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기술 진단을 통한 안정적인 수질관리 향상 도모
[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공공하수처리장의 시설 사고 예방 및 처리 효율 개선 등을 위해 오는 6월까지 기술 진단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진단 용역은 총사업비 4억 4,600만 원을 투입해 풍양, 과역, 포두면 공공하수처리장 3개소와 포두 송산, 남성 등 마을하수처리장 11개소 등 총 14개소를 시행한다.
진단 내용은 시설 및 운영에 대한 현상 진단, 시설 문제점 및 효율적 운영개선 방안 등 종합적인 점검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풍양면 공공하수처리장 외 13개소의 기술 진단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적극적인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더욱 안정적인 수질관리 향상을 도모해 군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하수처리장 기술 진단은 하수도법에 처리용량 50톤/일 이상의 시설에 대해 사용개시 공고일로부터 5년 주기로 기술 진단을 하게 돼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6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