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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술 혁신 촉진, 산업기술단지의 지역 거점 기능을 수행할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의 안정적 운영 도모할 것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백인숙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236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했다.
여수시는 조례를 근거로 △테크노파크 사업수행에 필요한 자금 출연․보조 △테크노파크 업무 위탁 △예산 검사․지도 등을 할 수 있다.
테크노파크는 시장이 지원한 출연 또는 보조금으로 △국가․지방산단, 농공단지 기업 지원 및 주요 기술 발굴 △연구시설․장비 등 연구기반 활용 사업 △산학연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업 기술 동향 및 수요 조사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조례를 발의한 백인숙 의원은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의 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기술혁신 기관으로 열악한 환경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역산업 거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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