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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배부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문희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백미 100포(10kg)와 떡국 100개(2kg)를 기부, 지역에 훈훈함을 전했다.
문희옥은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나서는 등 왕성한 군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 5월과 7월에 사회복지시설에 2,500만 원 상당의 만두 200상자와 750만원 상당의 냉동냉면 1,000봉을 기부했다.
문희옥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윤미경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와 떡국은 장애인 및 지역아동센터와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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