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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창원] 허성무(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의 시민정책제안 캠페인인 ‘우리가 만드는 정책제안’에 창원시민의 다양한 정책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허성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과 이메일을 통해 창원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하여 시민정책제안을 접수하고 있다.
접수 시작일로부터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5월 17일 현재, 모두 67건의 시민제안이 접수되었다. 제안분야별로는 경제·산업분야의 시민제안이 35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도시·교통분야(23건), 문화·관광·체육분야(5건), 복지·안전과 교육·환경분야(각 2건)의 순이었다.
경제·산업분야의 주요제안에는 △대규모 신산업단지 조성 △마산역 공용터미널 건설 등이 접수되었고 그 밖에 신세계 스타필드 및 쇼핑·위락시설 유치에 대한 시민제안이 있었다.
도시·교통분야에서는 회성동 복합행정타운 건설에 대한 시민제안이 가장 많았다. 그 밖의 주요제안에는 △상남동 차 없는 거리 조성 △중앙차선제를 활용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입 △창원터널 우회도로 개설 등이 있었다.
문화·관광·체육분야에서는 창원시의 지역자산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 구체적인 시민제안으로는 △두대동 종합운동장의 ‘넓은 지하도’ 활용방안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처우개선 △밀리터리 테마파크 유치 △산호공원 마산타워 설치 △불모산 저수지 연계 동·식물원 건립 등이 있었다.
복지·안전분야에서는 △발달장애인 복지와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뇌 병변 중증 중복장애인 복지관 설치의 제안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교육·환경분야에서는 △도심 근처 산을 활용한 유아 숲 체험원 조성 △창원국제사격장 소음대책 수립의 시민제안이 접수되었다.
허성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팀은 지금까지 접수된 시민제안에 대해 추가 자료조사와 내부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면밀한 검토 결과 타당성 있는 시민제안에 대해서는 공약에 반영할 예정이다.
허성무 후보는 “창원의 새로운 시작은 창원시민과 더불어 만들겠다. 창원교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고 수준 높은 정책제안을 해주신 모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우리가 만드는 정책제안’ 캠페인은 5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허성무 후보 블로그와 밴드, 페이스북 등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ungmoowin@gmail.com)이나 온라인 링크(https://goo.gl/forms/d2EUa6H1aGLpdY5N2)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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