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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산2동,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산2동 소속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최근 아파트와 주택가 등을 돌며 ‘위기가구 발굴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주민들은 물론 동네 상점에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했다. 위기가구 발견 시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동구 희망 보드머톡’도 함께 알렸다. 정영미 지산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제보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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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디지털 전환 시대’ 소상공인 역량 키운다[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6월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보이는 마케팅’ 전략 교육 과정으로 구성한 광산경제활력대학 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산경제활력대학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소상공인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중점 교육한다. 교육은 1차 소상인, 2차 소공인으로 대상을 구분해 운영한다. 1차 소상인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수(1일 3시간씩, 총 8회차) 열린다. ‘보이는 마케팅’ 전략, 데이터가 돈이 되는 세상, 핵심 가치가 있는 차별화, 온라인 채널 구축 등을 주제로 1:1 상담‧지도(멘토링), 조별 실전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공인 대상 2차 교육은 자가 진단, 공정 재설계, 품질 개선, 자동화 설비부터 ‘스마트 제조’ 정책지원 연계를 위한 사업계획서 완성까지 이어지는 고도화 교육 과정이다. 7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목(1일 3시간씩, 총 8회차) 운영한다. 교육 장소는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 2층 강당이다. 1차는 이달 30일까지, 2차는 6월 14일까지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누리집, 홍보물에 있는 큐아르(QR) 코드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경쟁력을 기르고, 자생력을 한 단계 높이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062-941-95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경제활력대학은 그동안 총 3기가 운영됐고, 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교육 이후에도 협동조합설립, 관계망 형성,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사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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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이 표창장과 수치를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에게 전수 및 표창을 수여하였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표창은 1965년 ‘수해 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매년 국가 재난관리에 기여한 국민, 기관, 단체 등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공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 대상 기관 중 기초 자치단체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한 단체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공사 창립 이래 최초의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공사의 재난관리 주요 성과로는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관리 전담부서 신설 ▲실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재난안전 훈련 실시 ▲재난·안전 슬로건 추진 ▲대국민 재난대응훈련 관심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 개진 ▲외부 전문가 위원의 자문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 경영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인증 ▲ 외부 전문가들의 안전경영 자문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 경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공사는 그동안 재난관리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및 각종 재난 안전관련 대외 인증 획득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그 결과 양주시의 재난관리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 받았다고 전하며, 양주시는 공사와 함께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흥규 사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재난상황에 공사의 안전한 시설 관리·운영을 위해 애써준 우리 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체계적인 위기관리를 통한 재난안전 경영을 실천하여 전사적인 재난대응 및 내·외부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공기업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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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 금융지원 협약[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4일 IBK기업은행과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동행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동행 금융지원 사업은 남양주시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자 보전금을 기반으로 기업은행이 융자 재원을 마련해 수시로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저리의 운영자금을 탄력적으로 공급해 중소기업 경영 안전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연 100억 원씩 3년간 총 300억 원 규모의 대출금을 조성해 기업당 최대 3억 원 한도의 운전자금 지원과 1.2% 보증수수료를 감면해 주고, 남양주시는 이자 보전금 보전율 고정 2%의 대출 금리를 지원하게 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물가가 높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저성장 시대인 만큼 시민들과 기업들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 기업들의 숨통을 틔게 해준 기업은행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은 “불경기를 현장에서 체감하는 만큼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정책금융을 위해 협업할 수 있는 창구를 많이 열겠다”라고 밝혔다. ‘동행 금융지원 협약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먼저 가까운 IBK기업은행 영업점에서 대출 상담을 받고 남양주시 지역경제과로 지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4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www.nyj.go.