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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 지원

기사입력 2024.04.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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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지역 공·사립유치원 242개원 유아대상, 총 186억 지원

    [더코리아-대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박세권)은 공ㆍ사립유치원 242개원(공립 104개원, 사립 138개원) 18,905명에 2024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 186억 6천 9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하여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5세 유아의 교육과정비를 5만원 추가로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복지로 http://bokjiro.go.kr)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하여야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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