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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처음 개최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소통’과 ‘청렴’을 주제로 홍보대사를 활용해 오페라·팝송·가요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의회사무처 직원과 지역주민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그맨 정은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가 참여해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은 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 등의 경품이 걸린 ‘즉석 퀴즈’ 순서에 적극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즉석 퀴즈는 ‘광교신청사 이전 시기’, ‘상임위원회 개수’, ‘의회 마크의 유래’ 등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퀴즈 등 관객과의 소통 시간에는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기도 했다. 아울러 의회는 공연 중 청렴문화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하고, ‘청렴 이행시’ 등 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직원, 주민과 어우러져 공연을 관람한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음악회 형태로 갖는 첫 대외소통 자리’로 소개하며 의미를 설명했다. 염 의장은 “홍보대사는 도민과 의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가교이고, 음악 또한 많은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매개체다”라면서 “이 둘이 만나 열린 이번 음악회가 마음의 간격을 좁히고, 도의회를 한층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대의기관으로, 도민 삶을 누구보다 밀접하게 체감하며 소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신뢰를 주는 의회, 열려있는 의회를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에는 염종현 의장을 비롯해 박옥분 의원, 정윤경 의원, 국중범 의원, 정승현 의원, 김선영 의원, 유호준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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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계림1동, ‘사랑해 효(孝) 나눔 콘서트‘[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순)는 최근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후원으로 ‘사랑해 효(孝)’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을 향한 공경과 효(孝) 실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문화공감홀에서 독거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모둠 떡 나눔 ▲어린이집과 주민 재능기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김영순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와 계림1동이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우리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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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북 공감동행교육 콘서트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4일(화),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공감동행교육 콘서트를 열었다. 충북 도내의 학생,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도내 사범대학에서 예비교사와 교수들도 참여하며, 교육 주체들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서로 신로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협성대학교 김성기 교수가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예비교사) 등 5명의 교육주체가 패널 토크에 참여하여 각 주체별 역할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서 청중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패널 주제 발표에서 공감동행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각 교육 주체별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생은 학생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교사는 학부모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학부모는 교사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교육이 바로 서기 위한 출발점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이다.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며 이해하고 공감하고 소통하였으면 한다.”며, “변화를 만드는 힘은 교육공동체의 신뢰로부터 출발한다. 우리 교육청은 공동체 일원이 서로 더 존중하고 신뢰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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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외고, 교수초청 인문학 콘서트 3부작 진행[더코리아-전남] 전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하순용)는 지난 5월 8일(수) 전남외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인문학 강연 3부작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현대사회 대전환과 지체/융합적 사고력)을 교내에서 진행했다. ’현대사회의 대전환과 지체 - 박구용 교수‘ 강연에서는 ‘왜 인간은 문명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야만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였으며,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융합적 사고력- 함형석 교수’ 강연은 융합적인 삶의 방식은 현대 사회에서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에 필수적인 능력임을 강조하고, 그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쉽 - 이성원 교수’ 강연은 중국의 대표적인 소설 삼국지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할지에 관한 깊이 있는 고찰을 제시하였으며, 미래형 리더의 모습으로 서번트형 리더의 모습을 자세히 안내해 주었다. 특히 이성원 교수는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전남외고 학생들에게 국제 정세에 항상 관심을 두고 통찰력을 기를 것을 당부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세 교수님들의 강연이 공통되게 강조한 것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인문학은 인공지능이 야기하는 환경, 노동, 인권의 문제 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처절하게 살고, 방황하되 미워하지 않으며, 융합적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전남외고 2학년 프랑스어과 박기주 학생은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좋은 리더의 요건에 대해 알고, 역사 속 다양한 리더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며 참고할 점을 많이 배웠다며, 특히, 난세에 나타난 수퍼히어로 형 리더인 조조의 포용적이고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본받아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외고는 광주전남 유일한 외국어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서,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강연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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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4회 G-KPOP 콘서트...