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031-590-22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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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안구보건소, 재가암환자 ‘아로마 비누·스프레이 만들기’ 개최[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24일 보건소 운동실에서 재가암환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암 극복을 위한 정보를 교환하고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아로마 비누, 스프레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재가암환자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힐링할 수 있는 활동을 가졌다. 동안구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암환자는 217명(2024년 4월 기준)으로, 보건소는 등록 환자와 가족에게 ▲기초 건강 측정 ▲투약 관리 및 교육 ▲영양 관리 ▲영양식 등의 물품 제공 ▲정서적 지지 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 비누를 직접 만들고 좋은 향을 맡으면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재가암환자분들이 힘들었던 치료과정을 뒤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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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교, 개교 70주년“2024 청암체전 한마당”개최[더코리아-전남 순천]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개교 70주년 맞아 2024년 5월 22일(수)~23일(목) 양일간 교내 잔디운동장에서 제52대 총학생회에 주관으로‘2024학년도 청암체전 한마당’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청암체전에는 축구, 배구, 피구, 계주, 줄다리기, 발야구, 장애물달리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경기와 이벤트가 잔디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열렸다. 그리고 베트남 유학생들은 자국 전통의상과 한복차림으로 태극기와 베트남 국기를 들고 입장해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베트남 유학생들과 교직원 축구팀과의 스페셜 매치 축구 경기가 열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학과별 대표선수들의 계주로 모든 경기가 마무리된 후 종목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종합우승 및 준우승, 입장상을 비롯한 각종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24학년도 청암체전의 종합우승팀은 재활스포츠과와 향장피부미용과 연합팀이 차지했으며 입장식에서 학과 교수님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댄스를 선보였던 간호학과가 입상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준성 제52대 총학생회장은“학우들이 이렇게까지 체육대회에 진심일 줄 몰랐고,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것을 보면서 고생한 보람이 있으며,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소회를 밝히며 행사 폐막식을 선언하였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격려사에서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대한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대학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위해 모든 재학생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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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풍수해 재난 대비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범국가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군산시는 작년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번 훈련은 매뉴얼 숙지 및 초동 대응 등 재난위기 대응능력 강화와 유관기관과의 협업 능력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은 군산시 재난종합상활실-재난현장 간 실시간 연계훈련으로, 군산시 월명야구장 일대 재난현장이 실시간으로 군산시 청내 재난상황실에 중계되는 가운데 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가 진행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으로 인한 토사유출 및 산사태를 가정하여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군산소방서, 군산경찰서, 육군 9585 1대대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9개 기관 140여 명이 참여하고 드론, 소방차량 등 장비 25대가 투입되며 대규모 인원과 장비가 동원됐다. 또,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 가동,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통합역량을 발휘하며 주민대피유도, 실종자 수색 및 고립된 주민 구조, 사고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의 순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외에도 군산시 자율방재단의 재난신고를 시작으로, 어린이 10여 명이 안내에 따라 대피하고, 군산의용소방대의 실종자 수색 및 구조 보조 활동이 진행되는 등 민관협력적 재난관리의 필요성도 보여주었다. 군산시 강임준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풍수해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우리 시민과 지역을 지키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 및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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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설계 완료, 최종 보고회 개최[더코리아-경기 과천] 과천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건축 설계 용역 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청사 1부지(부지면적 1,674㎡)에 사업비 249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733㎡,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9월 공사에 착공하며, 오는 2026년 4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현재 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 빌딩 지하 1층에 입주해 운영중인 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하반기 중에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신축되는 갈현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이외에도, 주민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을 위한 강좌실과 동아리실, 청소년 문화의 집, 주민자치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복지와 행정 서비스를 위한 공간을 넘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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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국가산단 재난대비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5월 24일 오후 2시 한화솔루션 2공장에서 202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여수시청 등 14개 기관·단체, 인원 180여명과 장비 50여대가 대규모로 동원되어 실제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모바일 앱 활용 IT기술을 소방에 접목시켜 공정별 취급물질, 사고 대응방법 등을 음성으로 전달받아 효율적인 재난 대응능력을 선보였다. 