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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락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뮤지컬 공연

기사입력 2023.06.1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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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제주 서귀포]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7월 기획공연으로 락 뮤지컬 ‘프리즌’을 7월 8일(토) 오후 2시, 6시(1일 2회)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프리즌’은 서울 대학로에서 오픈런으로 흥행을 달리고 있는 뮤지컬로 ‘건스 앤 로지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개그맨 '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뮤지컬이다.

     

    가수의 꿈을 안고 혹독한 준비를 해오던 청년들이 사기를 당하면서 짊어진 빚을 갚기 위해 은행털이까지 결심하지만 결국 준비 부족으로 경찰에게 포위된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코믹 뮤지컬이면서 색다른 음악, 록밴드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 등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본 공연은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 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귀포시 E-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6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760-3368)로 선착순 신청 받는다.

     

    * 문화소외계층: 문화예술진흥법시행령제23조의2제1~3호 해당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수급자·자활급여수급자, 장애인복지법에따른 장애수당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장애인연금수급자,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에 따른 희귀난치성질환 해당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일반 관람권 예매는 6월 23일(금)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 예매 가능하다. (1층 1만원 / 2층 5천원 / 8세 이상 관람가)

     

    위와 관련된 자세한 공연 관람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760-336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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