빗속에도 한강 달궜다![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5월 11일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미성아파트, 신사나들목 뒤편) 다목적 운동장에서 G-KPOP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G-KPOP 콘서트는 강남구의 대표 케이팝 콘텐츠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6팀이 출연했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파워풀한 가창력의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 ▲떠오르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락의 대표주자 밴드 넬 ▲감미로운 목소리의 감성 듀오 멜로망스 ▲대세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이 150분 동안 공연했다. 공연 시작 전부터 비가 내렸지만 우비를 쓴 8500석 관중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케이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 되는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강남의 매력을 한층 돋보일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개최해 한류 관광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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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2024 인문학 콘서트」개최[더코리아-경남 사천]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진행하는 ‘2024 인문학 콘서트’를 6월부터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내달 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1회차 강연에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심리학자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인간의 심리와 범죄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회차 인문학 콘서트는 7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tvN 방송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경일 인지심리학자의 강연이다. 김경일 강사는 지친 마음과 인간관계로 받았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마음의 지혜: 한국인의 소통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 3회차 인문학 콘서트에는 박애리 국악인이 강사로 나선다. 박애리 강사는 8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판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시민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강연은 모두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강연 2주 전부터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인 2매 선착순 무료 강연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055-835-6435)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사천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문학 콘서트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의 강연 청취 기회를 확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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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生폼士’ 강향(강진향교) 콘서트 성료[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은 ‘폼生폼士 강진향교’의 ‘다산지성아카데미’와 ‘강향(강진향교)콘서트’가 지난 4월 29일과 30일, 강진향교에서 강진여중 1학년 재학생과 관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9일 진행된 ‘다산지성아카데미’는 자유학기제와 연계, 금곡서당 훈장인 서상일 훈장의 ‘젊음으로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이 진행돼,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선사했다. 30일 열린 ‘강향콘서트’는 반별 장기 자랑을 시작으로 악기연주와 노래, 춤, 연극 등으로 나누어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기후변화위기대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출신 무형문화유산 함동정월을 스토리텔링한 ‘천연 동정월수 만들기’, ‘도전! 분리배출 고수되기’, ‘면 가방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친환경 실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댄스타임, 보자기 마술, 불 매지컬 마술 등 풍성한 볼거리 추가해 만족도를 높이고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정지연(강진여중 1학년) 양은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야겠다”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친구들이랑 쓰레기를 분리해 볼 수 있어서 무척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촌마을 주민 이모씨는 “향교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것도 많이 하고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나서 참 좋다. 동네가 사람 사는 것 같다”며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향교·서원문화유산활용사업으로 강진 군민들의 인문학적 정신문화가 고양되기를 기대한다”며 “강진향교가 지역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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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군수와 청년과의 토크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8일 화순읍 소재 카페에서 화순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군수와 청년과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청년 농업인, 소상공인, 직장인, 분야별 청년공동체, 청년협의체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지역에서 겪는 어려움과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수요에 대응한 청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공동체 트리오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토크쇼는 일자리, 주거, 육아,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 군수와 청년들과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청년들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정책 제안 △일자리 박람회 운영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지원정책 제안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보 △초보 귀농 청년 대상 교육 지원 등 주로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견을 다수 제시했다. 