여수시 산단 내 폭발사고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이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하였으며 재난현장 표준작전 절차를 훈련 전반에 적용해, 재난안전통신망의 공통망으로 유관기관과의 통합대응체계 구축, 현장지휘권 선언 및 이양, 현장활동 중 고립소방관 구출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여수 국가산단 복합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해 여수시민의 생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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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행복한 임신·출산을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22일부터 임산부 및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주 2회씩 총 8회 과정으로 6월 14일까지 진행하며 △신생아 관리법 교육 △산전 필라테스 △힐링 태교 수업(원예, 공예) 등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통해 임산부가 스스로 임신·출산·육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13일에는 모유 수유 실천율 제고를 위해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올바른 수유 방법과 자세 교육 및 모유수유에 좋은 음식 만들기 실습 등 ‘모유수유클리닉’을 진행했다. 심화섭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로서 자신감을 키우고 임신과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보건소에서 다양한 임신·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임신축하선물 △출산축하선물 ‘행복함’ △첫 만남 이용권(200만 원) △나비고을 출생아 양육지원금(300만 원~1,000만 원) △육아용품 무료 대여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등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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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전공역량 강화캠프’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이하 광주소마고)가 22일부터 이틀간 전남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1, 2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전공역량 강화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공캠프는 2박 3일간 진도 쏠비치 그랜드룸 등에서 AI·사이버보안·AR·VR·메타버스·빅데이터 분야의 전문 강의 형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SW 개발 및 스마트 IoT 기술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와 플랫폼을 다루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 내용은 정규교육과정에서 다루지 못한 신기술 분야로 학교 밖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함으로써 SW·AI·IoT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새로운 시공간 속에서 전공 분야를 집중하여 탐색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AI시대에 걸맞은 SW마이스터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SW인재양성사업 예산 확보를 통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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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굣길 조성’ 출차 경보장치 설치 사업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교내 차량 진출입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출차 경보장치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차 경보장치 설치 사업’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 교내 드나드는 교직원 및 방문객 차량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문, 주차장, 경사로 등 운전자 시야 사각지대에 출차 경보장치를 설치해 사각지대에서 움직이는 차량의 조기 발견이 가능해진다. 현재 민간 교통안전 봉사단체와 학교가 합동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사각지대가 곳곳이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사업은 유·초·중학교 총 10개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부터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는다. 이후 대상 학교를 선정해 8월까지 출차 경보장치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완료 후 설문조사의 결과가 만족스러울 경우 대상 학교를 확대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등·하교 시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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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대학생, 금연문화 실천·확산 앞장[더코리아-전남] 전남지역 대학생들이 청춘의 건강한 선택으로서 금연 실천 및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라남도는 24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2024년 금연 대학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느슨했던 금연 실천을 다잡기 위해 대학의 금연 서포터즈로 선정된 세한대, 동신대, 전남대(여수), 청암대, 초당대와 시군 보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흡연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켜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 주요 원인이다. 매년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간접흡연도 친구, 가족, 동료를 포함한 주변 사람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청년기의 금연은 건강상의 이득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국가 경쟁력과도 연관된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전남도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학교 금연사업을 시작해 청년들의 흡연 시작 차단, 흡연자의 금연 장려로 건강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많은 역할을 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미래를 이끌 대학생이 지역사회 금연에 앞장서는데 박수를 보낸다”며 “주변에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건강한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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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보건환경연구원, 보건·환경 분야 재난 공동대응[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경상남도 사천에서 개최된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학술 세미나에 참석, 지난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보건·환경 분야 재난 공동 대응체계 마련 업무협약을 했다. 