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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화순]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최영준)는 지난 7일 화순전남대힉교병원에 입원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협회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전하고자 환자 13명에게 김·자반 세트를 선물했다.
협회는 앞서 지난 설과 성탄절에도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김세트와 목도리 등을 선물했다.
이번 추석 선물을 후원한 나장수 성민기업 대표는 “환아와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석선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영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병동에서 보낼 환아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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