분야 6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구는 4월 구 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 10일 의회 심의를 마쳤으며 5월 중순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다. 이번 선정 사업 중 “소규모 아파트 경로당 보수 지원 사업”은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어려웠던 세대수가 작은 소규모 아파트 경로당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 계실 수 있도록 했다. ‘세계 속 해운대, 미래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 양성’은 관내 아세안 문화원과 협력하여 만 16~17세 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세안의 역사·사회·문화를 교류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찾은 희망, 해운대 핑미업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버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동아리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바르고 건강한 사이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그 외에도 상권 활성화를 위해 걷기 좋은 길과 연계한 맛집 홍보영상 제작, 전통문화를 지켜온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 등이 추진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구에 보내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요즘 지방자치단체 세수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알차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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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승합차량 교통사고 현장서 운전자 1명 안전 구조[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17일16시05분경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일대 도로에서 차량이 가로수 충돌 후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 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17일 16시 05분경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일대 도로에서 차량이 운전석 방향으로 전도된 상태로 구조대상자 1명이 차량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구조대원은 A씨를차량 뒷문을 통해 안전하게 구조하여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119구조대(구조대장 이치원)는“좁은 도로는 가로수나 전봇대 등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많은 편으로 이러한 사고에 대비해 무엇보다 감속하여 운행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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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3차 재난관리기금 사업 심의 확정[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특례시는 17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4년 제3차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위원장 장금용 제1부시장)를 개최하여 △재난관리기금 신청사업 (폭염 대책비지원 사업 등 6개사업 2.3억원)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을 심의 확정하였다. 재난관리기금은 각종 재난의 예방 및 복구에 따른 비용부담을 위해 매년 적립해 두는 법정 의무 예산으로 올해 두 차례의 심의를 거쳐 47억원의 기금을 재난예방 및 복구에 투입하였으며, 특히, 이번 제3차 심의에서는 올 여름철 이른 무더위 기승을 대비하여 스마트 그늘막 설치와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지하 침수 방지를 위한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 사업 등 여름철 재해 예방사업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오늘 확정 된 여름철 재해 예방사업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 기존 그늘막도 함께 정비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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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화려한 개막![더코리아-서울 중랑구] 18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그랑로즈페스티벌(18~19일)의 첫째 날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HAPPY ROSE DAY’가 열렸다. 장미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격인 ▲장미 퍼레이드에는 16개 동 주민을 비롯한 퍼레이드 공연단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가 중랑 서울장미축제 주인공’을 주제로 축제장 주요 지점 1.5km를 행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중랑에서 보고, 먹고, 즐기자는 의미로 설정한 ▲중랑장미주간 선포식 퍼포먼스는 메인무대부터 관객석까지 전개된 레이저 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장미음악회에서는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김희재, 소유미가 무대를 꾸며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수림대장미정원 무대에서는 ▲로즈 버스킹과 ▲중랑 다문화 공연 등이 진행되어 구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었으며, 구민들은 나눔마당 등 부스 운영에도 참여해 축제장의 활기를 더했다. ‘장미에 진심’인 중랑인 만큼, 장미전시 및 산업전(로즈아트가든)·zeROSE 친환경 카페·장미마켓·로즈 갤러리 등 장미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과 중랑 문화부스(중랑알림가든 등)가 19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장미 토크콘서트에는 중랑장미공원 담당자와 구민, 한국장미회가 참여해 축제장을 꾸미는 장미 이야기를 비롯한 장미 식재 방법와 역사 등의 내용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추후 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를 만드는 데에 함께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장미만큼 아름다운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아름다운 장미의 풍경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축제 마지막날까지 주민분들과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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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지난 9일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여주사업단에서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대상 개인위생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손씻기, 세안의 올바른 방법, 개인위생의 중요성 및 필요성과 같은 이론교육과 실제 세면대에서 진행하는 실습을 함께 진행하여 장애인들이 개인위생관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회차 교육으로 준비되었으며, 추후 진행 될 2회차 교육 과정에는 손세정제를 활용한 손씻기, 목욕 타월을 활용한 목욕, 드라이 샴푸를 활용한 머리감기 실습 등 다양한 실습체험으로 장애인들이 스스로 개인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마련하고자 하였다. 