영·호남 학술 세미나에는 김일수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전북·전남·경북·경남보건환경연구원 구성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술행사에서는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전년도 우수 연구과제인 ‘큰비쑥의 기능성 및 활용방안’과 ‘소규모 해수담수화시설 물 생산량 제고 방안 연구’를 비롯해 각 기관의 보건환경 분야 연구 성과물 30여 편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법에 신설된 보건·환경 분야 재난 대응 관련 조항이 8월 시행됨에 따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영·호남 지역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이 협력, 상생 발전하는 기회로 삼아 보건·환경 재난으로부터 지역사회 구성원을 보호하는 안전망 구축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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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독서인문학교, 인문학을 만나고 제가 달라졌어요!’[더코리아-전남] 전남독서인문학교 고등학교 과정 참가 학생 60명은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3박 4일의 여정으로 서울과 경기 여주에서 이루어진 국내캠프 일정을 마쳤다. 학생들은 이 기간에 창덕궁, 창덕궁 후원, 종묘, 운현궁 등의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유산과 주한국독일문화원, 심우장, 최순우 옛집, 성북근현대문학관 등을 찾아다니며 독서인문활동을 했다. 청계광장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구안한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중 앞에서 하는 정책 제안 발표가 낯설어 긴장한 듯 보이기도 했지만 학생들은 자신의 주장을 당차게 발표했다. 장흥고등학교 조서영 학생은 ‘학교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떨렸는데 서울 한복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표를 하려니 무척 긴장됐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생각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첫 번째 경험이었다는 점에서 정말 뿌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도고등학교 김맑음 학생은 ‘저는 MZ보다 더 젊은 세대라고 생각하지만 'AI라는 거대한 변화에 내가 뭔가를 하긴 할 수 있을까?'라는 조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박태웅 교수님의 AI 강의를 듣고 나서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사회에 적응하고 대처하려면 지금부터 발빠른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독서와 문해력이 AI와 대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긍정적으로 변화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전영애 교수님을 만나본 지도교사 장성고등학교 이창운 선생님은 ‘책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없는 괴테의 삶과 작품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전영애 교수님의 열정이 만들어낸 여백서원과 젊은 괴테의 집,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교수님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이 지난 2월부터 1년의 여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남독서인문학교는 전남형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역량을 가진 전남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야심차게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3차 ~ 5차 캠프(2박 3일 내외), 국내캠프(3박 4일), 국외캠프(9박 11일), 성과나눔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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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함께해요 우리, 교육공무직원 공감 역량 UP![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4년 5월 22일~23일 관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공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도 일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연수에 참석한 교무행정사, 행정사무원, 조리사, 특수교육실무사, 시설물유지관리원 등 교육공무직 30여명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직원들은 같이 어우러져 곶자왈 생태 탐방, 족욕 체험, 기마 공연 관람,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면서 유대감을 쌓고, 다양한 직종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홍보에도 나서 도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금천초등학교 교무행정사는“매년 연수가 있었지만, 제주도에서 실시한 것은 코로나 이후 처음이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진 제주도에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빛누리유치원 조리실무사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전남교육 가족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받은 좋은 기운을 나주교육 가족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발산해 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연수 과정을 꾸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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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집수리 봉사’[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 장성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최근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정철 전남도의회 의원, 문경배 장성읍장도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다. 복지기동대가 방문한 집은 지난해 여름 수해를 입어 보일러실과 건물 뒤편 처마가 내려앉아 거주에 위험이 따랐다. 이날 대원들은 보일러실과 처마를 새로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해 올여름 장마에 대비했다. 또 집 주변의 나뭇가지를 정리하고 환경 정화를 실시해 어르신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장성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올해 들어 생활 불편 개선 7가구, 생계비 지원 13가구 등 이웃을 위해 활발한 봉사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임유택 복지기동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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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목사골 인문학 아카데미[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지난 23일(목) 이소영 작가를 초청하여 목사골 인문학 아카데미를 다섯 번째 문을 열었다. 