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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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지원 끝판왕! ‘학교속으로 더 가까이’[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1년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한 학교지원 사업, 그리고 학교지원을 받은 교직원들의 생생 후기를 담은 ‘학교지원 이야기’를 발간했다.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학교 현장 지원의 실질적 성과를 점검하고자 제작된 이 책자는 ‘학교속으로 더 가까이’라는 제목 아래 학교자율운영 기반 구축, 학교지원 책무성 강화, 실효성 있는 학교지원 강화 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학교지원 이야기 중에는 ‘주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문 업무를 하게 되어 책무성과 자긍심뿐 아니라 소속감이 커졌다‘는 교무실무사의 컨설팅 소감뿐 아니라, 학교지원에 대한 감사 쪽지, 교육(지원)청의 창의적인 학교지원 사례, 운영의 어려움을 딛고 이루어진 성과 등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앞으로도 충청북도교육청은 ▲교무행정지원팀 책임교사 수업시수 경감지원 ▲초·중등단기수업지원 순회기간제교사 운영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 운영(학교운영, 교육과정, 교수학습, 생활교육, 일반행정, 시설관리 등 지원) ▲교육정책사업 정비 ▲학교시설관리 통합지원 ▲공문서 감축 및 일하는 방법 개선 ▲학교지원인력 발굴 ▲과학실 정비 지원 등 호응도가 높았던 사업들을 지속하는 한편,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새로운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 학교가 원하는 지원을 하고 언제나 학교입장에서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학교지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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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학교 현장 지원,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강사를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한다. 모집대상은 충북교육도서관·미원교육도서관·진천문학관에서 2023년에 운영하는 90개 프로그램의 강사 74명이다. 동화체험 등 11분야 33개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1월 26일부터 30일까지이다. 충북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 및 미원교육도서관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또한, 인문독서프로그램 강좌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충북교육도서관 독서교육진흥부 및 진천문학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참고로 프로그램은 충북교육도서관, 미원교육도서관, 진천문학관에서 이루어지며 프로그램별로 접수처가 다르니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www.cbelib.go.kr)의 공고문을 확인하여 접수해야한다. 프로그램 강사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학교도서관지원부(☎043-716-8513), 독서교육진흥부(☎043-716-8504)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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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 충북교육청 청소년연극단 5기 단원 모집[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김영미)은 2023년 충청북도교육청청소년연극단 『미리내』 5기 단원을 모집한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20명 내외로 연극단원을 구성하며, 모집 기간은 3월 3일(금)까지다. 연극단에 선정된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4시간씩 연기, 음악, 안무 등 각 분야별 전문 강사에게 기초 및 심화 교육을 받고, 실제 무대 공연을 연습한다. 또한 청소년연극제 참가와 연극,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도 갖는다. 아울러 단원 심사는 오디션에 준하는 워크숍을 통해 선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학생, 연극·영화 등 연기 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생, 무대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싶은 학생은 공고문에 있는 입단원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kks023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미리내」연극단은 지난해,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연극에 뮤지컬 요소를 가미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쳐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공연 영상은 충청북도교육문화원 유튜브 ‘예봄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연극을 통해 꿈과 재능을 맘껏 발산하고 싶은 학생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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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꿈의 비행, 미리 가보는 미래[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윤건영 교육감)은 충청북도 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대상 드론관련 기초-심화교육을 통해 우수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미래 신산업에 이바지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드론코더 300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론코더 300프로젝트’는 공군사관학교 및 인근 무인항공기학과가 설치된 대학교의 전문인력과 항공시설을 활용하여, 비행의 기초원리부터 코딩을 활용한 드론비행까지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는 공군사관학교를 비롯하여 청주대학교, 유원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등에 드론 관련과가 설치되어 있어 체계적인 드론교육을 할 수 있는 우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공군사관학교는 공군장교 양성의 요람으로서 항공관련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매년 드론 코딩 경연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드론 관련학과가 설치된 대학에서는 드론 산업을 위한 고급인재 양성을 담당하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드론코더 300프로젝트 세부내용을 확정하여, 2023년 4월부터 주말과정 및 방학캠프과정을 개설, 학생들을 선발하여 드론조종실습, 드론 영상촬영, 드론코딩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드론코더 300프로젝트가 학생에게는 잠재력 개발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거시적으로는 지역기관과의 연계와 협업을 통해 충북의 드론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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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학생수련원(원장 안병대)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천군 문백면에 소재한 진천원광은혜의집(원장 이현임)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 받은 진천원광은혜의집은 2008년 1월에 설립한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법인으로 40여명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충북학생수련원은 진천원광은혜의집과 사전협의를 통해 은혜의집 운영에 필요한 위문 품목을 정하여 생필품으로 준비했다. 