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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육채 전액(총 556억 원) 상환
[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일 총 556억 원의 지방교육채를 전액 상환하며 채무 제로(ZERO)를 선언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5~2016년 유치원 신‧증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방채를 발행했고, 올해부터 오는 2031년까지 상환할 예정이었다.
시교육청은 그 동안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 감축 등을 통해 재원을 확보했고, 지방교육채를 조기에 전액 상환할 수 있었다. 시교육청은 이번 지방교육채 조기 상환으로 총 56억 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광주시교육청 김선욱 행정국장은 “지방교육채 전액 상환은 그 동안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절감한 예산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정책 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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