그 외 △농업인 영농 정착을 위한 금리 지원 △출산 후 양육비 지원 정책 △아동전문병원 건립 △중학교 추가 건립 △만원 사교육 사업 제안 △화순-광주 간 교통체증으로 인한 도로 확장 계획 등 다양한 생활 현안에도 큰 관심을 표명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현시대의 청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난제들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펴나가겠다”라며, “화순의 미래인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이 잘사는 화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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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개최 진시몬·주미·노랑의자 출연,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공연 펼친다[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광교 신청사 개청(2022.2월) 이래 의회에서 처음 추진되는 ‘도민 열린음악회’로, 공직사회의 청렴 의지를 전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16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가수 진시몬과 주미, 노랑의자, 성악가 정찬희 등 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실력파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영화 ‘미션’의 주제곡인 ‘넬라 판타지아’,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비롯해 팝송 ‘예스터데이’, 가요 ‘보랏빛 엽서’, ‘보약같은 친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려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소원이 굿즈 경품추첨, 미디어월(미디어 파사드)을 활용한 영상송출 등 방청객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음악회 방청을 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울 경우 도의회 홈페이지(https://live.ggc.go.kr) 또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ggassembly/stream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의회 홍보팀(031-8008-7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의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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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콘서트 운영[더코리아-전남]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완도초, 금일초, 노화고, 약산중․고에서 10개교 초·중·고 학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콘서트’를 운영했다. 학교폭력 예방 콘서트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생 간 따돌림, 괴롭힘, 언어폭력 등 학교폭력 관련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공연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학생들의 흥미를 이끄는 공연이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자신뿐 아니라 친구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선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 콘서트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다양한 종류의 예방 교육으로 학교폭력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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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K-MOOC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강좌를 소개하는 ‘2024 조선대학교 K-MOOC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3년에 신규 개설된 4개의 K-MOOC 강좌를 소개하는 자리로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조선대 서석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좌내용은 ▲<코스메틱 엔지니어링> 강좌를 운영하는 생명화학공학과 신현재 교수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한다’ ▲<알기 쉬운 수면이야기> 강좌를 운영하는 의학과 김성재 교수의‘우리가 모르는 수면이야기’▲<역사를 뒤흔든 과학> 강좌를 운영하는 자유전공학부 손정선 교수와 자유전공학부 이영란 교수의‘사이언스토리 컬렉션’주제의 과학과 역사 융복합 강연 ▲<디지털과 언어> 강좌를 운영하는 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 양미애 교수의‘디지털과 언어: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 재학생뿐 아니라 K-MOOC에 관심 있는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사전 및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 접수는 10일 오후 5시까지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능하고,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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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한강에서 8500석 규모 G-KPOP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 11일 저녁 7시에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미성아파트, 신사나들목 뒤편) 다목적 운동장에서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케이팝의 중심도시인 강남구에서 개최하는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다. 그동안 도심 빌딩숲 한가운데인 코엑스 앞에서 진행했던 콘서트를 이번에 그 무대를 한강으로 옮겨 강남의 자연 인프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6팀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파워풀한 가창력의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 ▲떠오르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락의 대표주자 밴드 넬 ▲감미로운 목소리의 감성 듀오 멜로망스 ▲대세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이 150분 동안 공연한다. 관객들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이 각자 선호하는 자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정 좌석 3000석, 스탠딩석 5000석, 피크닉석 500석 총 8500석을 마련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라이브(1theK Live)를 통해 생중계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강의 야경을 즐기며 G-KPOP 콘서트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남의 매력을 한층 돋보일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개최해 한류 관광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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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섬 활용 미래 관광자원 개발 연구회, ‘섬 이야기를 풀다’ 토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섬 활용 미래 관광자원 개발 연구회’(대표의원 고용진)가 지난 2일 ‘섬 이야기를 풀다’라는 주제로 의회 로비 작은갤러리에서 개그맨 윤택씨와 섬 연구자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토크 콘서트에는 오지를 12년 동안 다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개그맨 윤택(51세)씨와 50여명의 시민들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여수의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섬 