충북학생수련원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지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과 관계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안병대 충북학생수련원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우리 학생수련원에서 준비한 위문품으로 시설 입소인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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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6일(월)부터 20일(금), 5일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을 한다고 밝혔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9일(목)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본청 전직원도 청주에 있는 11개 전통시장 장보기를 부서별로 실시하였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불경기의 경제 상황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 위한 홍보 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0일(금)에 힘든 시기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함께하자며 늘푸른아동원을 직접 위문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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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설 연휴기간 교육기관(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교육지원청 및 교육기관, 학교 등 150여 곳의 주차장 및 운동장을 자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1월 21일(토)부터 1월 24일(화)까지 개방할 예정이며, 학교 및 기관 마다 개방 여부 및 시간이 다르므로, 공유누리(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 www.eshare.go.kr)나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카카오맵, 네이버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연휴동안에 귀성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주차장 이용시,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연락처를 남기고, 쓰레기 무단 투기, 시설물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 충북교육청은 명절 때 주택가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학교 및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개방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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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북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악기 강사 공개 모집[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김영미)은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악기 지도 강사(국악성악, 타악)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원서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국악성악과 타악 강사를 각 한 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월 17일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이며, 선발된 강사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정기연습은 매주 토요일에 연간 34회를 실시하며, 이외에도 방학집중캠프·재능나눔·봉사연주·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국악관현악단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문화예술과로 방문하여 제출이 가능하고, 실기연주와 수업시연을 6분 분량으로 셀프촬영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실기연주는 2분 내외의 자유곡이며, 악보 없이 무반주로 연주하면 된다. 수업 시연은 3분 내외로 학생이 실제 있다고 가정하여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악기 지도하는 장면을 촬영하면 된다. 특히 유의해야하는 점은 중간에 끊지 않고 두 과정을 연결하여 촬영해야 한다는 점이다. 연주와 수업 시연이 일체의 편집을 하지 않고 하나의 영상물에 모두 담아야 하기 때문에 촬영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2차 대면 면접은 2월 1일 오전 10시에 실시하여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3일 충북교육문화원 누리집에 공개된다. 김영미 충북교육문화원장은 “청소년의 음악적 호기심과 작은 흥미에 세심하게 반응하고, 그에 합당한 교육적 피드백을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실 전문 연주자 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2016년 창단하였으며, 지난 12월 제4회 정기연주회 “Show美더국악”을 성공리에 끝마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누리집 이용자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043-229-26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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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국악관현악단 2023. 신입단원 모집[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김영미)은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23학년도 기준으로 충북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이며, 접수기간은 오케스트라는 1월 24일까지, 국악관현악단은 1월 31일까지이다. 또한, 모집 인원은 오케스트라는 10개 악기 19명, 국악관현악단은 8개 악기 15명이다. 원서접수는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선발은 비대면 오디션 형태로 진행이 되며 원서접수 시 제출한 셀프 촬영 영상을 심사위원이 평가하게 되며, 응시자는 내원하지 않아도 된다. 셀프 촬영 영상은 3분 이내 자유곡, 2분 이내 면접 질문(지원동기, 악기를 배우며 생긴 경험, 하고 싶은 활동)이 포함되어야 하며 필요시 사전 연락 후 동의서를 작성하면 악기를 지원받아 오디션을 준비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케스트라 1월 30일, 국악관현악단 2월 2일로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함께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기가 완화됨에 따라 교류 연주회, 봉사 연주회 등 활발한 외부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모든 활동은 전액 지원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문화원 홈페이지 이용자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43-229-2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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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청주농고, 농업회사법인MANNA CEA주식회사와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고종현)는 17일(화) 오후 2시 본교 교장실에서 농업회사법인MANNA CEA주식회사(대표 전태병)와 스마트팜 분야 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종현 학교장, 전태병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총 6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확대를 위한 상호교류 ▲현장실습 및 위탁교육, 취업지원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산업체 체험 및 견학 기회 제공 ▲전문가 인력풀 활용 지원 ▲기타 산학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스마트팜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농업회사법인MANNA CEA주식회사는 “KAIST학생들이 2013년 설립된 농업법인으로 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하여 농작물을 생산하고 개발 제어시스템과 광원 시스템 등 수경재배에 필요한 장비를 자체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팜 분야의 다양한 취업 기회 및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학생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종현 청주농업고등학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분야로의 취업과 진학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스마트팜 등 미래 신사업을 이끌어나갈 전문인력을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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