이번 강연에는 베스트셀러 소설 "알래스카 한의원“을 집필한 이소영 작가를 초청하여 "홀로 떠나는 여행과 글쓰기 그리고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영화 각본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이소영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을 글쓰기로 어떻게 표현하고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월 13일(목)에 진행되는 여섯 번째 강연은 30년 넘게 영화 평론 활동을 지속하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영화제 심사위원, 강연 활동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찬일 영화 평론가를 초청,‘영화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목사골 인문학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의 문화적 수준 향상과 지식 공유를 위해 마련된 강연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061-330-6724)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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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안양시 착한가격업소」이용 릴레이 캠페인 실시[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 이용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업소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홍보지원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 등을 통해 소상공인 ESG 경영지원을 실천할 예정이다.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공사 임직원이 안양시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식사 또는 서비스 구매 후 인증사진을 사내 게시판에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착한가격업소 홍보 지원’과 착한가격업소 인근 환경정비 및 기술정비 등의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으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여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업주분들에게 힘을 보태야 한다”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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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확대[더코리아-광주] 광주시가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당초 사업비 7억여원을 투입 노후경유차 203대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나, 시민 요구가 잇따르자 사업비 3억여원, 92대의 차량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디젤미립자필터(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엔진의 공해 저감 장치 지원 대상 차량은 공고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면서 ▲배출가스저감장치 인증사항에 적합한 차량이며 ▲환경부 보조금 지급이력이 없어야 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의 지원금액은 소·중·대형 등 장치크기에 따라 1대당 약 250만~580만원이며, 본인부담금은 지원금의 10%(25만~58만원)이다. 신청기한은 27일부터 오는 6월21일까지이며, 온라인(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접수받는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등기우편(광주광역시 기후대기정책과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담당자 앞)으로도 가능하다.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경우 신청서와 함께 차량등록증(사본), 신분증(사본)을 작성해 보내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저감장치제작사의 별도 안내를 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된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공해 사업이다”며 시민들이 보다 맑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대기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www.gwangju.go.kr) ‘시정소식’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기후대기정책과 친환경차전환팀(062-613-4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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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방카슈랑스 ‘보장성보험 가입 감사 이벤트’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오는 7월 31일까지 방카슈랑스 보장성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광주은행에서 방카슈랑스로 판매하고 있는 보장성 보험인 ▲건강(생보) ▲질병(손보) ▲상해(손보) ▲간병(손보) 상품을 월납 1만원 이상 신규 가입 시 자동 응모되며,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이벤트 경품은 ▲문화상품권 5천원(월납 보험료 1만원 이상) ▲문화상품권 1만원(월납 보험료 2만원 이상) ▲문화상품권 1.5만원(월납 보험료 3만원 이상)을 제공한다. 광주은행에서 판매중인 방카슈랑스 보장성보험에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3대 질병을 보장하는 건강보험과 간병보험, 각종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를 보장하는 상해보험은 물론이고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 보험, 저축 기능이 부가된 페이백(pay-back)형 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페이백(pay-back)형은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후 납입한 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매월 생활자금 형태로 돌려주는데, 여기에 최대 100세까지 질병을 보장해주는 장점이 있고 계속해서 가입이 늘고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상품 가입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 와뱅크(APP), 고객센터(1600-4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김홍화 WM고객부장은 “질병 발병 나이대가 낮아지고 있는 만큼 이제는 보장성보험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자산관리는 물론 건강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보장성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은행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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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군소음 소음피해 보상금 86억원 지급[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김이강)는 주민 2만5581명에게 군소음 피해보상금 약 86억원(평균 29만원)을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치평동, 서창동, 유덕동 일부 등 광주 군용비행장(K-57)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다. 보상기간은 『군소음보상법(약칭)』이 최초 시행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37개월이며, 소음대책지역 1·2·3종에 따라 월 최대 3~6만원을 보상받는다. 