개발 방향에 대해 가볍지만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개그맨 윤택씨는 “요즘 우리나라는 도시화가 깊은 산골까지 미쳐 ‘오지스러움’을 찾을 수 없다”며 “섬은 아직까지는 접근성이 떨어져 개발이 더뎌 역설적이지만 도시의 번잡함을 피하고 오지스러움을 찾아 방문하게 된다”고 섬을 찾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최근 방문해 TV 프로그램에도 소개 된 자봉도에 대해서는 “자연환경도 뛰어난데 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너무 친절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그런 이유로 보석같은 여수의 여러 섬을 자주 찾고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섬 연구가 김준 박사는 남면 금오도와 화정면 여자도에 대해 “동해 바다의 느낌도 가지고 있고 금오도는 섬에서 나는 산물로 밥상을 만들어 입도를 유도한다”고 극찬했고, 여자도는 “한국에 마지막 남은 청정 내만에 존재하는 섬으로 보존 가치가 매우 높아 섬 박람회를 준비하는 여수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세계자연유산으로 내세울 만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전남도에는 조례에 의해 섬발전지원센터가 있는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센터가 설치된 곳은 한 곳도 없다”며 “여수가 선도적으로 ‘섬발전지원센터’를 만들어 섬 박람회 사후활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효준 다문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섬의 공동체성과 협력을 잘 살려야 한다”며 “섬 자원을 관광으로만 활용하지 말고 각 섬마다 특성에 맞는 경제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토크 콘서트를 준비한 고용진 의원은 “지난해 여수 섬 발전 기본조례를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공동 발의해 정책을 추진중에 있어 이 자리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도 함께 모아 연구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시정부에 적극 제안할 것”이라며 “여수의 섬을 주민이 꿈꾸는 섬, 우리가 바라는 섬, 모두가 원하는 섬이 되도록 연구회를 중심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지난 3월 1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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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2주년…5월부터 특별전·콘서트·체험행사까지 풍성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여정을 함께하는 특별전이 개최된다. 또,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와 케이비에스(KBS) 열린음악회도 열고 6월까지 주말 위주로 봄철 문화예술 행사를 잇달아 연다.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재즈밴드의 ‘봄의 재즈 향연’,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이해 개방의 의미를 돌아보고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과거 대통령실이었던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간 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공은 국민이라는 의미를 상징한다. 문체부와 재단은 역사적 상징성과 특수성을 가진 청와대에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더해 청와대가 국민 곁에 한층 더 다가서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방 2주년 행사는 전시와 음악회, 다양한 분야 공연, 다원예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청와대의 새로운 장소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먼저, 다음 달 1일부터 7월 29일까지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역사의 서사가 있는 청와대 본관에서 글로벌 중추국가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의 여정을 문화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 정상으로 모십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년 동안의 정상외교 기록을 바탕으로 문화강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 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학기술, 보훈, 국방, 문화, 산업의 영역에서 이루어진 정상외교의 기록을 문화기술, 작가 협업 미디어아트, 정상의 증정품 등을 통해 문화적으로 해석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코너들이 눈길을 끄는데 대형 족자에 그려진 각국 정상들의 전신 초상화는 한국화의 양식적 특징을 학습한 인공지능이 생성한 것이다. 각국 정상들의 전신 초상화.(문화체육관광부) 체험형 콘텐츠는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의 장소적 의미를 더한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해당국의 정상과 나란히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포토존 ‘우리가 정상’과 가상(버추얼) 외교관 ‘청마루’와 재미있는 대결을 벌이는 외교 상식 퀴즈 ‘청마루를 이겨라’ 등을 즐길 수 있다. 관객들이 악수하듯 태블릿에 손을 가져다 대면 백자의 무늬인 청룡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이이남 작가의 상호형 미디어아트도 만나볼 수 있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이야기도 펼쳐지는데 가상 외교관 ‘청마루’가 6.25 전쟁 당시로 돌아가 참전용사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푸른 베레모’, 산업 환경이 변화하고 한국의 산업이 세계 속에서 존재감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프로젝션 맵핑’으로 다룬 권민호 작가의 작품도 놓칠 수 없다. 상상 속의 인물 ‘청호인’이 호기심 많은 친구들과 함께 절망 속에서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모험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국악, 재즈, 한국 무용,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선보이는 ‘블루하우스(Bluhaus), 우리가 사랑하는 자유는 추억의 속도로 전진한다’는 청와대재단 누리집에서 별도의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과 연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3일까지 춘추관 2층에서는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연다. 지난해 7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을 때 키이우의 아동권리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아동들의 그림을 본 것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문화정책정보부가 이번 전시를 제안함에 따라 협력해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전쟁을 겪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일상과 희망을 그린 그림 1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춘추관 1층에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전쟁아동 그림전 ‘함께 그리는 희망이야기’를 개최해 아이들과 함께 세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청와대 개방 2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도 준비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청와대, 세계와 만나는 케이-컬처’라는 주제로 다음 달 7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케이비에스(KBS) 열린음악회를 연다. 160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다자녀·다문화가족 등 일반 국민 400여 명과 외교사절, 외국인 유학생 등 체류 외국인 700여 명을 특별히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대니 구, 에스지(SG)워너비, 헤이즈, 김민석(멜로망스), 스테이씨, 악단광칠, 라포엠, 타악그룹 타고 등 케이-컬처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음악회는 한국방송공사 1채널(KBS1)에서 다음 달 19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 동안 녹화방송한다. 