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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중앙초, 마을교육으로 풍성해진 교육활동

기사입력 2024.04.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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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중앙초와 곡성미래교육재단 교과연계 마을교육과정,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 이어져

    [더코리아-전남] 곡성중앙초등학교(교장 김갑용)는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과 함께 교과연계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2학년 학생들은 교과연계 마을교육과정 프로그램으로 실내 트리클라이밍장을 활용한 나무 오르기 및 생태교육활동인 ‘꿈놀자 트리클라이밍’과 계절별 숲 관찰 및 놀이 활동 프로그램인 ‘도깨비마을 생태체험’에 참여한다.

     

    3~4학년 학생들은 예술작가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미술 실기활동을 진행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대장간’ 프로그램과 작물 기르는 법을 배우고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는 ‘학교생태텃밭정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5~6학년 학생들은 밧줄 매듭법을 익혀 창의적인 놀이터를 만들어가는 ‘밧줄놀이터 만들기’와 ‘제월섬트리클라이밍’활동에 참여한다.

     

    지난 3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마을교육 프로그램은 학년 또는 학급별로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학교생태텃밭정원 교육’ 프로그램에서 감자 심기에 참여한 박○○ 학생(4학년)은 활동을 마친 후“내 손으로 직접 감자를 심어 너무 좋았다. 감자가 잘 자라면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겠다.”라고 말했고 5학년 최문석 담임교사는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을 미래교육재단에서 준비해주신 덕분에 학생들에게는 많은 경험을 줄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도움이 된다. 학부모들도 마을 교육활동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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