보상금 결정통보서는 오는 31일까지 등기 우편으로 개별 통지되며 보상금은 8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결정 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7월 31일까지 서구청 기후환경과 군소음보상팀(서구 경열로 17번길 9, 거송빌딩 5층)에 이의신청서와 거주사실 및 직장·사업장 근무지 등의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나문효 기후환경과장은 “군소음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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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고 보건간호과, 순천고 보건의료 동아리 교류 활동 진행[더코리아-전남] 순천청암고등학교(교장 오승철)에 지난 21일 순천고등학교 보건의료 동아리 "MEDICAL"가 방문하여 우리 학교의 보건간호과 전공동아리 "간호실무 및 의학용어 탐구 동아리"와 만나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순천고 "MEDICAL" 동아리 학생들이 보건계열 진학에 관심이 있었고, 다른 동아리와 교류를 원하던 와중에 순천청암고 보건간호과를 알게 되었다. 순천청암고 보건간호과는 전인적 간호를 제공할 역량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순천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유일한 보건계열 학과이다. "간호실무 및 의학용어 탐구 동아리는 특성화고등학교인 순천청암고 보건간호과 학생들 8명으로 이루어진 동아리이다. 의학용어를 탐구하고 간호사례를 적용해 봄으로써 간호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이다. 장소는 순천청암고 보건간호과 실습실에서 동아리 교류가 이루어졌다. 하O정 선생님이 지도하고 있는 "간호실무 및 의학용어 탐구 동아리" 학생들의 주도하에 ▲학과 설명 ▲정맥주사 및 근육주사 모형 실습 ▲혈압 측정 ▲혈당 측정 ▲산소포화도 측정 ▲멸균 가운 착용해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동아리 교류 활동에 참여한 보건간호과 학생은 “다른 학교 학생들과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뻤다”며 “순천고 동아리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보건의료 계열에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진로에 관해 이야기하니 공통분모가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천청암고는 명실상부 취업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간호과는 취업 동아리 보건직 공무원반을 운영하고 있어 맞춤형 특강, 필기시험 준비, 면접 준비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7년 동안 24명의 보건직 공무원을 배출시킨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또한 청암대학교와 연계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간호과 학생 20명을 청암대학교 간호학과에서 별도로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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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놀이로 함께 성장해요.[더코리아-전남] 고서초등학교(교장 채희금)은 미래형유치원 및 방과후과정 놀이배움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컨설팅 연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컨설팅 시간을 방과후교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17시30분에 시작하고, 관내 작은유치원(창평, 한재, 만덕, 무정, 가사문학)들과도 협력네트워크를 실시하고 성장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유아교육의 질을 제고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재초병설유치원 방과후과정 교사 정○○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나만의 노하우로 우리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이하고 즐겁게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연수를 통해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고인물이 아닌 미래사회의 흐름을 읽고 변화하는 교사가 된 것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가사문학초병설유치원 방과후과정 교사 양○○는 “교장선생님 및 교육과정 선생님과 함께 연수를 듣게 되어 색다른 경험이였다. 그림책을 통해서 우리 서로가 연결되어 연계된 놀이활동을 더욱 풍부하고 심화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당장 내일부터 실천하고 싶은 의지가 활활 타오른다. ”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본교 교장은 “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교사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우리 꿈등이들에게 전달될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행복하고 늦은 시간까지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어 우리의 유아교육의 앞날이 밝으며 비록 유아의 수가 점점 줄어들어 걱정이지만 우리 행동하는 교사들이 있어 앞날이 기대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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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첫 국립묘지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착수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일원 11만 8000평 규모의 39만㎡에 강원권 첫 국립묘지인 국립횡성호국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청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등이 참석해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을 위해 보훈부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을 추모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기르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보훈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횡성군과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한다. 또 강원특별자치도는 기반시설 구축과 개별법령상 규제 해제 등에 적극 노력하고 횡성군은 인·허가의 신속한 처리와 기반 시설 설치 등에 나설 방침이다.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부지 발표 이후 주민들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지만, 이후 지역주민과 지자체, 보훈부가 서로 노력하고 양보해 주민 동의가 이뤄지고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보훈부는 내년까지 국립횡성호국원 설계와 인·허가 용역, 토지 보상을 거쳐 오는 2026년 착공해 2028년 11월 개원할 예정이다. 사업부지 구역도. (이미지=국가보훈부) 국립횡성호국원이 조성되면 업무 관련 종사자 채용을 비롯한 시설공사, 안장자의 유족뿐만 아니라 학생과 시민 방문객 증가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미래세대에게 안보 교육과 나라사랑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 국립묘지는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등 총 12곳이다. 국립횡성호국원은 강원권에 처음 조성되는 국립묘지로, 개원 기준 국립연천현충원(2026년 개원)에 이은 14번째 국립묘지가 된다. 국립호국원 중에서는 7번째다. 국립횡성호국원에는 2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이 조성돼 강원권 국가유공자들에게 근거리 안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국립횡성호국원이 조성되면 강원권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들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최고의 예우를 갖춰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횡성호국원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하는 국립묘지이자 지역주민들의 안식처와 보훈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