이어서, 다음 달부터 6월까지 주말 위주로 청와대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친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4일과 5일 헬기장 등 야외공간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클래식 가족음악회’, ‘청와대 키즈 콘서트’, ‘청와대 버블 열차’ 등을 진행한다. 18일과 19일에는 청와대 헬기장, 녹지원, 홍보관 등에서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를 열어 농악, 전통음악, 줄타기, 탈춤 등을 선보인다. 25일은 소정원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재즈밴드의 ‘봄의 재즈 향연’을 통해 재즈, 팝송,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6월 29일에는 청와대 홍보관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해 ‘케이-오페라’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체부와 재단은 증가하고 있는 관람 수요에 맞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외국인 안내 서비스 등도 확대한다. 지난 12일부터 여민1관 2층 화장실을 정비해 개방한 데 이어 여민관(2·3관) 일부를 카페형 라운지, 도서관 등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최근 급증하는 외국인 수요에 맞춰 지난 16일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하던 청와대 누리집에 일본어, 중국어를 추가했고 외국인은 이메일로 간단하게 인증하고 예약하도록 시스템도 개선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문체부와 재단은 청와대를 국민과 함께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가을에도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청와대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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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찾아가는 평택협치문화 콘서트 ‘포승읍, 용이동’ 성료[더코리아-경기 평택]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과 23일에 포승읍과 용이동에서 ‘2024 찾아가는 협치문화 콘서트, 협치 하[Do] 자[自]’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자치행정협치과(과장 조원경)는 “‘찾아가는 협치문화 콘서트’는 시민들이 ‘협치’를 보다 쉽고 문화적으로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협치회의 문화확산실무위원회에서 의제로 제안해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협치 하[Do] 자[自]’라는 구호에는 시민들이 협치를 ‘아는 것’이 아닌 ‘함께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참여에 대한 바램을 담았다”고 말했다. 행사는 올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곳(포승읍, 용이동, 비전1동, 현덕면, 안중읍, 팽성읍, 송북동) 중 포승읍과 용이동을 시작으로 총 6회 진행할 예정이다. 포승읍 주민자치회 홍성범 회장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및 주민들의 참여를 모색할 수 있는 행사라 생각돼 임원 회의를 통해 위원들의 공감대가 모여 공모에 신청했다”고 말하고, “포승읍이 주민자치회 전환을 결정할 때에도 어렵지만 시도했던 것처럼 협치 또한 어렵지만 주민들이 참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용이동 주민자치회 윤석근 회장은 “용이동은 올해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첫해인데 이번 협치 콘서트를 통해 용이동을 더 행복한 동네로 만들어 가고 싶다는 마음을 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는 기존의 협치를 설명했던 교육 내용과 형식을 크게 바꾸어 ‘더 윔스 컨트리 밴드’와 더 스트링 콰르텟 관현악 공연, 협치 조례 골든벨 퀴즈, 협치 사업 갤러리워크 방식을 활용해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사전 질문지를 기초로 함께 참여한 협치위원들의 의견 및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토크쇼 방식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향후 일정에 대해 시 관계자는 ‘2024 찾아가는 협치문화 콘서트’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자치행정협치과, 협치회의 문화확산실무위원회 등이 함께 사전 기획 회의를 통해 행사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개최지별로 내용과 형식이 다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5월21일(화) 비전1동, 5월 23일(목) 현덕면과 안중읍, 6월에는 팽성읍 부용산 공원과 송북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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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새 봄, 새 희망 콘서트’성료[더코리아-전북 진안] 지난 25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열린 「새봄, 새 희망 콘서트」가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지역 가수들과 함께 봄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열렸다. 지역 음악 장르의 다양성을 널리 알려 문화 활동 촉진에 주목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되어 관객들은 봄바람과 함께 음악의 환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공연은 MC 최현서의 소개로 시작돼 보컬 이소현, 보컬 강유진, 소프라노 허은영, 소프라노 김나라, 진안 군립합창단, 진안 어린이합창단 등 지역 음악가가 참여해 각자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하모니카 연주 이한결, 보컬 김정일,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의 초청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봄맞이 콘서트의 공연자분과 공연을 찾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활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문화 공연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체육회 주관 군민걷기 행사가 사전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어 문화와 체육이 하나가 됐으며 자원봉사센터와 마이 협동조합의 음료 무료 시식 행사가 이루어져 군민 화합 역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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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 전주 화정중학교에서 열려[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 평생학습관(관장 권인숙)은 26일 전주 화정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 300명과 함께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 삶을 디자인하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진로 콘서트에는 김정배 원광대학교 교수(문예창작학과)와 인문밴드 레이가 초청돼 강의와 더불어 밴드 공연도 함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정배 교수는 ‘글마음 조각가’라는 필명으로 인문 강연과 작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시와 그림과 음악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고, △내 삶에서 나다움을 회복 할 수 있는 방법 △상처와 불안을 자존감으로 승화시키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이날 진로콘서트에서는 진로에 관한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연주곡을 함께 들으며 청소년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이번 화정중학교 외에도 올해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통해 14개 학교를 더 찾아갈 예정이다. 