사업단 관계자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근로하는 장애인들에게 여름철 개인위생 교육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잘 이뤄지지않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올바른 위생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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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가구 위한 나눔 손길 이어져[더코리아-경기 오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S-OIL 세정석유주유소 박상원 대표가 지난 14일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주유상품권은 주유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오산시에 거주하는 장애 당사자 10가구의 차량 주유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장애 당사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박상원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과 관심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S-OIL 세정석유주유소 박상원 대표는 “나눔을 통해 장애 당사자를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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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연재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더코리아-경기 오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자연재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은계동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풍수해보험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은 “이상기후로 인해 앞으로 자연재난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만큼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을 시 상품에 따라 70~90%까지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 또한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 본인부담금으로 연간 약 8~30% 정도만 납부하면 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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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호주 자매도시 방문해 지자체 협력사업 논의[더코리아-경기 가평]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자매도시 호주 스트라스필드시와의 교류협력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은 호주 스트라스필드시와 양도시 간 협력사업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서태원 가평군수를 대표로 방문단을 구성, 17일 호주를 방문해 24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도시에서 새 집행부가 들어선 이후 스트라스필드시에서 세 차례 초청이 있었으나 바쁜 군정 일정으로 미뤄오다 3년 만에 성사된 것이다. 군은 이번 대표단 상호 방문을 통해 가평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및 스트라스필드시 스프링페스티벌의 상호 참관과 청소년 국제교류단 파견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 양도시 대표단의 상호 방문을 정례화 하고 각 분야의 우수정책을 주고받아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국과 호주는 총 27개의 지방자치단체간 자매도시가 있는데, 이 가운데 가평군과 스트라스필드시 간 자매도시 관계가 가장 모범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는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이 가평전투라는 한국과 호주의 혈맹관계에 기초해서 맺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평군은 호주군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보훈과 보은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 주요 7개 도시에 한국전 참전비 건립을 위해 ‘가평석’을 지원했다. 향후 미-영연방관광안보공원을 가평에 조성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가평전투에 참전한 참전용사를 기리는 일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방문기간 동안 시드니 총영사관 방문, 한인타운 방문, 교민 대표 초청 간담회, 가평 관광 및 특산품 홍보에도 전념할 예정이다”며 “자매도시 방문을 통해 지자체 차원에서 보훈외교를 통해 국가의 명예심을 높이고 양 국가 간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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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조종면 지사협,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더코리아-경기 가평]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지난 14일 강화도 교동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2024년 마을복지계획(행복마을 옹달샘, 계절김치 지원사업, 행복한 사계절나기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를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 간의 파트너십 구축 및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은선 부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항상 조종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기운을 얻어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조종면 지사협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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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접경지역 반드시 포함을 … 군민 열망 높다[더코리아-경기 가평] 민선 8기 가평군의 핵심사업인 ‘접경지역 지정’이 서명운동 25일 만에 목표치의 50%에 육박해 군민들의 높은 열망을 보여주고 있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말까지 약 70일 동안 ‘접경지역 지정촉구 범군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16일 현재 목표치의 48%인 1만5,120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서명운동 목표인원을 전체 군민의 50%선인 3만1,700명으로 잡고 있다. 접경지역은 남북분단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발전과 사유재산에 불이익을 받아온 지역을 의미한다. 현재 가평군과 비슷한 15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됐지만 가평군은 포함이 안 돼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접경지역 지정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이 높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의 지원 약속으로 군의 접경지역 지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6일 가평군청에서 열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도‧시군 릴레이 간담회’에서 “가평군은 경기 북부와 동부지역 끝에 있으면서 각종 규제에 묶여 낙후돼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가평군이 접경지역에 포함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부는 접경지역 피해에 대한 보상으로 각종 지원을 하고 있는데, 가평군은 접경지임에도 불구하고 제외돼 지원에서 빠져 있다”며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 제22대 국회에서 가평군이 접경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혜택의 한 예로 정부는 올해 4월 15일부터 수도권이더라도 인구감소 지역과 접경지역에 모두 해당하는 지역의 2주택자는 예외적인 1세대 1주택자로 보고, 종부세‧양도세‧재산세 세제 혜택을 주고 있다. 