참여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평생학습관(063-281-526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진로 콘서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늘 함께한 이 시간이 나의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순간이었고, 나의 미래에 한 발짝 나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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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남경주·이지훈의 ‘뮤지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경남 산청] 산청군은 30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경주, 이지훈, 장소연, 이상은을 초청해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산청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산청군 문화체육과(055-970-6402~5)로 예약 문의하면 된다. 공연은 한국 뮤지컬 대표 배우인 남경주와 다양한 작품 속에서 관중을 사로잡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이지훈이 출연한다. 또 명품 팝 소프라노 장소연과 이상은의 공연이 더해져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공연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들은 무대에서 ‘지금 이 순간(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맨 오브 라만차)’, ‘대성당들의 시대(노트르담 드 파리)’, ‘영웅(영웅)’ 등 남녀노소 사랑받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뮤지컬 배우 중 한명인 남경주는 뮤지컬 △서편제 △세종 1446 △넥스트 투 노멀 △위키드 △맘마미아 △시카고 등에 출연했다. 또 제3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대중가요와 뮤지컬을 아우르는 배우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벤허 △엘리자벳 △용의자 X의 헌신 △안나 카레니나 △엑스칼리버 등에 출연했다. 한편 산청문화예술회관은 5월 정기공연으로 극단 큰들 마당극 ‘찔레꽃’과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공연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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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어린이를 위한 마술 콘서트 개최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오는 5월 30일(목)에 여수세계박람회기념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마술 콘서트 ‘쇼! 프라이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5월 29일(수)부터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제9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나주도서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포럼·강연·공연 등을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쇼! 프라이즈’는 그중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특별 행사이다. 마술학과를 졸업한 프로 마술사로 구성된 공연팀 ‘요술배낭’이 만드는 화려한 LED 퍼포먼스와 빛과 손을 이용한 쉐도우 애니메이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벌룬 쇼 등 다채로운 마법을 선보여 사전에 초대한 여수 관내 유치원 원아 200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줄 예정이다. 양창완 관장은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되었다”며 “신나는 마법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도서관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어린이 마술 콘서트 외에도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방송인 타일러의 강연과 가수 하림&시인 박준의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330-67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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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예술의 전당 ‘디즈니 인 콘서트’[더코리아-전북 군산] 가정의 달 5월, 군산에서 디즈니의 마법이 펼쳐진다! 군산예술의전당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월트디즈니의 명작들로 구성된 ‘디즈니 인 콘서트: Beyond the Magic’을 5월 18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디즈니 인 콘서트: Beyond the Magic은 대형 LED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인기 뮤지컬 배우들,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더해져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인어공주’, ‘라이언킹’, ‘알라딘’, ‘뮬란’ 등의 클래식 명작부터 ‘라푼젤’, ‘공주와개구리’, ‘모아나’, ‘겨울왕국’등 최근 개봉작까지 다양하다. 특히 월트-디즈니 컴퍼니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위시(Wish)를 한국어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 더해지는 환상적인 무대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환희, 이아름솔, 최민우, 이종석의 실감나는 연기와 노래로 채워지며, 디토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이 그 뒤를 화려하게 잇게 된다. 군산예술의전당 홍양숙 관리과장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클래식콘서트로 어른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겐 환상을 선사할 무대.”라고 밝혔다. 「디즈니 인 콘서트」는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할인내역 및 프로그램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s://www.gunsan.go.kr/art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군산시민 거주자 중 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은 30% 할인을 운영해 가족의 달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 의상을 입고 방문하는 코스튬 관객 이벤트 참가를 통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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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신귀복 헌정 콘서트「가곡의 별」개최[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5월 11일(토)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신귀복 헌정 콘서트‘가곡의 별’공연을 올린다. 한국 가곡에 지대한 영향을 준 안성 출생 작곡가 신귀복는 국민 가곡 ‘얼굴’을 비롯해 동요, 독주곡 등 700여 곡을 작곡하며 우리 가곡과 동요의 정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힘썼다. 한국 가곡의 예술적 가치를 끌어올린 작곡가 신귀복은 한국아동음악상 본상(1990년), 대한민국 동요대상(2000년), 제8회 세일 한국가곡상, 큰바위얼굴상(2018년) 등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의 곡으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 뮤지컬 레미제라블, 영웅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신은총,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 대학을 우등 졸업 후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전액 장학생 졸업, 파리 시립 음악원 고음악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유럽 전역의 권위 있는 콩쿨에서 입상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프라노 김제니가 출연한다 30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채워지는 <가곡의 별>의 티켓 가는 R석 40,000원, S석 30,000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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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중증장애인을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의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19일 중증장애인을 위한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열렸다. 가수 김장훈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해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콘서트는 김포공항, 대구공항, 일산 원마운트 등으로 이어져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올해 강남구에서 다시 열렸다. 중증 와상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등 20여명은 관객석 제1열에서 누워서 공연을 관람했다. 김장훈과 함께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이기현과 샹송가수 무슈고(고한승)가 무대에 올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 중심부의 유동 인구가 많은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개최된 이 콘서트가 장애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행 강남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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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파이팅 성남 콘서트’ 올해 13차례 열기로[더코리아-경기 성남] 성남시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에 음악 무대를 선사하는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올해 13차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성남시립예술단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년프로예술단, 갓탤런트 등 시민예술단이 일정별로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5시 분당구 백현동 나들이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성남역’ 개통(3.30)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택한 장소다. 이날 출연진은 성남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청년프로예술단이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시립합창단의 ‘대장간의 합창’, ‘꽃구름 속에’ ▲시립교향악단의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웰컴투 동막골 영화음악(OST)’ ▲청년프로예술단의 댄스 공연 등이다. 이후 파이팅 성남 콘서트 일정은 △오는 4월 28일 수정구 태평동 아트리움 대극장 △5월 4일 중원구 대원공원 △10월 5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10월 12일 분당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광장 등이며, 모두 무료 공연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 광장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 공연을 접해 일상의 여유 찾고, 풍족한 문화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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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공직자 청렴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17일과 18일 시민회관 소공연장 및 운정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년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공직관 정립과 청렴 역량 강화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및 대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개최한 행사로 김경일 파주시장과 국소본부장을 포함한 1,0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는 딱딱하고 지루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팝페라 가수인 김재빈의 공연과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의 청렴 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 권익위 종합청렴도 분석을 기반으로 한 직무상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참여한 직원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공직윤리인 청렴을 마음에 새기고 자율적이고 균형 있는 소통 문화를 조성해 따뜻하고 갑질 없는 청렴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월 2024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간부 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 기관장 주재 청렴정책 소통 간담회, 찾아가는 청렴소통 간담회, 자체 감사 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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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예총 순천지회, 봄맞이 힐링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전남 순천] 지난 14일 (사)한국음악예술총연합회 순천지회(지회장 조태균, 이하 음예총)는 광양읍 서천변 무대에서 봄맞이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음예총 소속의 가수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개최된 공연으로, 봄기운이 만연히 느껴지는 주말에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예총 순천지회는 지난해 지역의 음악예술인들 20여명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서 수준급 실력의 가수들과 오카리나, 통기타, 에어로폰, 장구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실력파 가수들의 노래를 듣고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음예총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음예총 조태균 지회장은 “삶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봄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힐링콘서트를 처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마음으로 음악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음예총 순천지회의 공연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일요일 오후2시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662-1에 위치한 가야정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