하지만 가평군은 인구감소 지역인데도 접경지역에 포함이 안 돼 재정 지원과 세제 혜택을 못 받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요건을 충족하고 있음에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서 배제돼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받아 각종 재정지원과 세제혜택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범군민 서명운동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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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생태녹색관광 주민역량강화 교육[더코리아-경기 연천] 연천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중면 횡산리 마을회관과 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태녹색관광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마을’로 선정된 중면 삼곶리와 횡산리는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 DMZ 인문생태학산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해부터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첫해에는 관광서비스 마인드 교육에 집중했으며, 올해는 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첫 교육인 9일에는 포천시 교동 장독대마을 이수인 이장을 강사로 섭외해 마을사업 사례를 학습하였고, 두 번째 교육인 10일에는 지난해 개발한 DMZ 인문생태학산책 프로그램과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프로그램 교육 방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생태녹색관광 주민역량강화 교육은 8월까지 진행되며, 교육 종료 후에는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시범운영도 실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마을주민 주도로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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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친구사랑Day 행사[더코리아-경기 연천]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18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1층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친구와 함께하는 친구사랑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친구사랑Day에서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부스와 미니게임, 무료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청소년끼리의 교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특히 작년에 가장 인기가 많았고 사전에 진행된 청소년의 욕구조사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컵케이크 만들기가 이번에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연천군상담복지센터, 연천군가족센터,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자율동아리 등의 체험부스 지원으로 행사가 더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친구사랑Day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시간을 보내고 친구와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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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산학협력단, 교수 4명에 ‘우수 기술개발과제’ 감사패[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제평)은 5월 17일 창조관(8호관) 2층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회의실에서 4명의 교수에게 ‘2023 정부지원사업 우수 기술개발과제’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지난 2023년도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과 LiNC3.0사업단에서 지원한 기술개발과제 수행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단장, 각 사업 책임교수의 평가를 거쳐 총 4개의 기술개발과제 책임교수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인사와 함께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는 미디어영상공연학과 고용한 교수, 미래자동차공학부 김동민 교수, 로봇드론공학과 김상범 교수, 산학협력단 김한석 교수 등 총 4명으로 각 기술개발과제에서 기술이전료, 특허출원 등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정제평 사업단장은 “기술개발과제 수행의 우수한 성과를 위해 힘써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전달한다”며,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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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월의 행복’ 선물꾸러미 전달[더코리아-경기 구리] 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렬)는 5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중증장애인 20가구를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오월의 행복’ 사업을 추진했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만든 선물꾸러미는 각종 생필품, 여름 이불, 목마사지기, 레토르트 식품 등 13종으로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되어 받는 이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꾸러미를 받으실 때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위원들이 더 큰 행복으로 보답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의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져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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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전 직원‘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교육’실시[더코리아-경기 의왕] 의왕시는 지난 14일 시 공무원 및 의왕도시공사 직원 등 1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를 통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실천 방안 등을 소개하여 공직자의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를 제고하고,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안수연 강사가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정의 △적극행정 실천유형 △적극행정 지원제도(사전컨설팅, 면책 등)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우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소극적인 행태를 버리고 창의적인 사고로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실천 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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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수원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9개 기관에서 총 26명 선발[더코리아-경기 수원] 수원시가 ‘2024년 상반기 수원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으로 9개 기관에서 총 26명을 선발한다. 채용 인원은 수원도시공사 10명,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4명, 수원도시재단 3명, 수원문화재단 2명, 수원시국제교류센터 2명, 수원컨벤션센터 2명, 수원시정연구원·수원시체육회·수원시자원봉사센터 각 1명이다. 원서접수는 5월 29일 오전 9시부터 6월 4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s://suwon.recruiton.kr)에서 기관별 채용 웹페이지로 들어가 해야 한다. 시험과목, 응시자격, 가산점, 합격기준 등 세부사항은 기관별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직렬, 시험 과목 등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1개 기관, 1개 분야만 지원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6월 15일에 있고, 6~7월에 기관별로 서류·면접 전형을 한 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원시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상반기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11개 기관에서 총 107명을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